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위주의 리뷰입니다. 

박스샷

박스개봉하면 등장하는 블-랙

저는 저 usb구멍이 까맣게 튀는게 영 눈에 거슬려서 올 블랙으로 선택했습니다. 

풀킷으로 (엘라보탱크 무화기까지) 구매했고 구성품은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동봉 코일 포장이 찢겨져서 기분이 쫌

어쨋든 본체의 상세샷입니다.

접지부 스프링 형식입니다

플립형 배터리커버.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밸런스충전, 2A 고속충전 지원합니다...만 충전기로 충전하는게 안전하고 오래가겠죠.

액정이 생각보다 선명하고 밝습니다.

피코쓸때 햇빛아래서 잘 안보였었는데, 이놈은 괜찮.

(파이어버튼은 사진 기준 왼쪽면)

그동안 고생해준 아이스틱 피코와의 크기비교

보유중인 무화기들과의 조합, 대충 이정도 크기구나 가늠해보시면 됩니다.

워토포 서펜트 RDTA 골드 (22mm)

긱베이프 AMMIT RTA (22mm)

OBS 엔진미니 (23mm)

워토포 트롤RTA (25mm)

IJOY 리미트리스 RDTA 플러스 (25mm)

트위스티드메시스24 (24mm)

풀킷에 같이온 엘라보탱크 (25mm)

별 기대 안하고 액상넣었다가, 의외로 괜찮은 무화기 같아서

이 아래부터는 엘라보탱크 리뷰 

25mm크기이고, 액상 저장공간은,

• 4.9mL (Triple 0.2Ω 장착시)
• 4.6mL (NS Triple 0.25Ω 장착시)

이렇습니다.

조절가능한 하부에어홀이 커다랗게 두개있으며 다 열면 엄청 허당까지 가능.

저 드립팁이 드립팁의 역할+액상유입구 뚜껑열림방지 기능을 같이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슬라이드로 열리는 액상유입구

드립팁이 꽂혀있는 동안에는 유입구 슬라이드가 열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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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유입구 크기는 이정도 

기본 장착된 0.25옴짜리 코일인데,

이건 돌려서 장착하는 방식이 아니었습니다.

뒤집어서 그냥 쏙 넣고 아래판 닫으면 끝.

액상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코일 교체하기 상당히 용이해보임.

우선 사용이 굉장히 편리해서 입문용으로 적합한 무화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무화량이 좋고, 그만큼 액상소모가 많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맛이 진하게 올라옵니다.

엘라보 탱크의 자세한 사진들은 

http://vapenw.com/wismec-elabo-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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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