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ul (줄) 한달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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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베이프에서 여러 정보도 받고, 눈팅만 하다가 글을 한번 써봅니다.
10월에 담배를 끊어야하는 상황(냄새때문에, 빼박하는 환경)이라서, 기존의 모드기기를 다시 열였습니다.
네, 까먹었습니다. 제가 모드기기를 방치한 이유.....크고 무겁고....귀찮음!!ㅠㅠㅋㅋㅋ
기존 1453->모드입문기기->연초 회귀를 하려다가,
무심고 검색중에 JUUL의 글을 보고는 컴팩한 디자인에 반해서!
시그뉴에서 무한 디깅을 해야하나 여러검색중에 운좋게, 스타터킷을 구매했습니다.
정품맛을 모두 구매해서 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뷔펠레?빵맛이 좀 잘 입에 감기더라고요
근데, 사실 액상누수와 역류는 조금씩 있었습니다.
더 문제는,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팟가격들 ㅠㅠ
리필한다고, 고VG액상으로 제작했으나...개인적으로 맛이 이상하고 너무 고vg로 갔더니만 ㅋㅋㅋ 안빨려서 실패...
그러다가
MR. SALT-E 리필 액상판매소식에!!!
쾌재를 외치면서, 구매를 해서 사용중입니다.
저는 우선 바닐라,맨솔,RY4를 구매했습니다. 바닐라가 1위라던데 맨솔과 ry4로도 충분히 맛있더라고요^^. 현재는 번갈아서 사용중입니다.
(오히려 정품맛 사둔 과일과 뷔펄맛이 냉장고에서 잠자고있어요^^)
다행히 연초는 거의 손을 안대고 지내고있어서 성공적이나, 오히려 줄에 빠졌다는...ㅋㅋㅋㅋ
글이 너무 중구난방이네요.
요약
1. 장점 - 컴팩 / 연기적음(공공장소에서도 모를정도- 비약있음)
2. 단점 - 적은배터리 / 누수&역류( 역류는 스펀지를 이용한 팁을 이용해서 극복중 ) / 비싼 팟(리필로 견디는중)
총평
추천드립니다.ㅋㅋㅋ
PS 친구놈도 입문시키려했는데 품절이라서 본얼로 시켰는데 본얼리필은 좀 안되는거 같아서, 좀 걱정인데 추가적 컴팩한 기기를 입문할 예정입니다.
마이젯,본얼 시그뉴에서 구매가능목록으로 눈팅중입니당ㅋㅋ
[이 게시물은 이베이프님에 의해 2016-11-16 17:45:5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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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Jazzblu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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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33702&page=4
본얼 리필 쉽게 된답니다 |
도우너님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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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blue재즈블루님의 포스팅은 역시, 고품격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
네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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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와 역류는 자체파드에서는 전혀 없었던 현상인데요.. 리필만 하면 생기더군요..
알아보니 고무패킹 제거시 내부압력 차이로 인한 현상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이후로 니코 주사기로 조심스레 넣어주고 몇번 빨아주니까 없어집니다. 파드값 비싼건 인정 ㅠㅠ |
도우너님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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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저는, 자체파드에서도 몇개 발생했거든요ㅠㅠ
모 엄청 신경쓰일정도는 아니였는데 한개가 아예 불량이더라고요 ㅎㅎ 지금은 주사기는 없이 그냥 꽉 채워서 리필하니까 괜찮아서 리필팟으로 잘 버티고 있습니당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