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도착해서 대충 리빌드 하고 시연해 봤습니다.

추가로 배터리와 방열판 클랩튼 코일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동봉된 트위스트 코일로 하니 0.15옴이 나오네요

리빌드도 솜정리도 쉽습니다.

데이브레이크 넣고 70W로 지졌습니다.

맛이 너무 진한데다 액상 튐도 있어서 

45W부터 액상이 튀기 직전까지 W를 올리면 60W 정도 되는데

연초 게열은 너무 진하면 못먹겠어서 47W 정도로 스탑했어요

드립팁이 짧지만 안뜨거워요. 장타건 연타건 아무 문제 없음. 드립팁이 헐렁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실로 감고 오링 다시 체결했거든요 (이 때 오링이 튀어 날라거서 잃어버림 ㅜㅜ)

상부 에어홀 이므로 배터리 쪽 발열이 걱정되어 방열판 끼웠습니다.

가장 기대한 부분이 누수가 없다는 건대 아직 몇일 되지 않았고

리빌드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으니 더 두고봐야 할것 같습니다.

현재까지는 문제 없음...

저장용량이 2ml라 두번 정도 뿜뿜하면 리필 합니다. 

액상 없어서 코일 탄거 마셨다가 기겁을 한적이 있어서 수시로 채워넣는 편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2mm는 적긴 적네요 ㅜㅜ

(아래는 서펜트 미니에 대한 글이라 혼동의 여지를 줄까봐 수정했습니다)

이걸 쓰다보니 기존에 쓰던 서펜트 미니가 너무 맛이 없어졌습니다.

서펜트 미니 + 울템 경통 처럼 막 들고 다니기 편한게 또 없는지라.

서펜트 미니​에 크랩튼 코일 쓰니까 뭉개지는 맛이 좀 개선이 됩니다.

서펜트 미니​는 아직 리빌드가 서툴러서 할때마다 달라지더군요

서펜트 미니의 경우 처음 한달은 탄맛과 누수를 몰랐는데, 요즘은 탄맛 아니면 누수 아니면 둘다 발생합니다 ㅜㅜ

보다 더 정확한 평가는 더 많이 써보고(특히 리빌드) 해야 할거 같은데...

초보의 리뷰니 감안하고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