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담하면서 괜히 겉멋만 들어 파이프모드에 집착하곤 했습니다.

당시는 350아날모드가 대세를 이루고 있었죠.. 

그러다가 SMOK에서 가디안 시리즈가 나오면서 약간의 가변기능을 더한 아날모드가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비슷한 가변기능의 18350모드가 나오기 시작했죠

이때 카토님의 카토해머 버젼도 한참 유행 했었죠..

그러나 엄청 무거운..

또 한편으로는 KAMRY 등에서 배터리 내장형이 출시되기도 했고요

근데 아무래도 파이프형 전자담배시장에선 SMOK의 가디언2의 아성을 넘어설 수가 없는지 SMOK에서 가디언3를 출시 했습니다

나름 18650배터리에 온도조절까지 지원해 선풍을 몰거라고 했는데..

화면도 안보이고 다루기 힘들어 유야무야 된거 같습니다

이후 SMOK Guardian SUB Pipe Kit 라하여 - 2.0ml  HELMET 카토를 내세워  1900mah 내장형 배터리 모델을 만들었어요

근데..이것도 별로 호응을 못 앋었죠..

한편 조예텍에서는 못생긴..아주 못생긴 Elitar 75W Pipe Mod라는걸 출시 했습니다..

이역시 별로 호응을 못 얻어냈죠..

근데.. 이번에 SMOK에서 SMOK Guardian 40W TC Pipe 라고 출시를 했습니다

요넘은 쫌 기대가 됩니다..

이번 겨울은 이넘으로 간지좀 내볼까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