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분들이 Juul을 사용하고 있고 만족도가 아주 높아 Juul을 찾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텐데요

Juul의 사용기는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30447   을 참조하시구요

저 또한 Juul에 대한 만족도가 대단히 높아서 다른 CSV (Closed System Vaporizer , Juul 류를 이렇게 부릅니다)를

이것 저것 많이 트라이 해봤습니다.

그 중 Xolo 같은 희대의 개쓰레기들도 있었구요

Juul과 가장 비슷하면서 만족스러웠던게 Myvapors 이란 회사와 위즈맥이 공동 개발하여 판매중인 MyJet입니다.

간략한 스펙은

 - Dimensions: 11.5 x 1.5 x 0.7 centimeters

 - E-Liquid Capacity: 1.2 milliliters

 - Battery Capacity: 350mAh

 - Estimated Output: 20 watts

 - Estimated Run Time: Four to six hours of continuous vaping

 - Material: Aluminum alloy

Juul보다 살짝 크구요. 배터리 또한 정전압회로가 있어 일정하게 파워를 밀어주며

이건 아예 쥬스 없어 공파드 2개와 배터리 , 충전기로 아주 저렴하게 나옵니다.

29.9불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만 충전기는 전용 충전기로 해야 하며 따로 판매하지 않습니다.

파드는 에센셜킷에 공파드 형태로 2개가 있으며 외형은 아래와 같습니다

쉽게 분해가 가능하며 약 2.0옴에 오가닉 솜으로 되어 있습니다.

역시 위즈맥에서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파드의 완성도는 대단히 좋습니다.

다른 류 CSV의 가장 큰 단점이 액상 빨림 현상과 꾸르륵 현상인데요

Juul과 마찬가지로 MyJet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며

흡입압은 약간 빡빡한 전형적인 입호흡입니다.

아주 대단히 만족스러우며

맛의 표현은 Juul과 거의 비슷하며 타격감은 Juul 보다 아주 살짝 쏍니다

저는 평소 3~4mg 유저인데 Juul 리필은 고VG로 30mg에 맞춰 먹으면 딱 타격감이 좋더군요

MyJet은 18mg에서 24mg가 딱 좋은듯합니다.

Juul과 마찬가지로 이것 역시 5카토 정도 먹으면 코일에 슬러지 끼고 코튼이 맛탱이 가는데요

이건 Juul에 비해 쉽게 Re-Wicking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Re-wicking을 해보았는데요

분해해서 실리콘을 빼고 챔버를 뺴면 간단히 리위킹이 가능합니다.

2.0옴이다보니 가변에 드리퍼를 연결하고 양쪽 단자에 칸탈선을 연결 후 집게케이블로 연결하여

4와트정도에 맞춰서 코튼 제거 후 지지기를 해봤는데요

이러면 새 파드의 80% 성능을 내 줍니다.

코튼은 VCC코튼으로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쓰면 아마도 리위킹을 3~5번까지는 괜찮을듯한 생각이 듭니다.

전 이것을 정말 초초강추 드리고 싶군요. 또한 쥬스없이 들여오니까 세금없이 가능하구요

http://goo.gl/fgYPmC 여러 싸이트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구입 권장은 기본킷에 여유 공파드 2~5개 정도 있으면 아주 충분히 쓸꺼라 생각이 듭니다.

Juul 구매 힘드신 분 MyJet 지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