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v4 드립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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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입문 6년차... 한동안 전담 놨다가 다시 해보려고 요즘 이것저것 구입중인데요
아이스틱 피코에 서펜미니 물려쓸려고 주문해놓은 상태인데 이런저런 글들 보다가 팁을 tfv4 쓰는게 좋단얘기가있어서 주문했습니다.
아직 기기들이 안와서 기존에 쓰던 리모에 물려서 사용중인데 이제야 딱 원하는 팁을 찾은거같습니다.
아무래도 전담을 어느정도 하다보니 간지고 맛표현이고 뭐고 그냥 편하고 역하지않은이상 질리지않는 맛이면 장땡이게 되버렸는데
그 조건을 딱 충족시켜주네요.
잡설이 길었습니다 간략하게 장단만 나눠서 말씀드리면(주관적인 장점입니다)
장점
1. 아무리지져도 절대 팁이 뜨거워지지않는다 혹은 뜨거운 증기를 들이마실일이 없다.
2. 어느 무화기든 드리퍼든 미친듯이 씨게입호흡을하면 약간의 저항이 느껴지는데 팁홀 풀개방시 그 약간의 저항조차 느껴지지않는다
3. 팁길이가 어느정도 되다보니 팁에고인 액상이 딸려올일이없다.
단점
1. 길이가 긴것 때문에 큐트함이 마이너스된다-_-;;
이상입니다.
전 간지따윈 필요없고 오로지 뜨거워지지않고 미칠듯이 널널한 흡입압이면 만족하기에 감히 현존 최강의 팁이라 설명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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