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조이 리미트리스 플러스, 리미트리스+,  IJOY Limitless RDTA Plus

아이조이사에서 출시한 신상품 리미트리스+입니다.

드리퍼를 주로 사용하지만.. rdta가 하나쯤은 있어야..  맘이 편한거같아서..

리미트리스가 나왔을떄 아보카도24와 고민하다  드립팁이 너무짧은거같아서 아보카도를 선택했는데..

기존 리미트리스의 단점이었던 짧은 드립팁과 얼마안들어가는 액상저장공간을 6.3ml로 늘려서 만든 신상품입니다ㅎㅎ

왼쪽이 구형,  오른쪽이 신형입니다.

좀 과하다싶을정도로.. 화려해진 문양을 넣었습니다.

드립팁이랑 윗부분이 전작에비해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었습니다.

제품박스.

박스를 뜯고 몇일 사용한뒤에 찍은거라..  포장지?가 없는데..

담뱃갑? 껌처럼? 비닐로 돌려서 뜯게 되있습니다. ㅎㅎ;;

중요한건 아니지만.. 적을내용이 별로없어서 적었습니다.

무슨패턴인지 모르겠는데..  꽃무늬같기도하고..  아메바(페이즐리) 패턴처럼 보이기도한.. 화려한 디자인입니다.

구성품.

리미트리스플러스, +드라이버, 여분경통, 코일, 오링, 510젠더, 여분나사,싱글리빌드용 블럭? 이렇게들어있습니다.

하나는 투명경통, 하나는 블랙선팅이된거같은 경통이 들어있습니다.

보통 육각나사가 들어있는데..  이건 +나사로되있습니다.

분해해보니 부품수가 이렇게 나옵니다.

드립팁+뚜껑+몸통은 거의 분리안하고, 베이스+경통+액상주입링도 한세트로 사용하니..

머리와 가슴!!   크게 두묶음이 나옵니다!! 

취향따라 선팅?된 경통을 사용하셔도됩니다.  

저는 액상남은양이 잘안보일거같아서 투명으로 사용합니다.

제사진은 저질스러워서..;;

이런식으로.. 부품이있습니다.

이제품의 장점은!!!  액상주입링이 빠집니다!!

액상주입링이 빠지면 세척을 좀더 깔끔하게 할수있고, 솜정리가 엄청나게 편합니다.

(아보카도는 안빠집니다.ㅠ)

제품을 받아보고 열어보면서 아쉬운 부분중 하나인데..

액상주입구가 위아래 오링으로 닫는 구조라..  좀 불안해보입니다.

크리우스도 비슷한 방식인데 누수가없으니..  이제품도 버텨줄거같긴한데..  좀더 사용해봐야될거같습니다.

솜넣는 구멍을 뚫어 준게 아니고..  위즈멕 씨어럼처럼 옆구리부분으로 솜을 넣는 방식입니다.

솜정리면에선.. 제가 사용한 RDTA방식제품중엔...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편합니다.

액상주입링을 끼우면 네군데로 솜끼우는 공간이 보입니다.

(끼우기보단.. 뚜껑을 내려서 고정하는게 ...)

어??!!!  티타늄나사??  색이 왜이러지...  썩었네...ㅠ

어떤 장점이있을지 모르겠는데.. 코일고정나사가 위쪽에 두개있습니다.

 리빌드해보니 편한거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잘모르겠습니다.

제조사에서 알려준 사진은..  푸른바다색인데..

제껀 ..ㅠ

RDTA방식중 만족도가 높은  아보카도24와 비교를 위해 아보카도를 가져왔습니다.

리미트리스+ : 6.3ml   , 아보카도24 : 5ml의 액상저장이가능합니다.

(제조사 설명이지 실제론 안들어가는듯...;;)

길이차이가.. 많이나네요.

리빌드덱은 거의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높이나 코일넣는 구멍도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벨로시티 스타일 투포스트 구조는 왠만한 코일링은 소화해주기때문에.. 

사이즈비교도 별의미가없는거같습니다.

아보카도 24는 액상주입구를 열어서 넣는방식이라..   사용하다보면 저부분이 액상이 묻어있어서

손으로열면 묻고,   도구를 사용해야 깔끔하게 주입할수있는.. 약간의 단점이있는데..

리미트리스+는 크리우스랑 비슷한 방식이라 액상주입이 좀더 편합니다.

(구멍이 넓어서 공병종류 가리지않고 편하게 주입가능합니다.)

액상주입구때문에 길이가 좀 길어진거같습니다.

뚜껑도 아보카도24보다 길지만..

저부분때문에 솜조절이 많이 편해진 구조라..  그러려니 하고있습니다. 허허허

매번하는 비슷한 세팅입니다.

24게이지, 3미리 8바퀴  0.35옴정도.  5볼트 세팅!

액상주입링을 빼고 리빌드를 했습니다.

끼우고 리빌드하고 솜을 밀어 넣어도되지만..  굳이 그럴이유가.. 없기때문에...

솜양쪽을 사선으로 안자르고  과감히 잘랐습니다

솜에 액상을 묻혀주고, 자리를 잡아줍니다.

옆부분 나사산에 솜이 씹히면 안될정도로만 사이드부분만 살짝 눌러주면됩니다.

액상주입링을 끼워서 잠궈주면 됩니다. 

액상주입구로 솜이 보입니다. 

제작자 의도인지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물방울 마크쪽으로 삼각형?같은 마크를 위치시키면 에어홀이 코일쪽에 옵니다. 

대충 이쯤이다 생각하고 끼워도 코일과 에어홀위치가 어느정도 맞으니 편합니다. ㅎㅎ

액상주입방식은 크리우스과 비슷한 방식입니다.

패턴을 좀 가까이 찍었는데..  

좀 과한거같은데.. 계속보니 이뻐보이기도 하고...  이부분은 약간 취향따라 다를거같습니다.ㅎㅎ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리미트리스플러스 + 엘르스타!!

드리퍼만 사용하면 액상을 들고 나가야되는 번거로움이있는데..  RDTA방식은 그런 단점은 어느정도 해결해주는 제품이라..  드리퍼 주력이라도 하나정도는 가지고있습니다 ㅎㅎ

RDTA치곤 길이가 좀 길다는게 조금 아쉽지만 솜정리가 편해서 단점을 커버해주는거 같습니다.

특히 드립팁부분을 입에 물면 닿지않을정도로 각을 부드럽게 잘만들었네요 ㅎㅎ

에어홀이 큼지막해서..  쿨베이핑을 선호하시는분들에게도 좋을거같은 느낌입니다.

(저는 절반정도만 개방해서 사용합니다.)

장점.   6.3ml액상저장, 솜정리매우편함, 액상주입 공병안가림, 탑캡과 연결되는 드립팁부분이 맘에듬

단점.   대부분 RDTA방식의 무화기가 그렇지만 눕혀서 오래보관은 힘들다, 길이가길다, 뜬금없는 패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