안녕하세요. newant80입니다! 오랫만에 리뷰글로 인사드립니다.

 

12월 그리핀(Griffin RTA) 구매이후, 별다른 뽐이 없어 계속 사용하다가, 얼마 전 우연히 이벺에서 정보를 얻어

잠시 고민하다가, 한번 써 보고싶어서 구매하여 만지작 거리다가

 

아 이 무화기는 장단점이 분명하며.. 뭔가 제조사의 컨셉이 보인다! 라고 생각이 되어 리뷰까지 남기게 되네요.

 

언제나 그랬듯이 저의 리뷰는 지극히 초보관점이고 주관적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시작 해 보겠습니다!!

 

 

 

먼저, 제품박스 외관입니다.

튼튼해 보이는 투명프라스틱 케이스에 종이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모라딘 제품명과 함께, 파랗게 불타는 무화기가 보이네요.

 

 

 

 

 

박스 옆면에는, 제품사양이 체크가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모라딘RTA는 3ml버전과 5ml버전 두 개로 나뉘어서 출시가 되었구요.

또 색상도 SS(실버)버전과, 블랙아노다이징 버전으로 두가지가 있습니다.

 

남자는 스뎅감성이므로, 저는 5미리에 SS버전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박스 아래에 보니 ICLOUDCIG 로고스티커가 붙어있고 박스 하단에는 시리얼 넘버가 있는 스크래치가 있습니다.

 

 

 

 

 

 

겉면 종이커버를 벗기고 케이스 사진입니다.

여느 무화기와 마찬가지로 무화기 본체가 보입니다. 보통 저 아래에 들어있는

스페어 글래스경통은 보이지 않습니다. 무화기 뒷편에 들어있을까요?

 

 

 

 

 

큰 기대를 하고, 무화기를 감싸고 있던 스폰지를 벗겨봤으나..

역시나 유툽 리뷰에서 봤던것과 같이 여분의 오링 4EA, 십자미니드라이버. 프리메이드와이어 2EA. 스페어 십자무두볼트 2EA 외

기타 다른 구성은 보이지 않네요.

 

나중에 무화기를 꼼꼼히 구석구석 살펴보고 나서.. 저 스페어의 의미를 알 수 있었는데

자세한건 아래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무화기 모습입니다. 침니에 모라딘이라는 이쁜폰트의 레이저 각인이 보입니다.

드립팁은 요즘 트렌드에 맞게 빅보어 사이즈의 델린소재 드립팁 입니다.

 

그 외 무난한 디자인의 침니와 큼지막한 액상유입홀. 그리고 액상조절링 및 빗살무늬로

딱 봐도 손으로 잡고 돌리기 좋겠단 생각이 드는 하부덱이 보이네요.

 

 

 

크기는 위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5ml의 액상저장용량에 비해 작은높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핀에 비교해서 침니가 전체적으로 길고 좁으며, 폭도 작은것이 보입니다.

그 덕에, 더 적은높이에도 많은량의 액상을 확보 할 수 있는듯 하네요.

 

 

 

 

무화기를 분해가 되는 수준에서 크게 나눠본 모습입니다.

물론 하부덱의 포스트와 똥꼬나사도 분해가 더 되긴 하지만 일반적인 수준의 분해모습이라 보심되겠네요.

 

제품정보보면서도 생각했었던 부분인데,

과연 저 경통부가 분리가 되는것일까? 의문을 가지고 구매한건데 예상이 맞았습니다.

 

여느 무화기처럼 상부캡-경통-침니-하부캡으로 분해가 되지 않는 일체형입니다.

액상이 남아있는상태로 하부리빌드는 훌륭하게 편히 할 수 있지만,

꼼꼼한 세척은 상당히 힘든 구조입니다.

 

하지만 또 반대로, 많은 파츠수로 인한 분실등의 문제를 생각하면 참 편하긴 합니다.

지금 그리핀도 저런 상태로 세척하고 사용하거든요.

이 부분이 유저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서 포장 구성에 스페어 경통이 없던게 바로 이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일체형이라 경통만 줘도 깨졌을 때 바꿀수가 없지요. 의미가 없는 스페어가 되어버렸습니다.

 

아마도.. 저 부분은 통째로 스페어킷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부 사진입니다. 모라딘의 경우 액상주입 시 상부주입 방식인데..

22mm외경 전체를 여닫는 방식이 아닌, 탑캡 내측으로 드립팁을 열고 액상을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장단점이 나뉩니다.

 

당장 보이는 단점은 바로, 드립팁 교체가 불가능하다! 라는 점입니다.

팁 자체가 캡의 역할을 동시에 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구조입니다만, 저처럼 드립팁 깔맞춤에 관심이 없고

델린소재의 드립팁을 선호하는 유저라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오링도 줄어들며 틈 없는 일체감이 좋다고 느껴집니다.

 

 

 

드립팁 탈착 후 뒷면의 모습입니다. 조금은 실망했던 부분인데

가공 시 좌우측 까짐현상이 있네요(Burr가 있었는데 커터칼로 제거한 후의 사진입니다)

 

내측으로 들어가는 부분이고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냥 뭐 뽑기운이 없었다! 생각했습니다. ㅎㅎ

 

침니쪽 체결될 때, 체결부는 SS재질이다 보니 델린소재 드립팁 자체로 열었다, 닫았다 반복 시 나사피치가 뭉개지는걸

방지하기 위해, 드립팁 체결부에 SS재질의 슬리브가 들어가 있네요. 별 것 아니지만 디테일이 보인 부분입니다.

 

 

 

 

 

체결부에 보시면 오링이 삽입이 되어 있고, 세척 빡세게 해도 빠지지 않게 잘 체결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드립팁 부분에는 세로로 미세하게 결이 보이네요.

 

아래에 다시 설명하겠지만.. 이 제조사는 오링을 참 잘 활용한다 라는 느낌이 슬슬 들기 시작한 부분입니다.

 

 

 

 

 

무화기 하단 사진입니다. 많은분들이 좋아(?)하시는 똥꼬가 보이네요.

나중에 사진으로 설명드리겠지만, 조절이 가능하며 분해가 가능합니다.

 

00135라는 번호가 보이는데, 제 느낌에 제조넘버 같은데..

만약 제 생각이 맞다면 저는 세계에서 135번째로 생산된 제품을 쓰는게 되고..

그렇다면 왠지 얼리어답터가 된 느낌같은 느낌이 순간 들었습니다.(또는 인기가 없거나..)

 

나사산은 약간은 날카롭지만 마감은 좋았습니다.

 

 

 

분해가 되지않아 의아해 했던 경통부 입니다.

마감이나 전반적인 완성도는 중상정도 되네요. 액상유입부 노칭부분이 약간 마감이 아쉽긴 했지만

막 거슬리거나 티가나는 정도는 아닙니다.

 

침니와 글래스경통 사이에 공간이 어느정도 확보되어,

액상이 침니높이 이하로 떨어졌을 때에도 액상유입이 잘 되는 구조네요. 그리핀 사용 시 불편했던 부분인데

같은 문제는 없겠다 생각이 됩니다.

또한 액상유입구쪽은 엄청나게 넓게 되어있어 액상유입의 문제는 더더욱 없을 구조네요.

 

그럼 이제, 저 부분이 일체형이라서 생기는 장단점을 살펴보면..

일단 장점은, 탑캡(드립팁)을 여닫거나, 아래 덱을 여닫거나 할 때 경통부에 의지와 상관없이

돌아가는 부분이 없이 고정이 되어 다른파츠가 풀리거나 하는일이 없어집니다.

따라서 분해/조립이 상당히 쉬워진다라는 점이겠구요.

 

단점은 세척이 힘들다. 파손 시 스페어 구입단가가 올라간다? 정도로 생각이 됩니다.

정말 호불호가 명확할 구조로 보입니다!

 

 

 

경통 상부(액상유입) 모습입니다.

액상유입구가 2군데 대칭으로 넓게 가공이 되어있어 압력으로 인한 넘침같은건 없구

어떤 액상주둥이라도 편히 액상을 넣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경통 하단부 모습입니다.

특이하게, 침니 벽쪽에 세라믹이 들어가 있으며 이너링으로 고정이 되어있었습니다.

아마도 탈부착이 가능하리라 생각이 들며, 별도의 스페어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리빌드 후, 혹시모를 코일높이조절 실패로 인한 쇼트방지에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하단부 오링의 모습인데, 내측으로 삽입이 되어 있어서 세척시에도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서두에 오링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 무화기에 총 4개의 오링이 들어가는데 모두 저런방식으로 되어있어

마구잡이로 세척을 해도 오링분실의 우려는 없게끔 되어 있더라구요.

내측 나사산의 가공도 별도 이물이나 버 없이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리빌드 덱의 모습입니다.

3mm정도의 포스트 홀이 보이며 2포스트지만, 요즘 유행하는 벨로시티 스타일의 덱은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높이가 낮아 무화기의 전체높이 줄이는데 도움은 되겠지만

벨로시티 스타일의 덱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단점이 되지 싶습니다.

 

실제로 리빌드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큰 어려움은 없는 편한 구조입니다.

 

아래쪽 에어컨트롤링은 무화기 경통부와 체결을 하게되면 오링으로 한번 더 결속되는 구조라서

맘대로 휙휙 돌아가는 구조가 아닌데, 이를 위해 에어컨트롤링에 굴곡이 심한 널링디자인으로 설계를 해서

돌릴 때 힘들이지 않고도 잘 돌아가게끔 만들어줬네요. 가공또한 좋았습니다.

 

사진 위/아래를 보시면 알겠지만 에어컨트롤 링이 에어조절도 하지만

액상을 차단하고 공급해주는 액상채널링 역할도 동시에 하는 구조입니다.

 

첨엔, 저 조절링을 위로 올려 액상 차단을 막으면 무화기도 전체적으로 올라가는게 아닌가? 했었는데

그건 아니구요. 에어조절링 두께만큼 공간이 있어 위로 올리고 내려도 무화기는 고정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맘에드는게, 바로 십자무두나사를 적용했다는 점입니다.

첨에 머리있는 볼트스타일의 리빌드 덱을 사용할 때는 몰랐는데..

 

그 후, 벨로시티 스타일의 육각볼트 방식의 무화기를 사용하면서

'아 진짜 편하다. 육각이 최고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사용중에

좋은 공구로 조심히 사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씩 망가지는 육각볼트를 보면서..

다시 십자방식의 볼트가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을 하던 찰나.. 딱 모라딘이 출시된거죠. ㅎㅎ

 

그리고, 특이하게 덱 절연체 부분도 세라믹으로 되어있습니다. 사이사이 솜을 넣는 공간도 보이고, 2개의 넒은 에어유입홀도 보이네요.

리빌드 하면서 느꼈는데, 보이는 것 보다 훨씬 솜 정리하는 공간이 넓어 정말 편했습니다.

 

 

 

 

 

저 부분은 하부쪽 똥꼬나사 분해로 포스트만 따로 이렇게 분리가 됩니다...만

왠지 잦은 분해와 조립은 세라믹 파손에 큰 기여를 할 듯 하여, 리뷰에서만 열어보는걸로...ㅎㅎ

 

 

 

 

 

머리가 없는 볼트이다보니, 제가 쓰던 공구가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대어보니 사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수준이였습니다.

 

 

 

 

 

 

무화기에 하부덱을 조립하고 액상조절링을 올리고 내려본 사진입니다.

단차나 뻑뻑함 없이 적당한 텐션감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링을 올려서 액상을 차단했을때 정확히 모든 액상유입홀이 차단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요때 올리고 내리고를 반복하다가 또 오링에 대한 신기한걸 한가지 발견했는데요.

 

윗 사진에 보시면 액상이 유입되는 침니에, 경통부와 하부리빌드덱 조립시 두 파츠간 액상샘을 차단하는

검정색 오링이 보입니다.

 

보통 저 오링은 다른 무화기에서는 독립적으로 액상저장부와 덱과의 액상누수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지만..

사진과 같이 완전히 조립해도 오링의 2/3정도만 물려서 액상누수를 방지하고 나머지 1/3 정도는 육안으로 보일정도로

남아있습니다. 그 남은 부분은..

액상주입 시 차단을 위해 에어컨트롤링을 위로 올리게 되면,

아래사진과 같이 액상유입구를 막는부분과 닿게 되어 더욱 완벽히 액상차단에 도움을 주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오링으로 저런 설계를 했다는게 참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저만의 오해일 수도..ㅎㅎ)

 

그리고 또 한가지 놀라운점!

보통 액상채널링이 있는 무화기를 사용 할 때, 완벽히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서

에어컨트롤링을 닫고, 액상채널링을 닫고나서 액상을 주입하는데..

 

모라딘의 경우.. 저 두가지가 동시에 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액상차단을 위해, 에어컨트롤링을 위로 올리면 에어유입구도 동시에 막히게 되죠. 놀라워요.

별것 아닌듯 한데 많이 고심해서 설계한 무화기란 생각이 팍팍 들었습니다.

 

 

 

 

 

 

 

 

에어컨트롤링을 돌려서 완전히 열었을 때 사진, 반만 열었을 때,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모두 닫았을 때 사진입니다.

스토퍼가 있어서 끝에서 걸리거나 하지는 않지만, 적당한 텐션감으로 기분좋게 돌아갑니다.

흡입압은 최근 나오는 탱크류 폐호흡 무화기들과 비슷한 수준의 허당감이네요.

 

자 이제 리빌드를 해보겠습니다!!

 

 

 

 

 

 

주력으로 매일 사용중인 아솔로 200W에 하부덱을 체결 한 후,

 

 

 

2.5mm지그에 26게이지 칸탈 7바퀴 듀얼로 0.45옴 세팅을 합니다.

적당한 높으로 코일을 세팅해줍니다.

 

 

 

세팅이 끝나면 핫스팟을 잡아준 후 솜을 넣습니다. ㅎㅎ

별것 없지만 빠지면 서운한 사진같네요.

 

 

 

 

 

솜은 코일부분에는 생각보다 뻑뻑하게..(액상이 젖으면 줄어들어요~)

그리고 숯을 잘 쳐준 후 솜 정리공간에 쑥쑥 잘 펴서 모세혈관처럼 넣어줍니다.

 

솜 세팅은 액상유입홀 윗부분까지만 넣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세팅을 선호해서요~(사진상 검은오링부분높이)

 

 

 

 

 

 세팅이 다 끝났습니다. 무화기 체결하고 에어컨트롤링을 올려서 에어홀막음&액상유입홀막음 을 동시에 해 줍니다.

 

 

 

 

 

 

 

 

 

액상을 다 채우고나서 탑캡(드립팁)을 닫고, 에어컨트롤링을 아래로 내려줘서 액상유입홀을 열어줍니다.

바로 액상으 공급이 되며 사방에서 에어포켓이 마구마구 올라가는게 보이네요~

 

5ml의 저장용량답게 확실히 그리핀에 비해서는 훨씬 많은 액상이 들어가네요!

구매한 큰 목적중의 하나가 액상저장량이다보니 참 맘에 듭니다 후후..

 

 

 

 

 

 

 

모든 과정이 끝난 후 주력기기 아솔로와 한 컷~

맛표현에 있어서는 주관적인지라 언급하기 좀 그렇지만..

 

현재 사용중인 그마를 같은 조건으로 베이핑 해봤을 때, 그리핀과 비슷한 수준이라 보면 될듯 하네요!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느낀 장단점 정리를 해 보자면..

 

 

 

★★ 장점 ★★

가볍고 작은높이의 잘빠진 디자인

십자무두볼트를 사용한 마모걱정덜한 덱 디자인

솜 정리공간 넓음으로 인한 리빌드 편의성

에어컨트롤링 하나로 에어홀 및 액상채널 동시차단하는 제조사의 아이디어

5ml의 많은 액상저장공간

에어홀을 풀개방하거나 줄여도 피리소리나 거부감없는 좋은 흡입감

경통부 일체형으로 하프리빌드 가능(또는 단점)

돌리거나 올리거나, 움직이는부분 적당한 널링,사선디자인으로 쉽게 돌리고 올릴 수 있음

장타연타 시 탄맛없는 넓은 액상유입홀과 액상전달력

최하단부 위치한 액상유입홀(액상 한방울까지 사용가능)

경통부 일체형으로, 하부덱과 드립팁 분해 시 원치않는 파츠가 열리거나 하는 실수가 없음

오링이 4개밖에 없으며, 모두 세척시에도 쉽게 빠지거나 분실되지 않는 구조

장타연타 시 , 무화기 발열이 현저히 낮음

액상유입 시 이너캡 방식구조로, 액상넣고 조립 시 액상이 흐르거나 묻는게 적음

침니캡 내측 세라믹 사용으로, 이상 시 쇼트발생방지

전체적인 무화기 마감, 완성도 상급

오링의 활용도 매우좋음

 

 

 

★★ 단점 ★★

경통부가 일체형이라 별도의 스페어가 없음(머리가슴배가 붙었음)

드립팁이 탑캡역할을 하는 일체형으로, 타 드립팁 사용이 아예불가

세라믹이 젖어서 마를때까지, 베이핑하면 식는소리남(딱딱소리)

가격대비 별도의 스페어킷이 부실함

액상주입 시 드립팁을 잡고 여닫음으로 인해 비위생적임

리빌드 덱이 넓지만, 높이가 적고 2포스트 홀이라 코일아트 하시는분들은 비추

 

 

 

 

뭐 적고나니 장점이 많군요.

구조나, 설계적인 부분이나 개인적으로 생각치도 않게 놀라움이 많았던 무화기였습니다.

 

또한 최근 출시예정인 그리핀 25mm버전이나 빌로우v3, 아로마마이져 슈프림 등

기존 인기있던 후속모델을 기다리다가 산 무화기인데, 당분간은 큰 뽐은 오지않을듯 하네요.

 

혹시나 저처럼, 많은 액상저장량을 가지고있는 리빌더블 탱크무화기를 찾으시는데,

벨로시티덱으로 인해 육각이 마모되서 속상하셨던분들은 모라딘을 선택하셔도 참 좋을듯 합니다.

 

 

그럼 오랫만에 올린 모라딘 리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항상 지름신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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