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코+카이푼(옛날..) 리뷰 및 인사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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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막 가입한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사실 많은 고수분들 앞에서 감히 리뷰를 쓸정도까지의 경험도 없는데 마땅히
인사드릴 장소가 없어서 가볍게 쓰는 기기 정도 소개하고 잘보이고 싶어서(?) 리뷰아닌 리뷰를 쓰게 되네요.
전자담배는 대학생때 처음 접했지만 연초와 전담 왔다갔다 한 초보입니다.
(그때 당시 egoT 유행하던 시절이니까...5~6년...? 정도 된것 같네요...그리운 카트리지)
현재는 피코를 새로구입하면서 얻은 멜로3와 서브탱크나노를 주로 쓰고 있는데...
예비코일도 없어서 나노코일 리빌드해서 쓰는 판에;;
오늘 막 액상 새 맛을 담궜는데 맛은 보고싶고... 쓸 수 있는 코일은 없고 해서 고민하다가
문뜩 예전에 썼었던 카이푼이 생각나서 급 칸탈도 말고 리빌도 해서 피워봤는데,
최신 가변기기와 옛날 카토가 만난 조합이 문뜩 신기해져서 기분은 생소하네요.(?)
멜로와 섭탱은 0.5옴 코일을 쓰고 있는데 카이푼 쓰던 당시에는 꿈도 못꿔서;
어떻하면 최대한 지금 피는 것처럼 할까 생각하다가 무식하게도 칸탈선을 꼬아서 저항 내려버리면...(...)이라는 생각을 해버려서
바로 칸탈선 손수 꼬아서 억지로 카이푼에 끼워맞췄네요;
이렇게 하니 어떻게 저항이 0.63까지 내려가긴 하네요!; 내심 신기했습니다.(칸탈선 직접 꼬아서 억지로 끼워넣긴 처음이라;)
하지만... 이 과정을 거치면서 무화량이 저항만으로 결정되는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ㅠ)
그렇다고 무화량이 아주 나쁜 것도 아니고 옛 카이푼쓸때보단 훨씬 만족스럽네요~.
무화량을 표현하고는 싶은데 어떻게 표현할지는 모르겠고; 사진으로 표현하겠습니다~.
(못생긴 손과 얼굴은 무시해주세요...ㅠㅠ)
역시 전자담배는 리빌드가 재미있는데... 코일이 워낙 편해서 그 낙을 까먹고 있었나 봅니다~.
오랜만에 쓰는 카이푼도 여전히 좋네요~.
마지막으로,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모두 좋은 밤 되세요~.(지금이 밤이라서...)
댓글 12건
boych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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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티 간만에 듣네요 ㅎㅎ 카이푼은 귀속탬 같아요 |
지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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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팁이 정말 길어보여요 ㅋㅋㅋ 저건 v3.1 카이푼인가요? |
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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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하는사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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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드립팁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오래된 것중 하나입니다 ㅋㅋ. 옛날엔 뭘 했는지 드립팁이 좀 있어서 골라쓰는 재미가 있네요~. |
척하는사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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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탱이저는 카라플이 뭔질 몰라요 ㅠㅜ 카이푼인데 버전은 잘 모르겠어요 ㅠㅜ 저것도 2~3년은 묵은 아이입니다~! |
지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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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탱이카라플 맞는 것 같아요 베이스가 두꺼워보여서 카이푼3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ㅎ |
척하는사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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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지금까지 카이푼으로 알고 있었는데 ㅠㅜ... 아니었나봐요 ㅠㅜ |
Loz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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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하는사람카이푼 라이트 플러스 를
줄여서 카라플이라고 부르는거에요~ |
갈릭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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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팁 카라벨라 무화기에꼽혀있는 드립팁이네요 이름은 까묵었지만요 좋네요 |
척하는사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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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스아날로그 모드도 몇개 있어서요~. 네메나 카라벨라나 치우천왕..(...) 도 있네요 ㅋㅋ;; |
척하는사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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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l아..그.. 그렇군요; 이 미천한 지식이 또 발목을..ㅠㅠ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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