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귀환 Billow V2.5 Full Review(feat.진짜가나타났다)
본문
안녕하세요. newant80입니다.
어제 불금이라 술도 늦게까지 마시고, 피곤하지만..
지금 아니면 이 리뷰는 쓸 시간이 없을듯 해서 시작 해 봅니다.
제목에 건방지게 왕의귀환이다.. 진짜가 나타났다고 어필을 해 봤는데
빌로우 2.5는.. 아.. 최고입니다.
하나씩 살펴보시죠!
(주의 : 제 리뷰는 초보관점에서 지극히 주관적임을 알려드립니다~)
** EHPRO Billow V2.5 **
박스 전면 모습입니다. EHPRO사의 제품은 종이박스를
사랑하는듯 합니다.
제가 EHPRO사의 무화기는 빌로우2, 독거남, 빌로우3 이렇게
3종류를 써 봤는데, 다 종이박스네요.
깔끔하게 무화기명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정품인증을 위한 코드와, 모델명..
기타 인증관련 이미지들이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특이한건, 보통 종이패키징 제품들도 비닐밀봉포장은
되어있었던거 같은데.. EHPRO사 제품들은 없었던거 같기도 하고..
아 물론 빌로우V2.5에도 밀봉은 없네요.
(무화기는 비닐밀봉 되어있습니다, 사진엔 먼저뜯어서 없어요)
박스를 열면, 사용설명서가 들어있고요.
이 설명서는 계륵과도 같은 존재라서, 역시나 저 포함한
99%의 베이퍼는 읽어보지 않기에, 패스!
매뉴얼을 들어보면, 무화기 본체와, 스페어글라스. 그리고 부속파츠가 보입니다.
스페어오링셋트와, 510드립팁젠더+510드립팁이 포함이네요.
그 외, 1.5mm사이즈의 육각볼트 스페어 4EA와, 렌치.
프리빌드코일 2EA(0.3옴), 오가닉코튼 1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유행중인 빅보어 드립팁을 사용하는 무화기의 경우,
보통은 510젠더는 기본으로 넣어주고 있습니다만..
델린소재의 510드립팁 까지 추가로 넣어준 것은
상당한 배려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무화기에 어떠한 이물이나, 기름이나, 쇳가루등등이 없습니다.
그냥 바로 사용해도 될정도의 마감수준이 인상깊네요~
본격적으로 살펴보기 전에, 비슷한 스펙의 25mm 그리핀과 크기비교 겸 한샷.
전체적으로 비슷합니다.
높이라든지, 폭.
그리고 하부 AFC베이스는 24미리정도고, 경통부로 올라가면서 25mm로 커지는것도 같구요.
액상저장량, 비율 등 비슷비슷 하네요.
무화기를 정상적인 범위에서 분해해 본 사진입니다.
조금 특이한건 과거 빌로우2 시절의 침니캡이 다시 적용되었다는것.
그 외엔, 머리가슴배의 균형적인 파츠로 조립/분해가 되구요.
받자마자 분해를 하고 세척을 하고, 또 사용을 하면서 느낀건..
미친듯한 마감과, 미친듯한 파츠간 클리어런스..
부품을 조립할 때 참기름바른듯한 부드러움..
살펴볼수록 고민해서 만들었다는 개발자들의 흔적들..
그럼 하나씩 살펴볼게요~
탑캡과 드립팁의 모습입니다.
델린소재의 빅보어 드립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외경은 13.5mm에, 내경은 9mm정도 나옵니다.
전 저 탑캡을 보면서 참 반갑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전 빌로우2가 떠오르지 않나요?
'빌로우는 사랑입니다'라는 유행어도 잠시 있었을만큼
아마도 많은분들 기억속에 저 캡의 물방울모양 포밍자국을 기억하실겁니다.ㅎㅎ
캡의 하단부 모습입니다. 외부에 나사산이 없으며
체결부는 내부로 제작을 하여, 세척이나 조립/분해 시 손에 기스나는 일이 없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중요시 하는 부분중에 하나인 오링설계부분..
참 좋습니다.
홈에 안착하고 있어서 세척 시 분실걱정 없이 마구 씻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가공상태. 마감상태.. 진심 최상입니다.
그리핀 탑캡과의 비교입니다.
좌측이 빌로우2.5 우측이 그리핀25의 탑캡입니다.
같은 빅보어 드립팁을 사용하고 있지만, 침니방향 내경이나, 드립팁 내경이 약간 차이가 나요.
사진상에는 크게 나왔지만 약 1미리정도 차이로, 빌로우가 작습니다~
머시닝상태와, 오링위치, 안착상태를 보여드리기 위한 사진입니다.
다음은 경통사진입니다. 좌측이 빌로우, 우측이 그리핀인데..
사진찍기전엔 몰랐는데 막상 놓고보니 비슷하더라구요.
어 이거 똑같은가? 싶어서 바꿔서 조립해봤는데..
와우!
내,외경,높이가 오차가 거의 없습니다.
바꿔도 조립되네요..
(의지와 상관없이 빌로우 스페어경통이 3개가 되어버리는 마법)
액상은 그리핀보다는 조금 더 넉넉하게 6ml정도 들어갑니다
침니쪽 모양이 슬림해서 조금은 이득보는듯 하네요.
탑캡과 조립되는 액상저장부 상부캡입니다.
액상유입부분이 아주 넓습니다.
저런구조의 액상유입홀이 참 편해요. 병채로 들이부어도 넣기가 쉽거든요.
내측에, 탑캡과의 기밀유지를 위한 작은 오링이 1개 있습니다.
물론, 나사피치 하부에 딱 고정되어 세척 시 마구 씻으셔도 됩니다.
또한 저부분이 세척 시 침니베이스와 경통을 분해하기위해
잡고 돌리는 부분인데..
외부에 나사산이 없기에 쉽게 분해가 가능합니다.
그리핀 탑캡과 비교샷입니다. (좌 빌로우, 우 그리핀)
사진상, 그리핀의 탑캡이 높이가 높아서 좀 크게 나왔으나..
거의 비슷한 액상유입홀을 가지고 있습니다.
침니측 내경은 역시나 1미리정도, 빌로우가 좁구요.
탑캡 뒤집은 모습입니다.
외측으로 검은오링이 2개 보이시죠? 유리경통과 체결되는 부분이며
역시나 오링안착이 잘 되어 있어 분실우려가 적습니다.
이 탑캡파츠 역시, 손으로 쉽게 닿는 부분은 나사산이 없고
내부로 설계를 해 놓은게 참 좋네요.
다음은 침니베이스 부분입니다.
그리핀과 다른부분은.. 전체적인 폭이 좁다는 것.
그리고 침니로 올라가는 부분이 사선으로 디자인 되었다는 것.
액상유입홀도 4군데 시원하게 뚤려있어 유입에 문제가 없습니다.
근데 신기한거 하나 발견하셨나요?
액상유입구가 막혀있는게 보이시나요.
네 빌로우2.5의 액상조절기능은 침니베이스와 이너캡의 회전을 통해서
이루어 지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덱파츠와 조립해서 조이게 되면, 저부분이 열리고,
반대로 덱에서 분해하면 사진처럼 저 부분이 닫힙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처럼..
하프리빌드 시, 타 무화기처럼 액상저장부를 뒤집어놓지 않아도
액상이 새는일이 없습니다!
다시 침니베이스 설명으로 돌아가서,
침니베이스 안쪽으로, 이너캡이 추가되어 있는 2피스 구조입니다.
덱을 체결하고, 돌리게 되면 열림/닫힘이 가능해지며
무한회전이 아닌, 스톱퍼 기능이 있습니다.
근데.. 이런 비슷한 구조의 무화기를 써본적이 있습니다.
바로 스목사의 TF-RTA..
G2,G4덱 등 엄청난 무화량을 컨셉으로 만들었던 무화기였으나
이너캡의 공차문제로 실사용 시 틈으로 액상이 새어 방출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핀이나 크리우스같은 방식의 액상차단은
덱부분을 감싸고 있는 하부덱이 경통과 함께 회전되는 방식인데
이게.. 좀 오래쓰거나..
또는 회전방향을 일정하게 하지 않으면
그 틈으로 액상이 조금씩 새기도 하더라구요.
뭐 구조적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나..
이번 빌로우의 경우, 이너캡을 적용하여 그런부분을 개선한듯 합니다.
물론.. 공차가 상당히 타이트한듯 합니다.
마감 미쳤습니다!
좀 더 오래 써봐야 알겠지만 누수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지않을까 싶네요 ㅎㅎ
마지막 파츠네요. 바로 덱 부분입니다.
좌측이 빌로우, 우측이 그리핀25입니다.
빌로우2에서 코일고정하면서 애로사항이 많았었는데..
이제는 벨로덱으로 바뀌었네요. 포스트간 거리는 14.5미리로
그리핀과 동일한 사이즈입니다.
에어유입홀 역시 1mm*10mm로, 폐호흡에 충분하구요.
적게 개방했을때에도 휘슬소리가 나거나 하지 않습니다.
육각볼트의 사이즈는 1.5mm를 사용하고 있어서
코일조임 시 참 편합니다.
사용과정에서 첨에 난감했던 사연이 있었기에,
뒤집은 사진을 올립니다.
코일을 감고 세팅을 하고, 모드기에 물렸는데 No Atomizer가 뜨길래
똥꼬를 한번 봤더니 ㅎㅎ 짧습니다.
요렇게 보면 각인도 이쁘고.
쓰레기통 사진도 이쁘고. 높이조절이 가능한 똥꼬핀이 보이지만..
이렇게 똥꼬높이를 비교하면.. 틈 보이시죠?
제 베맥에는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지않아 슬리브를 제외하고
1.5mm높이의 슬리브를 자작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슬리브 높이 2.0mm)
이 부분은 상대적인거 같아서 뭐가 좋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핀25의 똥꼬가 길어 일부 모드기의 접접을 망가뜨린 경우도 봤으니까요.
그래서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아 물론 똥꼬핀을 풀러서 높이를 보정할 수는 있습니다..만
해 보니, 덱 부분의 포스트까지 풀려서 인슐레이터도 들뜨고
현실적으로 사용 할 수 없는 상태로 되어버립니다.
그냥 높이조정은 안된다고 보시는게 편할듯 하네요.
빌로우2에서 사용했었던 침니캡이네요. 반갑네요 저 캡..
과거버전에 있었던 캡상부 오링은 삭제되었으며
열고닫을 때 편의를 위한 상부 사선가공이
추가되었습니다.
코일과 솜 정리를 정확하게 마치고 조립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반대로, 캡이라는 부품이 하나 늘어나서 결국 저걸 씌워야 한다는
귀차니즘이 단점으로도 작용 할 수 있죠.
게다가..
기억하시나요? 빌로우2에서 침니캡상부 기밀유지를 위한 오링이 얹혀져 있어서..
분실위험이 크고..
실제로 분실도 많이 하셨었죠.
아래사진처럼..
하지만 이번 버전에서는
오링을 침니베이스에 위치시키고(고정)
분실위험이 큰 캡쪽의 오링은 삭제시켰습니다.
이 부분도 고민한 흔적이 보입니다. ㅎㅎ
이제 침니내측에 투명한 오링이 고정되어 있는게 보이시죠? ㅎㅎ
다시 덱으로 돌아와서..
액상유입홀은 4곳으로, 예전 빌로우2와 동일한 구조입니다.
솜을 나사선있는곳까지만 걸쳐주고 캡 씌우면 되는 구조..
덱쪽 공기유입홀은 3mm*4.5mm로 넓은 편입니다.
그리고 사진에 3시방향-6시방향쪽을 보시면
에어홀 스톱링 기능을 해 주는 노칭가공부가 보이실겁니다.
따라서, 조절링 회전 시 딸깍거림은 없지만..
90도까지만 돌아가는 스톱기능은 있습니다.
위아래 유격없고 아주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시각적으로, 내부에 침니캡이 존재하기에, 내부 덱 사이즈가 작아보이기는 하지만
빌로우25에 캡을 한번 씌워보니..
빌로우 덱 지름과 비슷하게 들어가네요.
빌로우캡을 그리핀25덱에 올려본 상부사진입니다.
내부 리빌드 공간이 어느정도인가 확인용도로요~
(코일슬러지는 죄송합니다. 공간비교를 위해서...)
이번 사진은 제대로 빌로우2.5에 침니캡을 조립해 본 사진입니다.
제 생각엔, 3미리코일지그정도까지는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나..
그 이상의 하드코어 코일을 사용하시는 유저들은 솔직히 좀 힘들듯 합니다.
침니캡과 코일공간이 나오지 않지싶어요.
솜 정리는 사진정도로, 나사산에 걸쳐지게 위치시켜주시고
침니캡 닫고 향날리기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 에필로그 ---------
여기까지 제품 리뷰는 끝났습니다.
하지만 뭔가 계속 가슴 깊은곳에서 꿈틀거리고 답답합니다.
그래서 좀 더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EHPRO사 제품을 많이 써 보진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써 본 기기들 대부분은 무화기 본연의 역활인
맛표현이 상당했었습니다.
과거 빌로우2도 그랬고, 독거남 역시 맛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웠죠.
빌로우3가 나오면서 그러한 기대를 가지고 저도 바로 구입해서
사용해봤습니다만..
솔직히 빌로우3는 뭔가 크게 어필할만한게 없었다고 봅니다.
게다가 상부캡 비틀거림에 액상이 조금씩 새어 방출까지 했었죠.
--------- 제품 네이밍의 실수 ---------
그러한 실패를 딛고 고민해서 정말로 좋은 무화기가 나왔습니다.
빌로우V2.5..
마감이며 맛표현이며, 설계며.. 정말 극찬합니다.
무화기 하드웨어 자체의 마감과 구조를 참 중요시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인정합니다.
맛표현 정갈하고.. 끝내줍니다.
제가 무화기 리뷰하면서 맛 좋다고 쓴 기억이 없습니다.
워낙 주관적인 부분이라서요.
근데.. 빌로우2.5 참 좋습니다.
보통의 무화기들이 레어한 연기가 나온다면..
그 연기를 칼로 조각조각을 내여 아주 잘게 썰어서 드립팁으로
보내주는 느낌입니다.
고급지며, 입자가 곱고 진한 그런 맛이네요.
그런데 왜 이름이 빌로우V2.5 인가요!!
빌로우 V3가 출시된 이후 나온 신제품이 2.5라니?
보통.. 사람들..
순서가 역으로 가는 제품명은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빌로우V4 또는 올뉴빌로우, 또는 빌로우 Final 등..
뭔가 끌리게끔 네이밍을 했어야 하는데.
기껏 잘 만들어놓고서 빌로우 v2.5라니...
기아에서 k5만들었는데 세타엔진 gdi 카본문제며
여러가지 문제로, 개선에 개선을 거듭하고 배기량을 키워
신차를 출시합니다.
바로 K7이죠. 근데 이게 k3.5였다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말이 쓸데없이 길어졌네요.ㅎㅎ
휴.. 총평입니다!
** 장 점 **
. 6ml의 넉넉한 액상저장용량
. 미친듯한 마감, 가공, 공차
. 준수한 패키징(510 델린드립팁 기본제공)
. 하프리빌드 편의성(똑바로 세워도 누수없음)
. 벨로시티덱의 적용
. 세척편의성(파츠구성,분해 등)
. 고급진 맛 표현
. 결로누수제로(드립팁하단,에어홀조절링)
** 단 점 **
. 빌로우V2.5라는 품명으로 사람들이 외면함
긴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50건
균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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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2에서 벨로덱으로 바꿧다~ 해서 2.5가 아닐까 햇다조 ㅋㅋ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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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뎅추천감사해요!
이렇게 좋은 무화기를 늦게알게된게 후회스럽습니다. 이베이프에서도 크게언급되지않고..ㅎㅎ |
균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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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ant80아무래도 3에서 헛방 + 이제는 고만고만하다 여겨지는 빌로덱 ... ㅜ 그리핀이나 비슷한 포지션 무화기가 ... ㅠㅠ |
랄랄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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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빌드덱이 좋지만 개인적으로 단점을 뽑자면 흡입압이 널널한거랑 너무 큰거정도네요 |
비단향꽃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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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리뷰가 나타났다!!!
이 리뷰보고나니 훅 땡기는데여 ㅎㅎ 처음 폐호흡을 시작했던게 빌로우2라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데 어리석게도 방출을... 빌로우3에 기대를 했는데 영 아니더라구요 이 리뷰믿고 빌로우2.5질러도 될거같네요^^ |
보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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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페텍에도 올라왔네요.
2주 째 노리고 있는 물건입니다. +. +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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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뎅글킨해요 ㅎㅎ
저도 그리핀 정말좋아하는데 이젠 넣어둘때가..흐흐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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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로용량이있어서 크기는 감수하고있어요.
워낙요즘 미니미가 유행인데 전 용량을 포기할수가..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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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향꽃무리뷰는 참고만 하시고.. ㅎㅎ
근데 구매하셔도 절대 후회는 없으실듯!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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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답전 국매몰에서 구입했어요.
아직 해외구매는 니코외에는..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어서 ㅎ |
쏙독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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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쓰고 있는데 하드코어한 코일링이 힘든거 뺴곤 단점이 없는 제품 같습니다 ㅎㅎ
(데몬킬러 에일리언 와이어로 2.5 바퀴하면 너무 빢세요) 일반 칸탈와이어를 주력으로 쓰시는 분들이라면, 고민하지 말고 지르세요 행복하실거에요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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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독새침니캡이 참 ㅎㅎ
근데 그게 맛표현의 핵심기술인듯합니다. 침니구조하구요~ |
랄랄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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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ant80한번베이핑할때 오래하는편이라 아무리 커봐야 어중간하게 남아서 액상 보충해야되길래 차라리 작아서 한번에 딱 끊고 다음베이핑때 체우고 끊고하는게 더편하더라구요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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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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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야아지야님을 위해서 끝판왕 빌로우 꼭꼭 채워 담으시죠! |
잭선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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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리뷰엔 추천!! |
달인조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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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로우2는 써보지못했고 빌로우3만 영입해서 큰 불만없이 쓰는 와중 2.5가 그리좋다하여 2개 영입해서 보관중 입니다
언능 써보고 싶은 맘이드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ㅋㅋ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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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선장블랙펄은 잘 있나요 추천감사합니다!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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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조류보관만 하시지 마시고 꺼내쓰시죠!
쓰리보단 좋을겁니다~ |
yoshi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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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리뷰 잘 쓰시네... 빌로우2가 워낙 잘만든 제품이라 문제들 좀만 해결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바로 2.5. 생각대로 강추 제품이군요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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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ing과찬이십니다.
말씀대로 단점 다 개선하고 장점들은 그대로.. 제대로된 탱크만났네요!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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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게 정식적인 후계기~라는 평을 받는다는 말을 들었던듯한...ㅎㅎ
잘봤습니다! |
뒹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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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리뷰는 추천이죠.
트롤 나사뭉그러져서 벨로덱 기기 찾고있었는데 급뽐이 오네요.. |
까시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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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빌로우2랑 외형은 비슷하네요.
리뷰보니 뿜이 마구마구 옵니다. 정성리뷰 잘봤습니다. 추천!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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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빌로우 시리즈의 완성판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ㅎㅎ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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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뽐이오면 지르면 되는겁니다 ㅎㅎ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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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시나무추천감사합니다!
빌로우 외형이 참 듬직하고 잘빠진듯 합니다! |
monc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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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빌로우3에 비한다면 각 장단점이 있을까요? ㅎㅎㅎ 그리고 피코에도 물려질지 궁금합니다!! |
뽀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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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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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ca3보다 단점은 액상주입편의성 정도?
그 외에는 없지싶어요. 그리고 슬라이드탑캡은 누수가있어서..ㅎ 피코에 24미리는 안들어가지싶은데.. 제가 피코를 쓰지않아 정확한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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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순월요일부터는 빌로우와 함께 기분좋은 베이핑이 되시길 바랍니다! |
MadBe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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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뿜오는 리뷰내요~ 잘 봤습니다.
빌로우 이전버젼은 이상하게 손이 안갔는데 2.5는 써보고싶은 욕구가... |
선지국맛액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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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이 확오는군요!! |
쏙독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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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ca피코에 쓰실려면 22mm 방열판으로 높이셔서 쓰셔야해요
배터리캡때문에 그냥 장착안됩니다 ㅠ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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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Bear상당한 무화기같아요.
용량큰 25미리 포지션 라인업으로 하나정도 좋지않을까 싶네요! |
기복이님의 댓글

![]() |
저도 빌로우2.5 주력으로 쓰고있는데 첫무화기라 최고인지 몰랏는데 여러가지 영입해서 쓰다보니 모든면에서 완벽한 무화기다라고 느껴지더라고요 여러가지 측면이 골고루 적당히 좋은게아니라 전부다 극상입니다 진짜로 제 댓글보시는분 있다면 고민없이 지르세요 맛 진짜 오집니다 오져 변태코일링 힘든거 외엔 도저히 단점을 찾아볼수가 없어요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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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국맛액상확 지르세요 ㅎㅎ 참 좋습니다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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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이의외로 빌로우 유저가 좀 계시네요 ㅎㅎ
저도 이베이프내에서 빌로우가 언급이 많이 안되는게 좀 아쉽습니다! |
김아스트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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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토네이도 나노 오는데 마음에 안들면 하나 사야겠어요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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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스트랄네 기회되면 한번 써보세요 만족하실겁니다! |
DayDripp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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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mm에 나노 버전있으면 노려보겠거늘... ㅠㅠ
리뷰 잘 써주셨네요. 잘 봤습니다. 추천~ ^^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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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Dripper요즘엔 다들 미니미만 좋아하시는듯해요 ㅎㅎ
추천감사합니다! |
renta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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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랑 엔진 그리핀 3개중 고민중인데 뭐가 더 사랑받을만 한가요?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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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tao셋 다 써본 제 기준으로는.. 빌로우 추천합니다 ㅎㅎ
참고만하세요~ |
지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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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의 네이밍이 실수였죠. 빌로우2하고 3은 전혀 다른 스타일 무화기인데 빌로우2가 대박을 치니까 빌로우 브랜드를 빌려서 빌로우3으로 만들었다가 쪽박차고.. 빌로우2와 연관되었다는 컨셉으로 2.5라고 했지만 처음부터 빌로우3을 빌로우라고 안 했으면 아마 이 제품이 빌로우3이라고 출시됐지 않을까 싶습니다.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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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비슷하게 생각합니다 ㅎㅎ
이 제품이 3가되었어야해요! 안타까울뿐이죠~ |
한니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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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쓰고 있는데 참 비운의 무화기죠.
빌로우3가 깽판을 치는 바람에 빛을 못본 비운의 2.5... 빌로우v3는 코일 고정 나사 불량도 엄청 많았고 탱크 슬라이드도 약해서 누수도 조금씩 나고 맛도 그냥 그렇고... 여튼 좀 그랬습니다 ㅡㅡ;; 빌로우v2의 장점을 고스란히 다 물려받은놈이 2.5 입니다. 추천할만 무화기 입니다!!!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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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쓸수록 너무맘에드네요~
무화기 정착한듯해서 좋습니다 ㅎㅎ |
달인조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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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니캡을 꼽을때마다 옴이 절반가까이 떨어져버리네요ㅠㅠ 지그 2.5 3 다 해봤는데..코일이 닿여서 그런거겠죠??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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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조류네 코일이 침니캡에 간섭받나봅니다. 덱 안쪽으로 최대한 붙여서
리빌드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