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tless build deck with dual coil design
▶ 22mm diameter
▶ 4ml tank capacity
▶ Dual function top cap
▶ Independently adjustable juice flow control
Top fill system
▶ Dual adjustable airflow slots
▶ Gold plated 510 connection
▶ PEEK insulator made in Germany
▶ High quality stainless steel and glass construction
▶ Anti-heating design drip tip

서펜트미니보다 1ml 가 많은 4ml의 액상저장량과

듀얼코일 베이스, 상부에서 쥬스홀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별하다 생각되네요.

서펜트미니의 구성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3개의 까만 포장엔 여분의 코일/ 스페어킷 등이 들어있고

설명서 등이 들어있고 아쉽게도 추가경통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잠시후에 알게됩니다)

컨커러 RTA의 구조는 서펜트미니 이상으로 간단하지만

아쉬운 점은 상부의 쥬스홀 컨트롤 부분 때문에

경통이 일체형이라 경통교체가 불가능하다는 점이네요.

드립팁은 서펜트미니와 동일합니다.

 듀얼코일 방식이고 수직으로 코일을 체결하는

독거남과 상당히 비슷한 구조입니다.

듀얼코일 독거남이라 할 수 있겠네요.

다만 코일이 들어가는 구멍이 독거남 보다 넓어

28x2 + 32게이지 클랩튼코일도 무리없이 들어갑니다.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닫기,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열립니다

하지만 열고 닫힘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점이 장점이죠.

서펜트미니와 달리 쥬스홀을 닫고 액상을 주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서펜트미니의 고질병인 에어홀로 빠져나오는

가벼운 누수를 컨커러는 완전 차단해주죠.

트위스트코일이 제공됩니다. 26게이지 2.5mm의

내경으로 추정됩니다.

그야말로 위에서도 언급했듯, 독거남과 같이

수직으로 코일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듀얼코일임에도 불구하고

벨로시티덱에 버금가는 간편한 리빌드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펜트 미니와 마찬가지로 컨커러도 초심자가 사용하기

아주 간편한 무화기라 할 수 있는거죠.

윅킹또한 아주 간편하다 볼 수 있습니다.

주스홀까지 내려올정도로 적당한 길이로 잘라주고

솜을 안으로 집어넣으면 끝!

어지간히 길게 빼지 않는이상 탄맛도 발생하지 않네요.

-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리빌드

-서펜트미니의 고질적인 액상누수를 잡았다는 점

-뛰어난 무화량과 맛표현

-그림에서 보듯 육각나사가 스텐레스 제질이 아니다.

-서펜트미니에서 단점으로 많이 언급됬던 동일한 드립팁이

듀얼코일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사용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