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헤는 밤 - 보히또(Bojito) 레시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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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레시피 리뷰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레시피 리뷰는 작년에 W.W님 그랜드마스터와 카라멜 팝콘 리뷰에 올해는 보키님 레시피 중심으로 리뷰하게 되었는데, 보키님의 보랜드마스터와 캡틴 보리얼 레시피까지 리뷰가 끝나고 나면 파파스머프 V3, 루퍼 V2, 마더스밀크 V5 등의 리뷰 또한 작성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더더욱 가열차게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
보히또는 디알케미스트에서 심플리퀴드를 구입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중간 중간 나오는 사진은 구글 검색을 통하여 얻은 사진들과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도 있을 수 있으며, 각 사진에 대한 권리는 저작자 본인에게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0. 테스터 - 테스터 환경 소개#
제가 좋아하는 액상과 제 자작 취향등을 미리 알려드림으로써 이러한 취향을 가진 사람이 이 액상(혹은 레시피)와 어느정도 잘 맞는구나 혹은 안맞는구나를 판별하실 수 있도록 간단한 소개를 준비하였습니다. 다음 액상은 제가 좋아하는 액상들을 대표적으로 추려보았습니다. 대략 이러한 액상을 좋아하는 취향이다 하고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① 연초계열 : Torque56 / Ruyan RY4
② 과일계열 : 블루부두 / MAC7 - POMEGANATE / SPACE JAM - ASTRO / ANDROMEDA / GALACTICA / PUFF KING - SHARK'S BREATH / CATERPILLAR - OFF WITH HER HEAD /
③ 멘솔계열 : 툰드라 / 지화자 / 꿀단지 / MOUNTAIN BAKER VAPE - THUG JUICE / 보치스 / 뿜어보자몽
④ 디저트류 : SUICIDE BUNNY - MOTHER'S MILK / FIVE PAWNS - GRANDMASTER / CASTLE LONG / GAMBIT / COSMIC FOG - MILK & HONEY / EUFORIA / ANML - LOOPER / KILO-CEREAL MILK
보시다시피 저는 연초계열은 크게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토르크 & 국도의 경우 잔향을 주변 사람들이 싫어해서 저는 좋아하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한전담에서 판매했었던 루옌사에서 직수입했었던 RY4가 맛이 굉장히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직까지 이 RY4보다 맛이 좋은 연초계통은 써보질 못했습니다.
향수효과 때문에 RY4에 대한 평은 다소 심하게 과장되어 있을 수도 있음을 감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체적으로 과일 & 디저트계열을 좋아하고 멘솔 + 과일 조합은대부분 못 사용하는 게 없이 다 잘 사용하는 평범한 취향의 유저입니다. 참고로 저희 가정부장관님 또한 위의 액상 대부분과 잘 맞습니다.
테스트 환경은 입호흡-폐호흡-RDA 세가지 무화기유형에서의 향을 모두 확인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세 유형의 과정을 거쳐서 테스트를 합니다.
1. 카라플 싱글 0.8~1.2옴 / 카이푼 몬스터 V2 / 틸레마호스 V2 PLUS 0.6~1.0 옴 에서 입호흡 레귤러 테스트
2. 그리핀 듀얼 0.2~0.4옴 / 아보카도 / 벨로시티탱크 / 배첼러 나노 0.2~0.6옴 에서 폐호흡 서브옴 테스트
3. 벨로시티 / 세이퍼 / 블랙 위도우 / 0.3~0.5옴 에서 RDA 테스트
모든 액상은 기본적으로 무니코틴으로 향을 테스트하며, 실 사용시에는 저농도의 니코틴 상태로 베이핑하는데 이때 확실히 느껴지는 변화가 없는 경우 니코틴을 첨가하여 생긴 변화에 대해서 언급치 않는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그럼, 보히또에 대한 본격적인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1. 액상 자체의 향 #
보히또는 모히토를 모티브로 구기자, 석류, 히비스커스의 향과 블루 아이스, 쿨라다, 슈퍼스위트너가 첨가된 액상입니다. 기존의 모히토 액상들이 다소 파스향과 같은 강한 쿨링 액상 특유의 향미를 가지고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보히또는 이러한 점을 대폭 개선해서 제작한 액상으로 사료되는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향을 맡았을 때 어떤 특정한 향이라는 가늠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꽤 복합적인 향인데 정확하게 특정할 수 없는.. 가정부장관님께서는
웰치스 프룻 젤리 향을 한꺼번에 맡는 향과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는 평을 해주셨구요, 저는 먹어 본 적이 없어서 세계과자 판매점에 가서 구입해서 향을 맡아보았는데 완전히 일치하는 향은 아닙니다만 어떤 의도에서 비슷한 향이라고 하는 지는 충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상당히 유사한 향으로 사료됩니다.
그러나 완전히 일치한다라고 느끼지 못한 점은 무언가 알 수 없는 좀 더 복합적인 향들이 있었다고 느꼈기 때문인데요, 이는 석류와 히비스커스 향이 원인인 것 같습니다.
석류의 향은 아시다시피 국내의 베이퍼들 사이에서도 메가히트상품으로 분류되는 퀸비의 잭팟 액상의 주 향료입니다. 저는 사실 김장을 시작하기 전에는 잭팟보다 Mag7의 석류를 즐겨 사용했었는데요, TPA의 석류 향료는 실제 석류향에 비해서 약간 느낌이 크리미하고 단향이 강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히비스커스는 사실 저는 잘 모르는 향이지만, 저희 가정부장관님께서는 히비스커스가 메인향으로 사용되는 바디 제품을 매우 선호하시는 편이기에 히비스커스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보히또의 향을 맡았을 때 "미묘한 꽃 향이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꽃 향이네"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석류와 히비스커스의 향이 결합되면서 보히또의 향은 보치스의 "탄산 포도음료 향", 뿜어보자몽의 "자몽 + 에너지드링크"의 향과 같은 심플한 조합을 벗어나서 매우 복합적이면서 단순한 표현으로 정의내리기 힘든 향을 느끼게 해줍니다.
분명한 점은 이 향은 매우 매력적입니다. 가정부장관님의 비유에 따르면 느껴지는 향은 " 와우 블루베리 껌에서 느꼈던 향 + 웰치스 프룻 젤리 향 + 매력적인 꽃향 + 단향 + 상큼한 향" 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것과는 약간 다른 향을 느꼈지만 레시피를 보고 액상을 접했기에 제 의견은 다소 레시피에 사용된 향료의 종류나 비율에 경도된 의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가 느낀 느낌을 추상적으로 비유해보자면, 어린아이들이 꽃을 볼 때 그 아름다움 때문에 꽃에서 좋은 향기가 날 것 같다고 느끼지만, 실제 코를 대어보면 별 향기를 느끼지 못하고 실망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보히또는 마치 아름다운 꽃을 보고 달콤하고 아름다운 내음을 가졌을 것 같다고 상상 할 때의 그런 향이라고 느꼈습니다.
달콤하며, 진하고, 다양한 과일향기와 꽃향이 어우러져서 마치 뿌렸을 때 " 무슨 향수야?" 라고 묻는 좋은 향의 향수처럼 계속 향을 곱씹어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베이핑을 하기 전까지는 모히또의 향은 딱히 느끼지 못했습니다. 제가 분명하게 느낀 점은, 각각으로 분석한 향은 분명 우리가 경험해본 향들의 조합인 것 같지만, 그것이 모두 결합되어 느껴지는 향은 기존에 거의 느껴보지 못한 향이라는 점입니다.
#2. 베이핑시의 향 #
처음 베이핑을 했을 때 보치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향이 매우 진하다는 점입니다. 100ml 기준으로 만들었을 때에도 카라플과 같은 입호흡용 무화기에서도 향이 매우 진하고 풍성하다라는 점이 아주 큰 장점입니다. 저는 보치스의 향이 입호흡 시 다소 연하다는 점에 대해서 그것을 단점이라고 느끼지 않고 부드럽고 순하다고 생각해서 PG/VG 비율을 줄이거나 더 향료를 추가해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비율조정을 하시는 것을 보고 사람의 취향은 참 많이 다르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보히또는 향이 확실히 진하기 때문에 그러한 점에서도 좀 더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들이킬 때에는 모히또 + 쿨라다 + 블루아이스가 주는 시원한 향이, 내뱉을 때에는 히비스커스, 석류 등이 주는 향긋한 향이 느껴지면서 마지막에는 시원 달달한 느낌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간략하게 정리해보자면 완전히 업그레이드 된 보치스 V2에 가깝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향은 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추구하시는 향의 조합, 과일의 향미에 시원한 맛과 달달한 맛을 더하는 보키님 특유의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히비스커스나 석류 향 덕분에 좀 더 복합적이고 다양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카펠라의 슈퍼스위트너가 들어가서인지 보치스에 비해서는 좀 더 단맛이 있는 편이며, 하바나 모히또 덕분에 시트러스향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이 있으면서도 향긋한 느낌 때문에 질리지 않고 사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실제 연휴 내내 보히또만 사용하면서 단일 액상 사용시 가습테스트를 해보았는데, 80ml 까지 사용할 때도 딱히 가습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취향이 다른 커플이 각자의 취향에 따른 청량감을 주는 달달한 껌과 아카시아향 껌을 사서, 하나씩 나눠먹어보자며 함께 먹어보았는데 이게 정말 잘 어울려서 새로운 조합을 발견한 것처럼 들떠있을 때, "이건 우리만의 비밀조합이다"며 키득키득 거리며 좋아할 것만 같은 달달하고 예쁜 향기가 느껴져서 가정부장관님과 연애하던 시절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서 정말 좋았습니다.
정리해보자면 보히또가 가지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보치스만큼, 혹은 그보다 조금 더 달달하다. 따라서 액상의 단맛을 좋아하는 유저에게 적합하다.
② 보치스나 뿜어보자몽에 비해서 향이 좀 더 복합적이다. 과일향 + 꽃향 + 시원한 향 + 달달한 향까지 복합적인 향기가 매력적이다.
③ 복합적인 향임에도 대중적으로 불호가 느껴지는 향이 거의 없다. 매우 대중친화적인 향이기에 누구나 써봄직한 향미를 가지고 있다.
이제 무화기별로 보히또와의 궁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 무화기별 궁합 #
보히또를 리뷰하면서 사용한 무화기의 조합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무화기에는 무인양품 코튼컷트L 을 사용하였습니다.
쿨링 향료가 들어갔기에 어느정도의 타격감이 이미 있는 액상입니다. 따라서 평소 쓰시던 니코틴의 절반이나 미만으로 니코틴을 맞춰 먼저 시연해보시고 농도를 높여서 베이핑해보심이 좋습니다.
① 메인 무화기 : EHpro 카라플 듀얼 에어홀 버전 라이트닝 26게이지 칸탈 2.5mm 0.81옴 싱글 빌드
② 서브 무화기 : EHpro Bachelor Nano UD 24게이지 칸탈 3.0mm 0.5옴 싱글 빌드
③ RDA : Black WidowRDA 프리빌트 크랩튼 와이어 0.23옴 듀얼 빌드
무화기별로 느꼈던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상당히 진한 향이 느껴져서 좋았다. 쿨링 향료가 전반적으로 들이킬 때와 내뱉을 때 모두 느껴지지만, 과하지 않고 다른 향들과 매우 조화롭게 느껴지며 다양한 향들이 레이어드 된 것 같은 복합적인 향 구성 덕분에 질리지 않는 맛과 향을 느껴진다. 맛으로는 가장 밸런스가 좋다고 느껴졌다.
② 카라플과 같은 싱글빌드이지만 와이어가 좀 더 두꺼워지고 저항이 낮아지면서 좀 더 쿨링향료의 목넘김이 강해진다. 단맛 또한 좀 더 강하게 느껴지지며 카라플에서는 날숨에서 주로 느꼈던 꽃향이 들숨에서도 어느정도 느껴진다. 입호흡 킷으로 사용했을 때에도 맛과 향 모든 면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③ 첫 베이핑을 할 때는 향이 상당히 약하게 느껴졌는데, 높지 않은 와트로 베이핑하다 보니 클랩튼 코일 특유의 발열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들이지 않아서 그렇게 느껴졌던 것 같다. 2-3번째 베이핑할 때부터는 진한 맛과 향을 느꼈으며, 전체적으로 카라플에 비해 확실하게 좀 더 진한 향을 느낄 수 있었으나 단맛이 너무 강조되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거부감을 느끼실 수도 있겠다. 풀 개방으로 베이핑할 때보다 조금 빡빡하게 베이핑 할 때가 향이 좀 더 좋았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무화기가 카라플이기에, 역시나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무화기는 카라플입니다. 다만 독거남이나 RDA에서도 충분히 좋은 맛과 향을 내주었기에 어떤 무화기에서도 좋은 궁합을 보여줄 수 있는 레시피라고 생각합니다.
#4. 에필로그 - 별 헤는 밤 #
보히또 리뷰를 쓰면서, 꽤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향은 복합적인데, 제가 설명할 수 있는 한계를 많이 느끼고, 어떻게 설명을 해야 좀 더 읽으면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리뷰가 될까, 이런 비유는 너무 추상적이라서 감조차 잡히지 않는 것이 아닐까 해서 메모장에 글을 썼다 지웠다를 꽤 많이 반복하면서 썩 좋지도 않은 리뷰를 오랜 시간을 들여서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연휴 중 하루는 밤을 새우면서 문단 몇 곳을 고쳤다 지웠다를 반복하였는데요, 생각해보니 그날 밤, 베이핑하면서 본 밤 하늘이 참 좋았습니다. 보히또는 스산한 밤풍경을 느끼면서 사용하기에 참 괜찮은 레시피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히또는 제게, 별 헤는 밤의 추억을 담은 레시피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름에 댁에 내려가면, 어머니께서는 가끔 산에서 딴 약초를 몇몇 과실청과 얼음에 갈아서 음료를 만들어주셨습니다. 비록 맛은 좀 다를지언정, 보히또를 베이핑 할 때 그 시절 그 음료를 마시면서 어머니께 감사해하던 기억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연애하던 시절의 달달함, 바람을 맞으며 떠난 드라이브에서 느낄 수 있는 시원함, 일 끝나고 위로가 되는 맥주 한잔에서 느낄 수 있는 청량함, 연인이 좋아하는 향수가게에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꽃향, 그리고 과일젤리나 캔디에서 느낄 수 있는 달콤한 과일향.. 보히또는 이러한 인생의 추억이 되고 기쁨이 되는 향을 어우러지도록 집대성한, 정말 좋은 레시피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좋은 레시피를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해주신 보키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느덧 계절은 따뜻한 봄을 지나서 무더운 여름날이 코앞에 와 있습니다. 청춘은 지나가고 있고, 현실은 힘든 일상의 반복이지만, 베이핑으로 위로가 필요하다면, 저는 당신에게 별 헤는 밤과 보히또를 한잔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은 이베이프 협력업체 이용후기 - 비엔베이프 편과 KILO - Cereal Milk 리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댓글 31건
M0nk2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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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느껴지고 진심이 느껴지는 완벽한 리뷰였다고생각합니다. 추천드립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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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0nk2y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칭찬과 격려, 추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뚜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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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잘봤습니다!
보치스는 확실히 향이 약한거같해서 처음 베이핑시에는 맛이 꽤나 강하게 느껴지다가 두번 세번 베이핑하면 맛이 약하게 느껴졌었습니다. 그래도 은은한 향에 거의 맨날 물고살았는데, 보히또는 보치스와는 다르게 향이 강하더군요! 두액상 다 매우 만족하며 먹고있습니다ㅎㅎ 그리고 보히또향과 맛은 머라 형언하기 어렵긴 한거같습니다. 동감하고갑니다ㅎㅎ |
효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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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장문의 리뷰 멋지시고 잘봤습니다 오늘 보히또 액상이 택배로 오는데 기대 되네요! |
보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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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야..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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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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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으부족한 표현능력밖에는 없는지라 참 보히또를 표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몇일간 머리를 싸매고 고민했는데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칭찬과 격려를 힘으로 더 열심히 좋은 리뷰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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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발이부디 효발이님의 입에 꼭 맞는 보히또였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리뷰에 칭찬과 격려 정말 감사합니다 ^^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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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어이쿠야죠? ㅠㅠ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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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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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잘읽었습니다. 한번 펴보고싶게하는 글이었네요
다음번 액상 주문목록에 추가하겠습니다!! |
보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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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엄청난 리뷰네요.. ㅎㅎ |
Jazzblu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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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수준이 장난 아니시군요
보키님이 반하시겠어요 |
만두집아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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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님 목소리가 상남자던데..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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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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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웅황성웅님의 댓글같은 의견이 액상 리뷰할 때 가장 힘이 되는 의견입니다! 힘을 받아서 더 가열차게!! 열심히!! 쓰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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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님은 디알사장님과 깊고 진한 사랑하실 것이라 생각하기에 베갯잇을 적시며 떠나보내려고 했는데 재즈블루님 때문에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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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누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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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잘보았습니다.
글을참 잘쓰시네요. 작성하신리뷰글은 전부찾아 읽어보았습니다. 제가만든 액상도 보내드려야하는데ㅠ 시간이 나는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리뷰글 정말 잘 읽고갑니다 ㅎ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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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히비스커스향이 상당히 도드라지게 느껴지다보니.. 어느 무화기에 좋을까 고민중입니다^^ |
Eund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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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드릴 수 밖에 없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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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누카카미누카님께서 댓글 달아주시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부족한 글임에도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카미누카님 레시피도 리뷰를!! +_+ 항상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언제든 물어주세요..!!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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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그냥 구멍나서 물이 흐른다고 하셔도 이해할만한 퀄리티임에도 무한칭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ㅠ
저는 히비스커스 향이 날숨에서 확 치고 올라오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싱글빌드에서 좀 더 두드러지는 것 같기도 해서 듀얼빌드로 해보셔도 괜찮지 싶습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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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dan짧지만 참 많은 힘이 되는 격려입니다. Eundan님의 격려 잊지 않고 더 열심히 리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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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함쑵부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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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베이프님의 리뷰는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입니다.
감성리뷰...윤동주님의 별헤는밤을 오랜만에 읽어보니 또다른 느낌이 오네요^^ 리뷰를 읽다보면 제가 느끼게될 보히또의 맛이 궁금해집니다. 디알의 심플리퀴드만 흡입하는 사람으로 보리얼, 보랜도마스터도 기대됩니다. 저는 밀크맨이 주력입니다 ㅎㅎ 리뷰 감사합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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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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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쑵부리글을 쓰면서 언제나 함쑵부리님 댓글을 기대하곤 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와주셨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보리얼, 보랜드마스터도 만족하였기에 열심히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밀크맨 클론은 시그뉴 밀크맨 클론이 가장 맛있었는데 이 또한 초안을 써둔 상태입니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함쑵부리님을 즐겁게 해드릴 수 있는 리뷰 쓰겠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 |
1a충전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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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베이프님~
여태 포베이프님 리뷰 너무너무 잘보고있습니다. 몰래 뒤에서 숨어서 지켜보는 팬입니다 ㅎㅎㅎ (물론 남자입니다.) 신상나온것좀 있나 이벺들렸다가 포베이프님 리뷰 뜬거 확인하고 바로 로깅했습니닿ㅎ 정성어린 리뷰 매번 볼때마다 감사하게 느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액상 갈때 됬는데 고민하다가 포베이프님 리뷰보고 보히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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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충전기제 부족한 글들을 지켜보시는 숨겨진 팬이 계셨다니 감격스러울 따름입니다..ㅠㅠ
저는 가정부장관님 빼고는 금녀의 영역에 도달한 조약돌 같은 생물인지라 남자분들과 대화할때가 훨씬 행복합니다 ^^ 제 건강까지 신경써주시니 더 바랄 게 없습니다 이번 리뷰는 1a충전기님의 댓글 덕분에 정말 많은 힘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1a충전기님의 격려와 칭찬을 잊지 않고 항상 열심히 쓰겠습니다. 바쁘시겠지만 그래도 제 리뷰 보시고 마음에 드셨다면 또 칭찬해주시고 부족하였다면 꾸짖어주시면 감사히 의견 받들어서 더욱 열심히 쓰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카아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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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먹고있는데 정말 완벽하게 공감하는 리뷰입니다....
앞에 맛표현부분 읽으면서... 어 나는 아카시아껌이랑 비슷한것 같은데 라고 하는중 아카시아껌 표현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만족하고 있는 액상입니다. 리뷰 잘보고 추천드리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