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N SOUR DREAM 3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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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제이입니다.
제가 일주일 전쯤 데리고온 TFN입니다.
액상대란..
10월01일 액상들이 의약외품으로 지정되며..
국내 오프라인샵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액상은 요 TFN 녀석들이죠..
참 씁쓸합니다 뭔가..
요즘 TFN이 얼마나 많은 종류가 유통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먹어본 TFN SOUR DREAM 라인은
WEST10 이라는 액상유통회사가 미국에서 데리고 온 녀석들이라고 합니다.
일단 이 세가지다 라인명에 맞게끔 SOUR 함이 특징입니다.
SOUR CANDY 라고 검색하면 이 액상들이 어떤 맛인지 대략 이해가 가실겁니다.
이 세가지 액상의 주된 맛은 시큼한? 톡 쏘는듯한 청량감이 느껴지는 맛을 기반으로 하여
각각의 첨가된 특유의 맛을 표현하고 있네요.
#SOUR MELON
처음 베이핑 하면서
딱 입안으로 증기가 들어오면 시큼한? 톡쏘는 듯한 맛이 느껴지면서
증기를 뱉을 땐 복숭아아이스티와 수박바 초록색부분의 단맛이 느껴졌습니다
처음엔 세가지 액상중 이 녀석이 젤 맛있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세 가지를 번갈아 먹어보니 오리지날이 주력인 듯 하네요.
60ML 로 판매중입니다.
# ORIGINAL
이 액상은 액상의 라벨색상 처럼 레몬맛이 강할 줄 알았는데..
딱 SOUR CANDY의 그 맛인 듯 합니다.
아이셔 같이 시면서 후반엔 달달한 젤리를 먹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게 나중엔 제일 맛있다고 느껴졌네요.. 30ML 로만 판매되는 것 같은데
두 녀석은 60ML로 판매되는데 왜 이 녀석만 30ML인지 모르겠네요;;
#SOUR APPLE
세 가지를 번갈아 먹으니 주된 베이스의 시큼한 비슷합니다.
다만 끝맛이 액상명대로 사과맛이 나는 시큼하면서 달달한 액상입니다.
이것도 60M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총평
TFN.. 큰 기대 없이 먹어 봤지만 나름 선방한 느낌입니다.
저는 주로 달달한 크리미한 액상이나 디저트류 액상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랜드 마스터도 엄청 좋아하구요..
크리미한 액상들과 디저트류 액상을 먹다가 이 녀석들을 같이 먹어주니
참 맛나더군요..
타격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저는 폐호흡을 하니 원래 기존의 액상들도
니코틴 농도를 2~3으로 먹는데 평소 먹던 타격감보다는 좀 약한 느낌입니다.
요약하자면
1. 생각보다 괜찮다.
2. 타격감은 조금 아쉽다.
3. 액상규제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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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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