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조이 토네이도 RDTA , IJOY Tornado RDTA

IJOY Tornado 300W Capable Two Post RDTA

"아솔로"로 유명한? 아이조이사에서 출시한 24mm 무화기입니다.

제품명이 토네이도 RDTA로 되있는데..  일반탱크형무화기(RTA)같이 보이는데..  RDTA라고 써있네요;

드리퍼급 성능 + 액상저장이 가능해서 이렇게 쓰는 무화기들이 몇종류 되는거같은데..

T6덱을 추가로 구입하면 최대 300w까지 소화할수있는 괴물성능 무화기입니다.

(기본. 2포스트 벨로시티리빌드덱이 들어있습니다.)

제품박스.

토네이도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초록색 토네이도 괴물?이 그려있습니다.

30~300w까지 소화?해낼수있다는 표시와함께...;;

박스뒷면.

제품 스펙과 구성품등이 적혀있는데요.

510드립팁 어댑터라고 써있는데..  구성품엔 어댑터가 안보이네요;;

(제꺼만 그런건지.. 해외리뷰보면 어댑터가 있는거같습니다.ㅠ)

구성품.

토네이도 무화기, 여분오링, 여분나사, 육각렌치, 

박스 뒷면에  ITS코일이라고 적혀있던 코일이 두개들어있습니다.

(트위스트코일같이 보이는데.. ITS코일이라고하네요.)

드립팁, 액상주입구를 막아주는 뚜껑, 침니일체형으로 보이는 탑캡,

경통, 챔버, 리빌드덱, 베이스 순서입니다.

크리우스랑 비슷한 방식으로 상부주입이 가능한 무화기라 그런지.. 

챔버(2번)와 침니(1번) 결합되는 모습도 비슷하네요.ㅎㅎ

리빌드덱은 벨로시티스타일로만들 2포스트입니다.

라온베이프님 스토어팜에서 본내용인데..

센터핀 부분에 2미리정도로 구멍이있어서 리빌드시 에어홀과 구멍에 드라이버로 고정하고 리빌드 하시던데..

2미리 sk핀으로 끼우려다보니.. 너무타이트해서 그냥 리빌드했습니다;;;

금도금 센터핀이 고정되는거 없이 빠지는 구조라.. 리빌드하고 지지기할떄 결합했다 풀어야되는 불편함이있습니다.

"어!!??  시겔레이문샷이랑 똑같네??!!?:"

리빌드덱이 빠지는 모습이 어디서 많이 본거같은데.. 생각나서보니..

문샷과 같은?비슷한? 방식이고 리빌드덱이 넓어졋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문샷을 꺼내서 비교해봤습니다.

벨로시티덱이라 문샷보다 리빌드가 좀더 편하고 솜조절도 좀더 자유롭습니다.

(사이즈가 커져서 다양한코일로 리빌드가 가능합니다.)

문샷과 사이즈비교.

제조사스펙을보니..  17.8미리 리빌드덱이라고 나오네요.

클랩튼코일 3미리 8바퀴감아도 공간이 남네요.

(액상유입구 사이즈는 문샷과 비슷해보입니다.)

제품사진엔 클랩튼코일 4개로 리빌드를 했던데..  고와트가변이 베이프맥스라.. 

36 + 32게이지 클랩튼코일 3미리 , 7바퀴로 감았습니다.

(8바퀴로 감았더니 100와트도 부족해보이네요;;)

저항이 잘안보이는데.. 150와트로 지지기 하고찍은 사진입니다.

토네이도와 문샷의 치명적 단점중 하나인데요.

지지기 하고 솜을끼울때 챔버를 풀러줘야되는 구조인데...

고와트로 지지기를 하고나면 챔버가 뜨거워서 조심해야됩니다!!!

베이프맥스의 게인 디클라인조합으로 지지기 영상을 첨부.

150와트  게인:0.1초 , 디클라인 2.5초 세팅입니다.

너무뜨거운거 같아서 120와트로 내렸습니다.

게인 + 디클라인 조합으로 클랩튼코일에 최적화된? 베이핑이 가능합니다.

이히 파워풀모드를 좋아하는데..  이히파워풀과 비슷한 느낌도 내주고요.

시겔레이213W에도 비슷한 기능이 있습니다.

고와트, 클랩튼 코일에 최적화된 기능이라..  이기능이 대세가 될거같은 느낌입니다.

클랩튼 코일이 아니더라도..  초반에 코일 열올라오는 속도가 느려서 맛이 초반엔 약하고 후반엔 진하게 올라오는데..

이기능을 잘 설정해준다면 일정한 맛으로 베이핑이 가능합니다.

아침안개선생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신 링크를 가져옵니다.

http://blog.naver.com/vapingzone/220709334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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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과 비슷한방식의 솜세팅이라..  문샷을 사용하면서 얻은 방법인데..

솜을 길게 내려주고.. 챔버를 끼워주면 눌리는 만큼만 잘라내면 됩니다.

글로 설명하려니 좀이상한데..  

대략 저런느낌입니다.;;;

위방식으로 솜을 잘라주면..

솜정리를 해줄필요없이 이쁘게 자리잡습니다.

(솜이 좀밀렸는데..  영상으로 찍어볼려다.. 몇번 뺏다 끼웟다를..  실패해서..그런겁니다;;)

액상유입구를 막는 뚜껑이 빠지집니다.

크리우스처럼 고절되있으면 분실걱정도없고..  좋을거같은데.. 돌려서 뺄수있게 만들었습니다.

자물쇠잠김방향을 우측으로 돌려주고 위로 당기면 빠지는구조이고..

액상주입을 위해서는 살짝만 올려도됩니다.

자물쇠그림을보고.. 크리우스처럼 뚜껑으 돌려주면 액상유입구가 막히는 방식인가했는데..  따로 액상유입구를 막아주는 장치가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액상유입구를 안막는 상부주입방식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테스트를 위해 액상유입구가 잠길정도만 액상을 넣고.. 

베이핑후 액상을 가득채워봐도 누수는 없습니다.  (에어홀 막고 주입)

비슷한 사이즈의 괴물무화기 tf-rta랑 비교사진입니다.

tf-rta가 실버라 그런지..  좀더 무식?해보이네요;;

베이프맥스와 함께!!

24미리, 25미리 무화기가 계속 출시하는데..  토네이도는 24미리 RDTA방식의 무화기입니다.

이제품 역시...  tf-rta에서 보여준..  액상먹는 괴물의 포스를 보여주네요;;

벨로덱에 4개코일(쿼드코일)을 감아놓고 200와트까지 지질수있다!!??  라고 광고하는데..  

액상유입방식은 기존 무화기들과 별다른 차별화된점없는건 좀 아쉬운부분입니다.

저한텐.. 클랩튼 듀얼코일로 0.5옴정도의 세팅으로 100와트정도가 적당한? 세팅인거같네요.

듀얼코일로 세팅한거란  g4코일 세팅과 비교가 어렵겠지만..  비슷한 포지션의 tf-rta와 비교했을때..  

둘다 장난아니네요 ㅋㅋㅋ

두제품다 드리퍼이상?의 성능과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드리퍼와의 비교를 위해 불멸세팅(구뚜라미 8.4볼트)과 같은 0.5옴정도 세팅(150와트)으로 테스트해봐도..  비슷한 무화량이 나오네요.

장점.

25미리 무화기의 드리퍼급의 무화량,  액상저장이 가능함.

편리한 상부주입.

단점.

역시나 큰사이즈,무게,   엄청난 액상소모. 

아보카도 24미리가 빨리 오길 기다리며.....

허접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