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봄의 끝자락 5월이 지나가고 여름의 문턱,

6월달로 접어들었습니다.

날씨도 점점 더워지며 상큼하고 시원함이 필요한 계절이죠?

전자담배 액상도 예외가 아닙니다!

시원한 여름액상을 슬슬 준비해야할 시기,

아주 상큼한 액상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오늘은 따끈따끈한 신제품 액상 소식을 전합니다!

세계적인 전자담배 액상 제조사 이제너레이션의

언더레이티드 식스맨(UNDERRATED 6TH MAN) 입니다.

지난번 리뷰에서 소개해드린 베이프구디스 - 드리미 베리의

박스디자인과는 사뭇 다른 육각형 상자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앰블럼이 눈을 사로 잡습니다.

선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네요.^^





식스맨이라, 얼마전 무한도전의 식스맨이 생각나네요.ㅎㅎ

파인애플, 복숭아, 망고가 조화된 액상으로

VG:PG 75:25로 고VG 액상군에 속합니다.

믿고 사용하는 미국산 향료!

LA에서 물건너온 액상임을 알 수 있네요!





한손 가득 들어오는 병의 사이즈, 120ml의 고용량 액상입니다.

15/20ml의 액상은 모드유저에게 정말 감질나기 그지없죠?

맛좋은 미국산 향료로 제조된 액상을 모자람없이 즐길 수 있고

용량에 비해 가격 또한 저렴해, 가성비가 출중한 액상입니다.

니코틴은  0~12mg/ml로 여러단계의 레벨로 이루어져있지만

국내에선 무니코틴 액상만이 운영됩니다.

이제너레이션의 액상에 대한 설명을 인용하자면

"Thirst-quenching pineapple and peach mango madness."

 "파인애플과 복숭아 망고의 광기는 갈증을 해소 해줍니다."

정도로 직역이 되는군요,

그야말로 여름을 겨냥한 상큼한 트로피칼 액상이라 할 수 있겠네요!





 

고VG액상답게 점도가 아주 높습니다.

니코틴을 비롯한 첨가제를 희석할시에는 주의해주세요!

충분히 흔들어 잘 섞어주세요.^^

시연을 위해 준비한 무화기는 TFV4 MINI 입니다.

폐호흡 무화기 무화기중 가장 잘 어울릴꺼 같아 택했습니다.

니코틴은 2mg정도 투여했고 그 외에

다른 첨가제는 맛표현을 위하여 투여하지 않았습니다.





저항값은 0.5옴 코일을 사용했지만 

액상을 투여하고 0.6정도가 나오네요,

다소 높다 할 순 있겠지만 대신 맛표현이 좋은 

클랩튼코일을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