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목적으로 많은 분들이 전자담배를 애용하는데요. 그린스모크나 블루같은 제품이 금연 목적으로 굉장히 인기이기도 합니다.
물론 대체 목적으로 RTA나 RDA로 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요.

먼저 간단히 말씀드리면 전 7년차 전담유저이며 동시에 하이엔드 제품도 많이 소유하고 있고 무화기는 많이 소유하고 있으며
RDA(드리퍼) 이용시엔 하루에 15미리 이상 먹기도 했습니다. (저는 대체유저이지 금연목적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주 가끔 연초도 애용하고 있어서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아래 쥴을 접하고 현재는 연초를 완전히 끊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아주 그야말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보통 전담과는 틀리게 니코틴 솔트라는 걸 개발해서 액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니코틴이 약한 산성이라 염기성으로 추출한 니코틴을 쓰는데 이게 약빨이 상당히 강력해서 담배 빨듯 세네번 흡입하면 골이 띵 해지는게 아침 기상땡 아니면 식후땡에 무척이나 좋습니다. 정말 연초가 하나도 생각이 안날정도입니다

본체 중간에 보이실런지 모르겠지만, led 가 있는데 두번 탁탁 치면 색깔로 배터리 상황 보여주구요, 삼십분 충전 하면 입에 물고 생활 하시지 않는 이상에는 반나절도 갑니다. 이동식 USB챠저로 충전은 매우 편한데 하나 더 있으면 회사와 집 이렇게 놔두고 편할듯 합니다

액상맛은 그닥 찐하다 뭐 이런건 아니구요, 맛이라기다 보다는 딱 머금을때 향이 나는 정도? 라고 보심 됩니다.

덕분에 향이 공기중에 남아 있질 않아, 냄새 만감한 분 께서 집에 주둔하고 계실때 화장실에서 사용해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덕분에 집의 화장실에도 아주 유용히 쓰고 있습니다

니코틴 강도는 대략 56mg정도이고 용량은 파드 하나당 0.7미리가 들어있는데 신기한게 2~3일은 거뜬히 갑니다. 200퍼프이상 나온다고 써져있는데 정말 그정도 갑니다
그린스모크나 블루는 담배1보루용량이다라고 하지만 그건 개뻥이구요. 금방 없어지는데 쥴은 굉장히 오래 갑니다.

제가 드리퍼 3mg 유저인데요 56mg이면 거의 독약 수준아니냐 할수 있는데 타격감이 나쁘지 않습니다. 한 12mg 정도의 타격감이 느껴졌습니다. 다만 라이트하게 땡겨야하고 일반 연초처럼 가볍게 10번정도만 땡겨도 충분히 니코틴이 공급이 되어 연초 생각이 전혀 나지 않습니다

버튼는 없고 그냥 빠는 식입니다. 스타터킷에는 본체와 파드 4개가 들어있으며 전부 애용후엔 파드에 일반 액상도 리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소모품이라 10번도 리필하니까 맛이 변해서 새로운 파드로 리필하여 쓰고 있습니다. 리필시엔 일반 전자담배 액상 니코틴을 25mg 정도 맞추면 대략 비슷한 타격감이 나올듯합니다

무화량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연초 금연용으로 정말 초 강추 하고 싶습니다.

쥴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따로 질러본 유럽에서 개발한 MY. 입니다 (이름이 My. 입니다)
구성은 2박스 하나는 본채와 18mg 타박 파드 하나와 4개파드로 구성된 파드박스인데 니코는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있네요
18mg , 9mg , 0mg 멀티팩답게 4가지 맛이구요
쥴에 비해 장점은 더 많은 쥬스 (2미리정도 되는듯 , 쥴은 0.7미리) 더 많은 배터리 용량 (2배는 넘는듯) 안드폰 케이블로 바로 충전
하지만 단점이 많습니다.
일단 내장 액상이 드럽게 맛없습니다 (바로 변기에 버릴뻔 했다는) . 좀 쎄게 흡입하면 액상 빨림현상과 꾸르륵 현상이 있습니다.
쥴과 차이점의 또 하나는 쥴은 니코틴염을 쓰고 이건 일반 쥬스에 쓰이는 합성니코를 쓴듯합니다

이건 구입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파드를 개조하지 않는 이상 쓰기가 굉장히 불편합니다

대표적으로 액상 빨림과 꾸르륵을 경험할 수 있어서 저는 비추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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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합니다 본얼 굉장히 좋으며 아주 초 강추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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