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orn by RJMOD 간단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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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5-17 01:43 2,587읽음본문
안녕하세요.
간간히 오며가며 리플만 달고 있는 커피곰입니다.
내일 업무로 인한 출장이 잡혀,
오늘 새로 나온 무화기 Reborn을 가지러 갈 수가 없는 슬픈 마음에
RJ님께 사정사정하여,
택배 물품 검수 및 포장에 정신없어 하시는 와중에 방문하여 집어왔습니다.

그리고 집 근처에 있는 까페에서 급하게 리빌드해서
서너 번의 액상비우기 후,
집에 와서 널널한 마음에 간단한 리뷰를 작성합니다.
RJ님과 RJ님의 무화기들을 원체 좋아해서,
팬심과 사심이 조금 섞였음을 이해해주세요.
사진은 폰으로 찍어서 개판입니다. -_-;
이베이프에서 잔뼈가 굵으신 분들은
섭탱 RBA+ 라는 코일만 보고도,
' 아 이게 어떤 수준이구나 ' 라는 것을 아실 듯 합니다.
사실 저도 섭탱에 그닥 좋은 기억은 없어서 이모저모 걱정을 좀 하긴 했습니다만,
간략하고 빠르게 말하자면, 걱정의 80%는 날아가고, 20%는 남아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티니티 시리즈가 들어있던 그 양철통에, 멋진 각인이 되어 있고
다음과 같이 무화기, 오링 스페어 세트, 섭탱 RBA+ 가 들어있습니다.
무화기 크기 비교입니다.
사진이 개판이네요 -_-
연구실에서 다른 무화기들을 같이 비교했으면 좋으련만..
평소에 들고 다니는 돔, 케네디 24, 서펜트 미니와의 비교샷입니다.
대략적인 크기는 저정도로 감안하시면 될것 같아요.
섭탱 RBA+ 가 저렇게 베이스 덱에 꼽혀서 이용됩니다.
섭탱 베이스덱이 생각나는 구조입니다만, 여섯 군데의 액상유입홀이 눈에 띕니다.
리빌드 하면서, 베이스덱이 살짝 더 낮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유는 아래쪽에서 다시 설명드릴게요.
섭탱 RBA+ 에 기본 말려있는 코일은 과감히 버리고
제가 좋아하는 빌드, 24 게이지 칸탈, 2.5mm 가이드봉, 6바퀴 스페이싱 빌드 세팅입니다.
0.5 타게팅 했는데 그럭저럭 뭐 봐줄만한 오차입니다.
섭탱 RBA+ 의 리빌드는 예전 버튼님 리뷰 동영상도 있고,
수많은 리뷰들이 팁게와 질문게시판에 남아 있습니다.
대강 슥슥 넘어 갈꼐요. 전혀 어렵지 않으니까요 :)
이 부분이 위에서 말씀드린 단점 1입니다.
섭탱 RBA+ 가 체결된 상태에서,
저 아래쪽의 나사를 풀고 잠그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전혀 안되지는 않습니다.)
다이소 드라이버 주황색 엉덩이 같이, 파이가 큰 드라이버인 경우
베이스덱 벽면에 걸려, 삐뚜름하게 잠기거나 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뭐, 점 어려울 경우에는
잠그기 위해서 대강 RBA를 몇바퀴 풀고, 챔버경통 체결하고, 다시 잠구고 하면 됩니다.
SSOCC 코일을 이용하실 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파트이군요.
(이참에 베셀 드라이버 하나씩 구매하심은 어떨까요 후훗)
그리고 경통부분과 챔버 부분을 연결해 줍니다.
사실 따로 빼서 연결해보고 싶었지만,
어떻게 분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_-;;;
잡아당기고 돌려보고 하는데 잘 안 풀어져용.
RJ님의 부품 사진들 보면 저 윗부분에 나사산이 있는 것 같은데..
나중에 완전분해 영상 올라오면 참고해야 겠습니다.
암튼.
챔버 부분에, 아래 베이스덱과 동일한 액상유입구 이빨이 있습니다.
드립팁 부분의 스뎅 재질로 되어있는 손잡이를 돌려,
액상 유입구를 아래 부분과 맞춰 주는
틸레마호스 시리즈, 혹은 구 카이푼 미니 스타일의
드립팁 회전 방식 액상 여닫이 방식입니다.
물론 그것처럼 나사산이 되어 있지는 않구요,
적당히 빡빡하게 빙글빙글 잘도 돌아 갑니다.
이 부분이 소소한 단점 2입니다.
탑캡을 열고, 열려있는 구멍 2개 중 하나로 액상을 부어넣는
터틀쉽 TN 과 동일한 상부 액상주입 방식입니다.
액상 주입구 구멍은 넓은 편이라서
스포이드나 노즐이 긴 공병으로는 아무 무리없이 액상주입이 가능합니다만
제가 주력으로 이용하는 유니콘 공병은
저렇게 옆의 면이 드립팁 부분에 닿아서
꼬다리가 구멍에 달랑말랑 하는 수준입니다.
구멍에 쏙 들어가서 쭉쭉 짜넣으면 기분좋을 듯 한데.. 약~간 짧네요.
저처럼 유니콘 공병을 주력으로 쓰시는 분은 맘이 살짝 아쉬우실 것 같습니다.
일반 뾰족공병 30미리 짜리로의 액상주입은 아무 문제없이 수월했습니다.
빌드 완성한 Reborn 입니다.
사진처럼, 챔버에 있는 홈을 무화기에 둘러 찍혀져 있는 점 위치에 가져다 놓으면
액상 주입구가 아래의 홈과 맞닿아 열리는 형식입니다.
까페에서 4~5 번 액상을 비우고,
집에 와서 다시 리빌드 후 2번 액상을 비웠습니다.
제가 쓴 액상은 One hit wonder 사의 Rocket Man 원본 액상으로,
VG 80 / PG 20 의 액상입니다.
(저는 드리퍼 주력 유저이니까요)
액상 주입구가 6곳이나 있고, 그 넓이가 좁지 않아
액상 유입이 굉장히 포풍적으로 원활했습니다.
저는 장타와 연타를 하는 습관이 있어,
일반 탱크에서 탄맛을 너무 금방금방 보는 스타일이라,
웬만큼 액상유입이 좋지 않은 탱크들은 잠시 쓰다 방출하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4카토를 먹는 동안, 탄맛을 마지막즈음에 한번 느낄 정도로
액상 유입이 엄청나게 원활합니다.
액상 유입이 좋은 탱크들은, 일반적으로 솜량조절 실패에 대한 누수가 꽤 많은데
섭탱 RBA+ 의 장점인건지, 혹은 RJ님의 환상적인 무화기 디자인 때문인지
(혹은 제가 누수날 액상까지 다빨아먹어서 그런건지)
누수를 전혀 겪지 못했습니다.
물론 아직 채 6번 정도의 경통비우기만 했고,
옆으로 눞여놓거나 뭐 그런 하드한 테스트는 하기 전이라서 정확하게 말씀 드릴 순 없습니다만..
(전 서펀트미니 빌드하고 두번쨰 카토에서 누수를 겪었습니다. ㅠㅠ)
맛표현은, 그야말로 기가 막히게 진합니다.
섭탱 RBA+의 칼칼한 맛이 완전히 죽지는 않았습니다만,
딱딱거리는 액상튐을 아직 느껴보지 못했으며
똑같은 0.5옴 타게팅 빌드, 똑같은 로켓맨 액상을 넣은 서펀트 미니의 맛이 밍밍하게 느껴졌습니다.
오늘 낮까지도 서펀트 미니는 액상유입은 (제 기준으로) 더디지만
그래도 맛은 나름 진한 무화기라고 생각했는데
두 무화기를 번갈아 맛보면, 정말 서펀트미니가 연하게 느껴집니다.
RJ님 무화기 답게, 흡압은 고급진 편에 속합니다.
캣츠와 돔의 외부경통을 이용한 이중흡압 시스템이
어떻게 적용된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분명히 느껴집니다.
RJ님이 말씀하신 '돔의 고급스러운 흡압' 에는 소올직히 조금 못미칩니다. ㅋㅋ
에어홀 조절은, 빙글빙글 돌아가는 조절링입니다.
뭐 휙휙 돌아가고 그러지는 않구요. 살짝 저항감 있을 정도로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딱딱 단계를 잡아주는 요즘 무화기들과 비교해서, 일장일단이 있는 항목 같습니다.
만땅 열었을 경우엔, 조금 아쉽습니다.
널널한 흡압은 못되고, 사아알짝 뻑뻑한 흡압에
구 섭탱을 이용했을때 나던 '쉭~' 소리가 좀 납니다.
중간을 열었을 경우엔,
제가 선호하는 폐호흡 무화기인 '카이푼 몬스터' 시리즈의 흡압과 비슷한 정도로
적당히 빡빡하고 진한 흡압을 보여줍니다.
일명 '고급진 흡압' 이 가장 잘 느껴지는 포지션입니다.
전 이 두번째가 가장 매력적이네요.
제일 조그만 것을 열었을 경우엔,
카이푼 v4 기준 중간정도의 흡압 조절,
터틀쉽 TN과 대동소이한 흡압,
돔 기준, 제일 긴 안테나를 제외한 123번 안테나 오픈 정도,
카라플 싱글에어홀 기준 만땅오픈 정도의 흡압입니다.
빡빡한 입호흡 흡압을 원하시는 분들은, 제일 조그만 에어홀의 반만 여는 정도를 쓰시면 될 듯 합니다만..
24게이지로 빌드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무화가 너무 뜨거워져서
입호흡을 즐기기엔 약간 버거웠습니다.
이 부분은 추후 28게이지로 나름 고옴대로 빌드하여 다시 맛볼 예정입니다.
울템 드립팁이 굉장히 작은 편입니다.
스뎅 조절링 위로 살~자금 나온 울템부분은 510 규격이라서
다른 드립팁을 쓰셔도 무관할 것 같지만,
울템 드립팁의 설계는 실로 엄청난 것 같습니다.
서브옴 대의 탱크는, 입술이 닫는 부분이 굉장히 발열이 심하고
무화의 온도와 결로도 걱정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그런 부분들을 전부 싹 잡은 디자인입니다.
다른 드립팁을 꽂으면 좀 길어서 모냥새가 조금 아쉬워지는 것도 있습니다. :)
사실, 조금 짧아서 무는감이 떨어지는 부분도 조금 있긴 합니다.
간략정리 총평입니다.
장점 :
RJ님 무화기! (네, 빠돌이입니다.)
거의 완벽에 가까울 정도의 퀄리티 (나사산, 끝부분 재단, 오링 등)
정말 너무나도 진한 맛표현
고급스러운 흡압, 나름 편한 빌드(섭탱 RBA+),
상부주입, 쥬스채널 조절 기능,
미니미한 울템 드립팁을 이용한 결로 / 발열 감소
넉넉한 액상공간
단점 :
RBA+ 나사 접근성이 조금 떨어짐 (구형 쥬스채널 확공된 RBA를 쓰시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듯 합니다.)
유니콘 공병으로 상부주입이 원활하지 않음 (안되진 않습니다.)
요즘 나오는 미니미 탱크들에 비해 약~간 커보이는 디자인 (베첼러 나노보다 약 1미리 정도 큰 것 같습니다.)
위에 잠깐 말씀드렸다시피,
전 길게 오래 빨고 자주 빠는 (?) 습관 때문에
쥬스채널 넓은 드리퍼를 주력으로 이용했는데,
딱 적당히 맘에 드는 폐호흡기를 만난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좋습니다.
아직까지 제가 겪지 못한 걸수도 있지만,
누수 스트레스가 첫 빌드부터 하나도 없다는 것이 너무 즐겁고,
너무나도 진한 맛표현에 감동받았습니다.
국내 모더의 고퀄리티 원본 무화기를 이정도 가격에 구할수 있다는 것도 굉장히 큰 매력입니다.
이정도로, 간략하게
나름 얼리어답터의 리뷰를 마지도록 하겠습니다.
서펀트 미니 팝니다

댓글 35건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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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시간에 리뷰올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확실히..저는 희한하게 모더님들 작품의 대다수가 끌리지 않는군요.. 오히려 대량제조품들을 좋아하니... 지갑 사정이 허접한 제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긴 한데 왠지 뒤쳐지는 느낌도 듭니다..ㅡㅜ |
쌍팔라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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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폐호흡이었군요. 추천 드립니다. ^^ |
커피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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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요즘 대량제조되는 무화기들 퀄리티도 그닥 많이 떨어지지 않아서
더더욱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
커피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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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팔라이트감사합니다. ><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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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모더님들의 제품과 같은 유니크함은...따라갈 수가 없네요^^ 애프터 서비스도 마찬가지구요 ㅎㅎㅎ 즐거운 뿜뿜 되시길 바랍니다!!!!! |
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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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참치!! |
만두집아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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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드는 잘 안해서 궁금한데..
어차피 같은 섭탱 rba에 에어홀로 들어오는 공기량도 비슷할텐데 이 녀석이 섭탱이나 탑탱크보다 맛이 더 좋아질 수 있는건가요? 관심이 있었는데 좀 의구심이 많이 들어서요 ㅠㅜ |
털보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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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월전에 라온에서 사온 3개의 섭탱과 미개봉 rba킷이있었는데 그게 신형킷이군요. 위의 사진으로 알았습니다만
섭탱이 전 별로였던지라 고민하다가 이번은 포기해야겠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
뚜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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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펜트미니보다 괜찮다는 평이군요. ,
섭탱코일로도 섭탱과는 다른 엄청난 맛의 차이를 불러일으킨다는것이 새삼신기합니다. 한번 써보고싶지만 아직 서펜미니가 오고있는중이라 망설여지네요 |
복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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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gn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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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리뷰가 아니라 엄청 자세한데요 ㅎㅎ
전담 입문한지 얼마 안돼서 RJ님 무화기는 써 본 적이 없는데 리뷰를 보니 이 놈은 참 탐나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 |
차이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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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단점 1은 rba 파츠를 분리한 상태에서 리빌드하시면 해결됩니다. 그리고 드립팁...rj님 말씀에 의하면. 액상튐방지를 위해 내부를 가공하셨다고 하더군요. 요놈 진짜 물건입니다~ |
다온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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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해놨는데,
입호흡유저인데 흡압이 좀 걱정이네요. 찐득한 입호흡도 가능하다라는 말에 구매한건데, 받아보면 알겠지요.. 감사합니다. |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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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RJ 님이 드립팁 쪽에다가 마법을 부리신 것 같네요.
(항상 RJ 무화기는 드립팁 쪽이 예술인데...) 허허.... 이번 달 돈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중인데... 뽐을 주시는군요. |
균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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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뽐이 ㅠㅠㅠ 돈이 ㅠㅠ |
커피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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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917감사합니다 카미님 >< |
커피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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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집아들저도 맛보면서 계속 의심 중입니다.
맛표현은 RBA의 문제가 아닌 침니 디자인과 공기흐름이 가장 주 요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침니 디자인도 섭탱과 그리 크게 달라보이지 않고, RBA 특성상 아래쪽 공기구멍 디자인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 섭탱이 원래 맛이 이리 진했는지, 고질적이었던 액상튐은 어디간건지.. 좀 더 자세히 써 보고,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갓김치 먹고싶어요 만두님 ... |
커피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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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형감사합니다!
제 느낌은 섭탱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 |
커피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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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으제가 이렇게 맛을 느끼는게
혹시 제가 오늘 무화기를 집어온 플라시보가 아닐까 싶어, 오늘 저녁에도 다시 빌드하고 비교해볼 예정입니다만 지금 맛봐도.. 확실히 진함의 차이가 있네요. -_-; 다른 액상으로 도전을.. |
커피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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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이저도 그렇게 생각했고, 코일의 한계가 분명히 눈에 띄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생각을 빗나가서 조금 당황스럽고, 한편으로는 기쁩니다. ㅋㅋㅋ |
커피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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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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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분리까지도 필요없고, 두어 바퀴 나사산 돌려 살짝 푼다음 해결하면 굵직한 드라이버로도 쉽게 됩니다. 단지..귀찮아서..헤헤 진짜 좀 상세하게 쓴 것처럼, 드립팁이 엄청난 디자인이라고 느낍니다! |
커피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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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게이지 꺼내서 빌드 한번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
커피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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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갑자기 좀 무리를 하는 바람에 큰일났습니다... |
커피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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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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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민되네요..ㅎㅎ |
균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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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곰할부 안됩니까 무이자로다가 ㅠㅠ |
커피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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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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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망설여 지네요.
구성으로 볼땐 정말 괜찮은 무화기 인듯 한데 코일이 섭탱코일이라.... 혹시나 싶어 구석에 박아뒀던 섭탱을 테스트 삼아 리빌드 해봤는데 장타,연타를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요즘 주력으로 쓰고 있는 크툴루v2나 크리우스처럼 장타 연타하면 액상튐도 문제지만 탄맛이 바로 올라오더라구요. 디자인이나 내부 구성은 정말 맘에 드는데 코일이 발목을 붙잡습니다 ㅡㅜ 아... 고민되네요. |
울트라매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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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잘 봤습니다. 마음에 쏙 드시나보네요.
저도 이거 고민 많이했는데.. 솔직히 섭탱rba를 쓰지않고 그냥 빌드덱을 만들어 주셨다면 뒤도안보고 질렀을텐데 아쉬움이 크네요. 차기작을 기대해보며 돈 굳었네요. 개이득! |
암여빠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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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탱의 선입견이 않좋긴 하네요.
저도 무지 망설여지네요. 덱도 작은데다 섭탱이라. . . |
TheAlchemis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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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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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셔도 특별히 후회는 없을것 같습니다 |
유지환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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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정성스런 리뷰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섭탱의 맛표현에 서운함이 크게 작용하여 망설여지네요.. 몇일뒤 만질 기회가 있는데 테스트 후에나 구매하던지 해야겠어요 ^^;; |
a몰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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