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사진 5장으로 대~충 올리는 것 같지만 나름 열심히 올리는 이베이프 우앵 입니다~
협력몰 비x베이프 에서 이지드리퍼를 많이들 구매해서 사용하시는데요~
저같은 가난뱅이 유저는 그걸 살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머리도 자를 겸 죽은소를 뒤지다가 나름 괜찮은 것을 발견하여 이지드리퍼 대용으로 갖고 다닐만한 물품을 찾았습니다!! 가난유저를 위해 짧게 간단 리뷰 해보려 합니다
이름하야 다이지드리퍼!!
사진은 오늘도 두서없이 1,2,3,4,5번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모바일이라 양해좀 부탁드릴게요..
1. 외관입니다
구매할때 펌프형과 스프레이 형이 있으니 구매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사용 방법입니다
내용물의 90프로를 넣으라네요 이건 3번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진공을 이용한 것이므로 뒤집어서도, 어떠한 방향으로도 누르기만 하면 짜낼수있다네요!
누르면 안쪽아래 들어있는 녀석이 올라오면서 압력으로 눌러주는것이라 사용후에 뚜껑을 열어 씻은후 펜으로 쭈욱 눌러주면 맨처음처럼 내려갑니다!
3. 90프로를 채우라 했는데... 안그래보고 싶잖아요.. 저만큼 채우고 누르시면 안나옵니다.. 물론 저처럼 펌핑질을 열심히 하셔서 내부 아래것을 위로 올라오게 하시면 사용 가능하십니다..ㅎㅎ
4. 이 사진처럼 호스에 닿아야지만 비로소 액상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일반 공병처럼 눈물을 흘리거나 안보이는 밤에 감으로 넣는 일 없이 드리퍼별로 몇펌프인지만 외우면 되서 편하네요~_~
5. 뚜껑을 씌워 안전하게 보관하세요!
써본결과 아무래도 액상 나오는 부분이 이지드리퍼 처럼 일자가 아닌 90도가 꺾인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이지드리퍼 보단 약간 불편하지만 1000원이라는 가성비에 드리퍼를 맘편히 사용할수 있다는 것은 참 편하네요!
그리고 실험한것은 pg:vg 6:4 인데 원래 농도가 높은 로션류를 빨아올리는것이기도 하고 내부 펌프가 꽤 두꺼워서 고vg 액상도 무난히 빨아드릴것으로 예상되옵니다!
혹시몰라 하나만 사왔는데 최소 10개 살 각입니다! 품절되기 전에 다이소 가셔요!!
(p.s. 참고로 제가 알기론 15미리 30미리 버전이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건 30미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