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다 드리퍼(클론),  NarDA Styled RDA Rebuildable Dripping Atomizer

나르다 드리퍼(클론)입니다.

원본은 구하기 힘들어서 가격이 비싸다고 하는 제품입니다.

클론이지만 316재질로 만들었다고합니다.

짧은시간 외출용 세팅을 카라플, 서펜트미니로 사용했는데..  카라플은 입호흡이라 좀 안맞는거같고..

서펜트미니는 맛이 뭉개진다?고 해야되나..  저랑은 안맞는거 같아서 방출하고 미니사이즈 드리퍼를 찾는도중..

jjken님의 추천으로 구입할까 햇는데..  운좋게 교환한 제품입니다.

추천해주신대로..  좋네요 ㅎㅎ  jjken님 감사합니다.

박스는 클론인데도 이쁘게 포장되있네요.

narda를 NarDa라고 적었네요.

깊은 사연이있을거같은데...  모르겠네요.

나사랑 드라이버가 없네요.ㅠ 원래없는건가해서 검색해보니..

스페어부품에 나사랑, 드라이버가 있던데..

판매자분께 연락을 해보니.. 환불해주신다고 죄송하다고 하십니다. 훈훈한 이베이프!!

여분나사나 드라이버는 없어도 별로상관없으니 그냥 사용할예정입니다.

능력 좋으신분은 듀얼로도 리빌드하시겠지만.. 싱글리빌드용으로 만든거같습니다.

뚜껑에 에어홀이 작은걸로봐도 그렇구요.

실제로 사용해보면 대부분 드리퍼처럼 너무 허당도 아니고 적당한 폐호흡이 가능합니다.

(드리퍼 입문용으로 좋아보입니다.)

양쪽에 작은 에어홀이 두개있습니다.

풀개방해도 약간 답답한?(개인적인..느낌)입니다.

(보통드리퍼들이 너무허당 호흡이라.. 좀 거부감이드는데..  이건 일반 듀얼리빌드탱크류와 비슷하거나 좀더 빡빡한 느낌입니다.)

조절하면 입호흡으로도 사용가능합니다.

26게이지, 3미리 7바퀴로 0.7옴정도 세팅이 좋은거같아서.. 

싱글로 리빌드할예정입니다.

마이크로로 감아도되는데..  스페이싱으로 감았습니다.

(특별한 이유는없고..  빌드덱 나사간격이 멀어서 스페이싱으로 감았습니다.ㅎㅎ)

나사에 감는 방식은 카라플과 비슷하고.  나사머리가 커서 카라플보단 편하게 감기는데..

가이드봉 위치가 조금 애매하게 걸려서 저는 약간 어렵더라구요.

(어렵다기보단.. 조금 까다롭...)

0.72옴 나오네요.

평소 ksd40에 올려서 30와트로 세팅해서 사용하는데..  

게인디클라인이 켜있어서 30와트는 약간 답답한 느낌입니니다.

솜정리가 옆구리에 턱이?있어서 조금 애매한 위치라..

양쪽으로 뜯어서 솜위치를 잡으니 센터핀부분까지 덮어주고 좋은거같아서 이방법으로 정리합니다.

이드리퍼의 장점은.  코일이 가운데있어서 드립팁만 뺴고 액상을 떨어뜨려도 코일부분부터 액상이 묻어서 편한거같습니다.

(물론.. 저는 쫄보라 뚜껑열고 조심스럽게.. 칠해줍니다.)

ksd40 + 나르다!!

기존드립팁은 좀짧아서 가지고있던 드립팁으로 바꿔주니 입에 안닿고 좋네요.

외출용 세팅을 찾던중에.. 오랜만에 맘에드는 드리퍼를 찾은거 같아.. 주말에 집에갈땐 위세트와 베이프맥스+트롤v2 두세트를 가지고갑니다.

ksd40의 배터리가 얼마나 버텨주나 테스트해보니.  10미리액상까진 무리고.. 7미리정도는 배터리가 버텨주네요.

(0.7옴 30와트)

싱글+저와트 세팅인 이유도있겠지만.. 액상저장공간이 넓어서 인지...

10회이상 흡입도 가능하고 액상주입이 편해서 좋습니다.  (약간 과하다싶게 넣으면 20회정도도 가능합니다.)

싱글 세팅이라 무화량은 다른드리퍼들에 비해 좀 부족한느낌이지만..  외출시 너무연기가 많이나면 부담스러웠는데..  외출용으론 적당해보입니다.

장점.  작다. 이쁘다. 액상저장이 많이된다. 입호흡이 가능하다. 입문용으로 거부감없는 흡입압.

단점.  리빌드(솜정리)가 약간 까다롭다?, 드리퍼치곤 무화량이적다. 드립팁이 약간짧아서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