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fun lite plus, kayfun mini v3 카미삼,카라플 외출용세팅 비교

외출용으로 엘르스타와 세이퍼를 쓰고있는데.. 사람많은곳에선 시선이 좀 따가운거같기도하고...부담스러워서 입호흡기기를 찾고있는데..  입호흡기기중 가장 대중적인 카라플과 카미삼을 둘다(클론)으로 구입해봤습니다.

처가집 화장실에서 몰래피우면 연기가 너무많이 나오는거같아서...

카미삼, 카라플 시리즈들은 워낙 리뷰도 많고 리빌드 방법도 많으니.. 

리빌드하면서 발로찍은 사진과... 외출용세팅조합만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먼저 카미삼부터...

페텍에서 주문한 316재질 각인없는 카미삼입니다.

써본사람만 안다는.. 각인이없는... 높은완성도의 클론이라고 합니다

구성품.

설명서. 각종 여분오링,나사. 각인없는 카미삼입니다.

각인이없는게 깔끔한거같기도하고..  없으니 허전해보이기도 하네요.

각인이 없는 제품이라 하부에도 각인이없습니다.

대신 마감은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전체분해샷인지 모르겠는데..

제가 받아보고 풀수있는건 풀어놓은 상태입니다. ㅎㅎ;;

카이푼4보다..부품수가 많이 줄었다고 하던데.. 그래도 생각보다 많은 부품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제품마감을 찍을려고 했는데..  핸드폰카메라라 그런지..  잘표현이 안되지만..

원본은 잠시 구경만 해봤지만..  클론인데도 매우좋은 상태를 보여줍니다. ㅎㅎ

비엔베이프님 원본비교 사진에도 나오지만..  액상저장하는 유리?재질 경통은 옆부분을 깍아서 원본보다 마감이 좋습니다!!

에어홀 조절하는부분은 밑에 있는데..

하부 베이스를 풀러줘야 에어홀을 조절할수있습니다.

카라플은 센터핀옆에 에어홀 조절하는곳이 있지만..  어자피 한번 조절해두면 그냥 사용하기때문에...

흡입압을 좀 빡빡하게 사용해볼생각으로 좀 빡빡하게 만들었는데..  1453과 비슷한 입호흡이 가능합니다.

부품이 많은거같지만..  주로사용하는 부품은 크게 네가지로 분해됩니다.

완전 세척을 위해서라면 전체분해를 하겠지만 리빌드나 간단한 세척을 하기위해선 이정도만 분해해도 충분합니다.

카라플과 거의 비슷한방식의 리빌드를 해주면되는데..

오랜만에 28게이를 사용해서 칸탈선이 너무 약하기도하고... 저항이 감이 잘안오네요 ㅎㅎ

28게이 2.5미리  8바퀴정도? 감은거같습니다.

대략 1.5옴이 나오네요;;;  

2미리 가이드봉에 8바퀴정도로 감았어야되는데... ㅠㅠ

1옴 세팅을 해야되는데..  너무 많이 감은거같습니다.

솜조절은 처음해보는거라 여기저기 검색한걸 바탕으로 대충정리했습니다.ㅎㅎ

대충정리해줘도 카이푼4처럼 누수도없고..탄맛도없이...  잘버텨주네요.

카이푼4의 장점인 상부주입방식을 가져왔습니다.

부품수를 줄이고 상부주입이 가능하게 만든제품이라... 액상저장이 2ml밖에 안되지만..  추가로 액상보충이 편합니다.

이날을 위해...  2달정도 숙성된...  아저씨+와 함께!!

아저씨+에 올려보니.. 길이가 좀 길어진거같고..  4.2볼트에서 점점 출력이 떨어지는거라..

ksd40 + 카라플 조합과 비교 사진을 찍었습니다!!

길이는 아저씨+ 카미삼 조합이 조금더 길지만 무게가 가볍고..

ksd40 + 카라플은 무게가 무겁지만 길이가 좀더 짧고....    배터리방전까지 일정한 맛을 내주고...

또다시 고민에 빠졋습니다 ㅠㅠ

카미삼을 ksd40에 올리면 모든게 해결될거같지만....

길이가 너무 길어지네요 ;;; 

카미삼 상부주입을 위한 탑너트때문에 길이가 너무 길어지네요.

다시 비교를 위해 카라플 + 다야몬드 경통을 꺼냈습니다.

카라플베이스 + 스보에챔버? + 롱침니조합입니다.

다야몬드밸켑에 포함되있는 드립팁 오링을 좀 두꺼운걸로 교체해줘야 누수가없다고해서..  

안쓰는 드립팁에서 조금두꺼운놈으로 교체한 상태입니다.

(누수 테스트를위해 물을넣고 하루정도 뒤집어서 보관했는데..  아주 미세하게 누수가 있는걸로봐선.. 일상생활에선 누수가없을거같습니다.)

삼단분리 + 다야몬드벨캡입니다.

롱침니가 빡빡하게 들어가는 구조라..  끼운상태라 베이스를 풀러주면 침니가 드립팁에 메달려있네요;;

하부사진인데..

에어홀 조절하는 나사가 안들어있네요 ㅠㅠ

나사없이 사용해도 피리소리없이 흡입압이 적당한거 같아서 그냥 사용하기로했습니다 

카미삼과 거의 비슷한 방식의 리빌드라... 

1옴세팅을 다시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카미삼엔... 1.4옴정도가 나왔으니. 한바퀴정도를 덜감아서 1옴세팅을...

감다보니 탄력붙어서 너무많이 감았네요 ㅠㅠ

다음엔 26게이로 0.8옴정도 세팅을해야지 안되겠습니다 ㅠㅠ

또 1.45옴이네요 ;;;;

그냥 사용하기로...

나비넥타이모양으로 솜을 정리해주고...

카라플 + ksd40 ,  카미삼 + 아저씨플러스입니다.



두개를 동시에 올리다보니.. 사진갯수가 많아서 중간에 몇개를 빼고 올린거라.. 내용이 좀 엉성하네요 ㅋㅋㅋ

카미삼을 ksd40에도 올려보고 사진엔 없지만 카라플을 아저씨(22미리)에도 올려보고 한시간정도 쓰고있는데..

비교가 상당히 어렵네요.

의도하진않았지만.. 저항값이 거의 동일하게 세팅된상태입니다.

개인적인 비교

카라플에 흡입압 조절 나사가없어서 그런지.. 흡입압 조절은 카미삼의 승입니다.  (1453정도의 빡빡함)

맛표현은 저는 카라플이 좀더 좋은거같네요.

상부주입 편의성은 카미삼이 훨씬편하지만..  저는 주로 드리퍼를 사용하고 외출용으로 반나절?정도만 사용할거라 크게 신경쓰는 부분은 아닙니다.

장시간 이동시 카미삼은 액상유입구를 막아주면 되니.. 카라플보다 외출용으론 좋아보이는데..  

길이가 생각보다 기네요.  k41드립팁이나..  다야몬드 경통이 나온다면 모르겠지만..  지금 상태로선 카라플이 더 작고 이쁜거같습니다 ㅎㅎ

허접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마무리잘하세요!!

 

 

 

내용추가. 

패텍서 구입품목입니다.

카라플 베이스 : https://www.fasttech.com/products/2206000

스보에챔버 :  https://www.fasttech.com/products/2032403

롱침니 : https://www.fasttech.com/products/3793101

다야몬드경통+드립팁 : https://www.fasttech.com/products/4223300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