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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라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09.219) 작성일 님이 2016년 05월 02일 20시 51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2,561 읽음

본문


안녕하세요.

그닥 아는 것도 없이 가끔 구경기 끼적끼적 적는 왈라비입니다.

오늘은 서펜트 미니 간단 구경기입니다. 

맛표현이라던지 기타 사용기는 잘 써주신 분들이 계시니 저는 구경 위주로 갑니다;

...라기 보단 뭐 잘 모르니까요ㅋ;

 

이놈에 서펜트 미니는..

여름도 가까워 오고 작은 무화기가 없을까 둘러보던 중 발견하게 된 물건인데요.

이런들 저런들 여름의 진리는 연초에 라이톼 아니겠습니까!! 하이브리드 담배쟁이가 외칩니다!

 

뭐.. 작은걸로 따지면 짧은 드리퍼들을 여럿 갖고 있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드리퍼는 야외에서 사용시 액상 주섬주섬 꺼내서 부어서 흡입하는 모습이..

제 친구놈 말에 따르면 꼭 중증 약쟁이 같은 느낌이라는 군요.-_-;

불편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작은 탱크형 무화기는 없을까.. 고민하다 발견하고.. 30불인가 그 정도 밖에 안하는걸..

배대지 운송료 줘가며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기분 참 뭐시깽이 하네..하고 연초나 태워대고 있다가

협력몰인 베이포리움에 뙇!! 입고가 된 걸 보고 감사합니다!! 를 외치며 냅다 질렀습니다. 

 

잡소리가 길었는데..

이제부터 사진과 함께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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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런 3~4만원대 무화기도 케이스가 꽤 그럴듯 하게 나와서..

구매하는 입장에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원본이란 느낌에 퐉퐉 나서 괜한 신뢰감(?)이 생깁니다. 

꼭 제 바지 엉덩이 주머니를 뜯어놓은 것 같은 그런 디자인이 프린팅 되있군요.

 

 

20160430_194825.jpg

 

케이스를 옆으로 땡겨내면..

리빌드 방법을 사진으로 한 컷씩 찍어놓은.. 제 조악한 리뷰보다 훨씬 친절한 메뉴얼이 보입니다.

티셔츠 모양 쪼가리도 하나 들었는데.. 

영어가 짧아서 읽어보면 분명 스트레스만 받을테니

Hi 까지 읽어보고 어. 그래 Hi하다. 하고 인사나 해주고 그냥 넣어둬서 뭔지 잘 모릅니다.

 

 

20160430_194851.jpg

 

종이 쪼가리들을 옆으로 밀어두고 내용물을 살펴봅니다.

당연히 들어있어야 할 무화기가 보이고, 친절하게 스패어 유리 경통이 하나 들어있습니다.

무화기 사이즈는 22파이에 드립팁 제외한 높이는 31mm입니다.

에어홀 조절 부분이라던가 특별히 눈에 띄게 굴곡지거나 튀어나온 부분은 없이 깔끔합니다.


요즘 이런 탱크류를 사면 스패어 경통을 하나씩 챙겨주는 제품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참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원본 가격이 좀 사악한 카이푼 같은 놈들도 스페어 안 넣어주고 또 사악한 가격으로 팔아먹고 있으니까요.

물건 잘 만드는건 알겠다만.. 반성해라. 스보에. 이 도적놈들아.

 

물론 저는 아직까지 경통을 깨먹어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 더 주면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20160430_194946.jpg

 

제품이 멀쩡히 잘 들어있는 걸 확인했으니 괜한 의무감에 완충제를 들어내서..

뭘 더 넣어줬나 확인해봅니다.

저는 사용하지 않을거라 봉지를 까보진 않았고..

내용물은 궁금하니 해외 동영상 리뷰를 몇 개 구경해봤습니다.

 

내용물은 각각 

스페어, 프리빌트 코일(트위스트 와이어로 감은 코일인 것 같습니다.), 네모난 솜.

이렇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제가 저 비닐을 까보지 않은 탓에 내용물 사진이 없어 죄송합니다;

 

 

20160501_165715.jpg

 

무화기를 꺼내 분리해서 부품을 늘어놔봤습니다.

베이스덱, 유리경통, 챔버 겸 침니, 탑캡, 드립팁. 

이렇게 5개로 분리됩니다. 

 

부품이 심하게 적으면 꼴랑 둘인 드리퍼나..

머리 가슴 배로 구성된 곤충에 비하면야 많지만..

탱크형 무화기임을 생각하면 꽤나 단촐한 구성입니다. 

 

개인적으론 흔한 카라플 변형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_-;

일단 특색 있는 부분이라면 베이스덱과 드립팁 정도겠네요.

 

베이스덱 가운데 뚫려있는 저 광활한 에어홀과 액상 유입구가 보이시나요?

저는 사실 저렇게 생겨먹은 액상 유입구를 가진 무화기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솜 셋팅이 은근 귀찮은 편이라서요. 뭐 귀찮을 뿐 어려운 건 아니기도 하고..

독거남 급으로 코일 고정이 쉬운 물건이라.. 약간의 마음에 안드는 점 정도는 패스하고 넘어갔습니다.

 

에어홀 조절은 요즘 많이 볼 수 있는 방식으로..

양 쪽으로 길게 찢어놓고 AFC링을 돌려서 좁혀 줄 수 있는 방식입니다.

독거남도 그렇지만 이 링을 좀 뽑을 수 있으면 세척이 더 편할 것 같은데..

이 놈도 뽑을 수 있는 방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 코일 고정 방식이 편하게 쓰려면 장점이 되겠는데..

이 서펜트 미니를 갖고 다양한 리빌드를 해보시겠다면 단점입니다.

양 쪽 코일 다리 고정부가 너무 명확하게 자리잡고 있는 만큼 코일 바퀴수나, 방향 등.. 어느정도 제한이 생깁니다.

물론 탱크형 무화기로 이런저런 과격한 리빌드를 시도하실 분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혹시 그럴 생각이시라면 서펜트 미니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20160501_165736.jpg

 

또 한가지 특징적인(?) 부분이라면 요 드립팁입니다.

윗 사진엔 나오지 않으니.. 뒤집어서 한 장 다시 찍어봤습니다.

드립팁 안 쪽 부분을 파내서 공간을 뒀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커피 텀블러..라고 할지 그런식의 2중 구조로 

입술에 열 전달을 좀 막고자 이런 구조로 만들었지 않나..라고 생각됩니다...만..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드립팁 입구부터 체결부까지 고깔 형식으로 점점 좁아지는 구조로..

드립팁 내부에 턱이 없어 결로가 드립팁 안 쪽에 고이거나 하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저 이중 구조 덕에 드립팁이 좀 두툼해져서..

열 전달 같은 효과보단 일단 입에 무는 느낌이 참 마음에 듭니다.

이건 그냥 제 취향이려니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20160501_171733.jpg

 

리빌드를 해봅니다.

요즘 제가 싱글형 무화기에 3미리 가이드봉에 클랩튼 와이어로 1옴 언저리 셋팅을 자주하는데..

이놈도 비슷하니 셋팅했습니다.

 

클랩튼 와이어 같이 굵은 와이어를 사용할 경우에도 양 쪽 고정 부는 여유가 있는 편이었고..

1.3미리 육각 무두나사를 사용합니다.

 

다만 고정부 자체가 딱 정해진 모양으로 만들어져있어서..

클랩튼 와이어 같은 경우엔.. 저는 사실 1~2바퀴 더 감아쓰는 편이긴합니다만..

저 덱에서는 6바퀴 정도가 딱 적절한 코일 사이즈였고.. 코일 감는 방향도.. 반대로 감으시면 좀 골치가 아픕니다.

이런 제한이 좀 있는 편이지만.. 어느정도 정해진 빌드를 할 땐 참 간편합니다.

 

그리고 어느 무화기를 셋팅 할때 건.. 뻔한 이야기지만..

코일을 고정한 후 밖으로 삐져나오는 코일 다리를 바짝 잘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챔버를 덮어 씌웠을 때 챔버 벽에 닿아 쇼트가 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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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은 대충 적당히 액상 유입구 쪽으로 내려서 걸쳐주는 느낌으로 셋팅하는... 아주 흔한 방식입니다.

액상 유입구에 솜을 걸칠 수 있는 공간이 꽤 넓은편이라.. 부족하지만 않게 셋팅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적절한 솜 양은 여러분 마음 속에, 여러분들의 손 끝 감각에 있는 거고.. 

저 또한 적당히..라는 말로 밖에 설명드릴 방법이 없어 이 정도만 적습니다;

사실 리빌드 배울 때 이 부분이 제일 뭐 같았습니다. 물어보면 맨날 적당히래.. 그래도 어쩔 수 없습니다. 허허허..

 

 

20160501_173129.jpg

 

유리경통과 챔버를 결합해서 씌우고 상부로 액상을 넣어줍니다.

액상 충전용 구멍이 큼직해서 끝이 저 따위로 생긴 스포이드를 사용해도 그다지 스트레스가 없고..

유니콘 공병이라면 더 할 나위 없이 편안합니다.

조금 천천히 부어넣으면 액상 병째로 부어도 괜찮을 크기입니다만..

용량 자체가 얼마 안되니.. 병째로 부으면 금방 흘러 넘칠테니..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_-;

 

 

20160501_173243.jpg

 

그리고 탑캡을 닫고 드립팁을 꽂아주면 완성입니다!

피코와 함께 쓰려고 들여왔으니 피코에 물려봅니다.

대충 0.9옴 정도 나와서.. 35와트, 5.6볼트로 지져먹고있습니다.

 

현재 저 셋팅으로 3일 째 먹고있는데.. 아직 딱히 누수는 없으며..

간혹 입호흡이 가능하겠냐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입호흡의 기준이 카라플이라고 한다면.. 저는 불가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에어홀을 거의 다 닫아도 카라플 보단 헐렁한 편입니다. 

그냥 입으로만 쭉 땡기기엔 헐렁한 무화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같이 기본적으로 액상 소모량이 많은 셋팅을 하시면..

액상을 수시로 채워주셔야합니다.-_-;

요즘 나오는 서브옴 셋팅 가능한 탱크류가 괜히 길고 아름다운게 아니구나..라고 다시 느꼈습니다.

 

맛 표현에 대해선 늘 그렇듯 저는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제 입이 막입이라 대충 안타면 잘 먹는 편이고.. 엄청 타는게 아니면 잘 모르기도하는 가여운 입이기도...

셋팅하기 나름이니.. 뭐 그래도 한마디 하자면..그냥 전 특별히 불만 가질 정도는 아닙니다.

 

독거남 나노가 생각보다 작기도, 생각보다 거대하기도 해서 조금 뭐시깽이했는데..

일단 사이즈 면에선 대만족이고, 편의성 면에서도 독거남 보단 조금 떨어져도 꽤 편한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손 썰어먹는 마감 탓에 UD라던가 중국산 양산형 리빌더블 무화기들을 약간 꺼리는 경향이 있는데..

요즘 나오는게 잘 나오는건지, 이 놈이 잘 나온건지 잘은 모르겠는데..

가격 대비 어쩌고.. 그런 생각안해도 딱히 불만은 없는 마감입니다.

 

여름용으로 연초와 함께 휴대하기 편한 폐호흡, 혹은 반폐호흡 무화기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저는 하나만 샀지만 두 번 추천드릴 테니 두 개 사세요!

 

추천도 두 번이나 드렸고 딱히 더 적을 것도 없으니 이쯤에서 마치겠습니다.

늘 조악한 리뷰에 끝까지 읽어주시는 분들, 참치 놔주시는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추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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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지옥행계단님의 댓글

지옥행계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2.180)
회원아이콘 리뷰 잘봤습니다. 돔과 비교들 하시길래 입호흡 무화기인가 라고 생각됐지만
에어홀과 드립팁 크기를 보니 입호흡하긴 무리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근데 맛표현이 궁금하긴 하네요

왈라비님의 댓글

왈라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7.82)
회원아이콘 @지옥행계단감사합니다.
솔직히 전 돔이랑 왜 비교가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에어홀 사이즈나 드립팁 구경 등등..
돔과는 전혀 무관한 물건이라 생각합니다.
맛표현에 대해 어떻다라고 말씀드리기엔 제 혀가 너무 둔한지라..ㅠ;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나태한목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7.106)
회원아이콘 구입하셨군요!

상단에 유리는 분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덱 빠지면 딱 두 부분으로 나뉘어지니 그렇게만 세척하셔도 됩니다.

딱 뚜껑까지해서 3 부분으로 나누어지니 너무 편하더군요.
3부분으로 나누어진 상태에서도 물이 잘 흘러서 세척이 너무 너무 간편한 게 장점입니다.

참고로.. 오늘 27 게이지 3가닥 ~4 가닥으로 체인 코일을 감아서 빌드해 보았는데 4가닥 체인은 너무 뜨겁고 맛이 없고

3가닥 체인코일은 그나마 쓸만합니다만 조금 뜨겁고 클랩튼 만큼 맛을 못 올려주네요.

3미리가이드 봉에 저항이 조금 적게 나오는 클랩튼으로 5~6바퀴 0.7옴 정도가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발열도 적당하고 덱에 물리기도 편해서 좋네요.

빌드 편의성은 아직까지 나온 미니 무화기들 중 가장 쓸만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위에 돔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비교를 한 건 아니지만
그저 궁금하시다길래 굳이 비교하자면... 이라는 전제조건을 달고 말씀드린겁니다.

같이 놓고 비교할 물건은 아니지만 좋긴 좋습니다.

왈라비님의 댓글

왈라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09.219)
회원아이콘 @나태한목소리유리는 그냥 힘 안쓰고 슬쩍 잡고 양 옆으로 살살 움직이면 쉽게 빠져서 조금만 주의하면 뽑아서 세척해도
별 무리는 없어보이긴 하는데..
해외 리뷰 몇 개 보다보니.. 삐딱하게 끼워진 상태로 베이스 덱을 체결해서 부숴 먹었다는 리뷰어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론.. 탱크형 무화기, 특히 이렇게 작은 사이즈엔 클랩튼 싱글.. 정도가 마지노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이상의 복잡한 코일들은 발열 문제 때문에 좀 버거운 것 같더군요.

빌드 편의성에 대해선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사용가능한 코일 사이즈에 약간 제약이 따르긴 하지만.. 어차피 저걸로 복잡스런 빌드 할 것도 아니고..
다리 길이 조절을 해줘야 하는 독거남 보단 훨씬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yschoi님의 댓글

yscho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8.25)
회원아이콘 노틸 에어홀 풀개방으로 피고있는데요 그정도 흡입압은 나오나요?
리빌드 가능한 기기 찾고있는데 이거랑 Wismec Theorem RTA 나 카라플v2 중에 고민중입니다 ㅎㅎ
리빌드 난이도는 어떠한가요?

왈라비님의 댓글

왈라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09.219)
회원아이콘 @smartoh무화기 구조란게 크게 보면 그놈이 그놈이고 조금 자세히 뜯어보면 또 전혀 다른 물건이고..한데..
서브탱크 리빌드 파츠를 사용한다는 가정하에선..
서브옴 탱크란 점에선 서브탱크와 포지션이 겹치는 물건이긴 한 것 같습니다.
기성 코일을 사용하신다면 서브탱크는 버티컬 코일이니 차이가 있겠구요.
맛표현은 셋팅 나름이겠지만.. 아무래도 코일에서 입까지의 거리가 짧으니 이쪽이 좀 더 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왈라비님의 댓글

왈라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09.219)
회원아이콘 @yschoi똑같이 풀개방이라면.. 노틸 보다는 훨씬 헐렁한 편입니다.
제가 노틸을 방출한지가 1년은 더 된 것 같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서펜트 미니 에어홀을 거의 다 닫아놓으면 노틸 비슷할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씨오렘..? 이렇게 읽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물건은 안써봐서 비교가 애매하긴한데.. 리빌드에 익숙해졌다..라고 할 때,
어차피 칸탈에 솜 쓰는 물건치고 난이도가 특출나게 어려운 물건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리빌드 편의성에 대해선 씨오렘이나 카라플과 비교하면 써펜트 미니 압승입니다.
그런데.. 씨오렘, 카라플, 서펜트 미니.. 이거 셋다 포지션이 좀 다른 물건인데..
단순히 리빌드 난이도나 편의성 보단 본인 스타일에 맞는 기기를 선택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얼굴님의 댓글

개얼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31.247)
회원아이콘 @왈라비40와트는 괜찮은데..  배터리가 1500ㅠㅠ
1옴카라플은 세카토정도쓸거같던데..  서펜트는 클랩튼 35와트라 한카토버틸지 좀걱정이네요

SoulCode님의 댓글

SoulCod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91.100)
회원아이콘 일단 좋은 리뷰 잘 보았습니다 추천! 드리고요
저도 사용중이지만 폐호흡 싱글코일 무화기중에서 이만한게 있을까요? 
맛표현도 좋고 빌드도 쉬우며 대충 빌드했는데도 누수도 없고 폐호흡하기에 넉넉한 호흡압, 크기도 작아서 휴대성도 좋고  세척도 용이합니다.
폐호흡 싱글코일 무화기중에서 이만한게 있을까요? 
정말 만족스럽고 좋은 무화기 입니다!

영웅이님의 댓글

영웅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35.26)
회원아이콘 외국 리뷰보니 경통이 많이 약한 거 같더라구요 리뷰하시는 분도 분해하다 쉽게 깨져서.. 그 점 빼곤 한 번 써보고 싶은 무화기입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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