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젠 탱크 19/22 클론 일주일동안 사용해보고 간단하게 리뷰올립니다.

3층집에서 구매했구요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작은 무화는 아니고 대략 카이푼만한 크기입니다. 액상 많이 들어가는걸 좋아해서 ㅎㅎ

날씬한 허리 부분이 챔버인데 생각보다 좁습니다.(3mm 이상 빌드는 힘들것같아요)

덕분에 맛표현이 꽤 좋은 편입니다.

에어홀은 3개 있는데 입호흡 반폐호흡 허당 이렇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작은 에어홀로 입호흡으로 사용중인데 꽤 만족스럽습니다.(카라플정도흡입압입니다)

챔버도 작고 전체적인 구조가 입호흡용으로 밸런스가 좋네요

위 탱크부분과 챔버가 오링으로 결합되기 때문에 그냥 쏙 뽑아서 코일상태 체크하기도 쉽구요

빌드는 솜을 코일 밑으로 빼서 한쪽에 모아 정리하시면 됩니다. 

솜 위에 빨대같이 생긴 관으로 액상을 공급하는 식인데 솜을 넉넉하게 해주시면 누수는 없습니다.

빌드어렵진 않아요 솜을 코일밑으로 빼는게 약간 짜증나지만 ㅠ

스페어 봉지에 Steam Tribe라고 써있네요. 마감은 정말 좋은편입니다.

입호흡 무화기가 가뭄인데 하나쯤 구매하실만한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