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샥, 베이퍼샤크 dna133, Vapor Shark DNA 133 

이볼브 DNA200칩을 넣어서 만든 베이퍼샤크 DNA133입니다.

베샥 DNA200과 차이점은 같은 DNA200칩을 사용했지만... 18650배터리 2알로 만들어서 최대출력이 133와트로 내려갔습니다.

비슷한방식으로 만든제품은 베이퍼플라스크 DNA133이있습니다.

제품박스.

박스앞이 아무것도없어서 뒤집어서 찍었습니다.ㅎㅎㅎ;;

기존 베이퍼샤크 DNA200과 같은 디자인이고, 사이즈가 약간 커졌습니다.

구성품.

베샥DNA133 +USB케이블(충전&이볼브세팅용)

베이퍼샤크는 2A고속충전이 가능해서.. 완충까지 90분이 걸린다고합니다!!

2A고속 충전이 가능하기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가정용 충전기로 충전해도 걱정이없습니다!!ㅋㅋ

나름 고가의 제품인데... 설명서도 안넣어주다니...

DNA200칩을 사용한 세가지 기기입니다.

베이퍼샤크 DNA200만 리포배터리를 사용하고 나머지 제품은 18650두알을 사용합니다.

DNA200은 최대 200와트,  두제품은 최대 133와트입니다.

온도조절, 이볼브세팅등은 세제품모두 동일합니다.

상단부.

스프링방식의 자동접점이고, X로 홈을파서 열을 식히려는건지.. 모르겠지만..

저부분때문에.. 카본개디션이 좀 이상해집니다.ㅠ

옆면에 파이어버튼 , +.-버튼이있고 usb충전포트가 있습니다.

액정을 밑으로 내려서인지..  옆면이 좀 깔끔하네요.

전원버튼을 누르면 파란불이 들어오고,  충전시엔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베이퍼샤크에서 약간의 튜닝을 한건지 불들어오니까 좋네요 ㅎㅎㅎ

반대쪽엔 베이퍼샤크라는 영문이 깊숙히 파여있습니다.

재질이 러버코팅(고무코팅)이라 그립감은 매우좋은편이지만.. 잘까진다는 소문이있어서 불안합니다.

액정은 하단부에 위치시켰는데..

DNA40 시절부터인지.. 그전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무슨장점때문에... 밑으로 내린건지 궁금합니다.;;;

배터리커버를 열기위한 홈이 파여있는데 잘안보이네요.

배터리를 끼우고 전원을 켜면..

베이퍼샤크라는 영문이 뜨는데.  아주 깜찍합니다. ㅎㅎ

이런거쯤이야..!!!

이볼브 세팅에서 마음대로 변경가능합니다. 하하하;;

드리퍼왕자님께서 알려주신 테마일괄변경방법!!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tip&wr_id=19269&sfl=wr_subject%2C1&stx=%ED%85%8C%EB%A7%88&sop=and 

어제 질문게시판에도 올렸던 글인데..

dna75부터는 세팅을 통해서 옆구리 삼총사를 원하는대로 세팅이 가능한데요.

러닝이 작동시화면,   차징이 충전시화면입니다.

제가 세팅한건 맨밑에 온도F라고 뜨는걸 배터리%로 변경했고,  충전시 배터리팩 (2알이니 8.4볼트), usb current(충전전류?)로 세팅했습니다.

이 상태창이 제품마다 좀 다른건지..  로스트베이프 트라이어드는 온도조절, 파워모드 두가지로 세팅이 가능하던데..

다른제품들은 아래사진처럼 한가지만 설정가능하네요.;;

이렇게 세팅후 업로드버튼을 누르면 기기에 적용되는데..  이상하게 베샥DNA133만 적용이안되는겁니다.ㅠㅠ

좌우 반전은 설정해보면 바로적용되던데..  

한참을 연구하다 이볼브 펌웨어업그레이드후 바로 인식하네요.;;

혹시 설정창변경이 안되시면 펌웨어업그레이드를 해주세요!!

베이퍼샤크 DNA200은 아래사진처럼 리포배터리를 사용했습니다.

리포배터리 단점이 관리가 조금까다롭고? 배터리교체가 어려운게 단점인이고.

사이즈가 작은게 장점입니다.

하지만.. 리포배터리를 사용하면 200와트!!

 

베샥 DNA133은 18650 두알이 들어갑니니다.

중국산 기기들만 사용하다 베이퍼샤크는 처음사용해보는데.. 

제품 마감이 매우좋다고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러버코팅제외)

배터리커버를 두개의 자석으로 붙게만들고.. 자석으로 고정하면 흔들릴까봐..

동그란게 튀어나온부분이 몸에 끼워지면서 한번더 고정되네요.

배터리 커버 안쪽에 배터리를 한번저 잡아주도록 약간의 홈을 만들어줬습니다.

내부에 배터리끼우는 방향도 큼지막하구요.

저는 허접이라.. 보이는 부분에대해서만 적었고..

요즘 바쁘신지 이베이프에 접속은 안하시는 아침안개님 블로그에 오랜만에 새로운글이있는데..

베샥 DNA133이네요.

http://blog.naver.com/vapingzone/220800360262 

내부도 잘만들었다고 하십니다 ㅎㅎ

베샥의 단점.

18650두알을 사용하는 기기지만.. 22미리 무화기만 사용이 가능해보이는 사이즈..ㅠ

24미리나 25미리는 많이 튀어나옵니다.

닷모드 페트리v2 + 베이퍼샤크DNA133!!

잘어울리네요 ㅎㅎ

보너스!!

실패한 카본개디션!!!

어여나와라 실리콘케이스...ㅠㅠ

베이퍼샤크 러버코팅이 잘벗겨진다는 소문때문에.. 시트지를 붙여놓은 상태이긴한데.. 

러버코팅 느낌이 말랑랑한게 아주좋네요.ㅎㅎ

베이퍼샤크는 처음써보는데..   생각보다 무게가 가볍고 좋네요 ㅎㅎㅎ

액정이 밑에있어서 좀 불편하기도하고.. 깨질거같긴하지만..   베이퍼샤크 특유의 감성을 느낄수있???

장점.  믿고쓰는 DNA200!!   2A고속충전가능!!! (2A휴대폰충전기로 충전가능) , 생각보다 가볍다.

         러버코팅이라 감촉이 좋다.  파이어버튼에 불들어옴.ㅎㅎ

단점.  러버코팅이 약하다. 고와트기기지만 24미리이상은 안어울림,  액정이 밑에있어서 불편하다.

         중국산 DNA200칩을 사용한기기보다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