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초보자로 활동중인 전담을 사랑하는 6년차 유저입니다.. 가변기기 사용기는 작년 10월경부터 이용하였고 5월에 아이스틱 피코 와 서펜트 미니 조합으로 현재 엄청잘쓰고 있습니다. 저는 우선 보편적인 리뷰형태보단 사용하면서 아쉬웠던부분을 매우기 위해 추가 구매 한것들을 위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편하게 봐주세요..
위 사진은 제 아이스틱 피코 + 서펜트 미니 조합니다..
아이스틱 피코 의 장점 부터 나열해보겠습니다. 1. 작은 크기에도 USB 충전부위가 정면에 있어서 사용이 편리 합니다. 2. 생각보다 가벼운 무게 작년 10월경 사용하던 IPV D2 보다 더 가볍습니다. 3. USB를 통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4. 여성분도 모드기기를 접할때 부담없는 사이즈입니다.
아이스틱 피코의 단점 1. 칩의 고질적인 문제인지 저는 잘사용을안하지만 와트 에 비해 니켈등 다른모드에서 조금 부족한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2. 베터리캡 간섭으로 22파이 모두 체결되지는 않습니다. 3. 모드 전환시 3회 또는 on/off 5회 기능사용시 버튼 인식이 생각보다 빨라서 파이어로 인식되어 횟수가 잘안맞을때가 있습니다. 그외에는 아직 단점을 모르겠습니다...
서펜트 미니 장단점입니다.
- 하부 에어홀 방식중 가장작은 사이즈 이며 폐호흡기기로 잘만들어진 무화기 입니다. - 상부액상 충전 방식으로 3ml 용량을 커버했습니다. - 빌드덱이 협소하지 않아서 편하게 다양한 코일을 빌드할수있습니다. 클랩톤코일,트위스트코일 등 사용이 편리하며 솜정리가 쉬운편이라 리빌드 실패율이 적습니다. - 기기가 작다보니 연타를 하게 되면 상부에 발열이 발생해서 입이 뜨거워질수는 있으나 상부가 하부보다 발열이 빠르게 올라와서 기기에 무리를 주기 어려운게 장점이라면 장점입니다.
서펜트 미니 단점입니다. - 드립팁이 짧다보니 생각보다 많이 불편합니다. - 기본구성품에 들어있는 육각드라이버가 불편하기때문에 헛돌수 있어서 마모될경우 사용이 불편해질수 있습니다.
-------------------------------------------- 이제 제가 위에 구성인 피코 + 서펜트 미니 를 이용하면서 추가로 구매한것들을 기록하겠습니다.
저는 스킨을 부착을 하였지만 스킨을 보호하고 땀이 찰경우 스킨이 회손되는게 시러서 실리콘 케이스를 추가로 구매하였습니다. 근데 국내에서 판매중인 실리콘 케이스엔 베터리 발열을 방지하는 숨구멍(?)을 막고 있어서 다른제품을 찾은게 바로 아래 링크한 실케입니다. https://www.fasttech.com/p/4717500
그리고 드립팁의 불편함이 있어서 이것저것을 살펴보다가 우연히 집에 있던 드립팁 을 사용해보다가 tfv4 미니용 에어홀이 있는 드립팁을 연결해봤습니다. 그랬더니 드립팁에 결로가 아직은 없으며 드립팁 에어홀을 열면 시원하게 기화되는걸 느낄수있고 무화량이 늘어납니다. 향은죽겠죠 당연히^^; 그리고 생각보다 채결된게 어색하지 않은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