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키의 헬릭서 리뷰입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이베이프 유저 보키입니다.
처음으로 리뷰게시판에 리뷰를 작성하게 됐는데요.
이유인즉슨 푸툰님의 신작 무화기인
헬릭서 이벤트에 당첨되어 저 스스로
쪽지로 리뷰를 약속드렸기 때문에,
늦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께 새로운 느낌의 액상,
다채롭고 다양한 플레이버의 레시피를 준비하고 있고
앞으로 여러분들께서의 소중한 후기댓글과 리뷰글을 포함해.
유저분들의 성향에 따라 맛있는 레시피를
소개해드릴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현재 시리얼,밀크,크림,요거트,초코 계열의
레시피 5개를 준비 중이며,
언제 나온다 확실히 이야기를 드릴 수는 없지만,
내년 봄이 오기 전을 시작, 차례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헬릭서입니다.
길로틴덱이라고 설명을 해주셨고
마찬가지로 사용상에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지인분께서 손수 감아놓았던 클랩튼 코일을 사용했습니다.
24x34 게이지 칸탈 코일을 사용했고
3미리 가이드 4바퀴 듀얼 0.26Ω이 나왔습니다.
캡틴보리얼을 먹기 위해 고 와트 저 옴 세팅으로 했고요.
핫스팟을 잡을 때 살짝 불안하지만 그래도 이쁘게 잡도록 노력했습니다.
다음에 오가닉코튼을 사용해 코일 사이에 넣는데
솜정리 부분에서 안타깝더라구요.
첫빌드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빌로우2의 이발사의 마음가짐으로 솜 정리하던 것과
다른 의미로 조금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액상 유입구에 솜을 집어넣는 게 힘들었습니다.
솜정리가 끝난 후 액상을 적셔 솜 향 날리기를 했는데요,
사실 솜 향 날리기는 오가닉에서 하는 이유는 솜향이 아니라.
액상이 솜에 스며들어 더 진한 맛 표현을 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오가닉코튼에서의 겉 향 날리기는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뭐 이 또한 사용하는 사람마다 다르므로^^..
솜정리를 끝낸 후 챔버를 착용하고 설명대로
조립된 경통을 체결 액상을 넣고 뿜뿜했습니다.
일단 장점으로는 맛 표현인 것 같습니다.
진짜 맛 표현은 좋은 것 같습니다.
스팀크레이브사의 아로마마이저의 촉촉함과,
카라플수준의 진한 맛 표현,
6:4비율임에도 풍부하게 들어오는 연무량
마치 모든 포퍼먼스를 무화기 하나에서 보여준 것 같습니다.
정말 맛 표현에서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현재 TFV8baby 리빌드킷으로 사용 중이지만.
비슷한 퍼포먼스라기보다는 한 단계 더 좋은 느낌이였습니다.
아쉽게도 모든 걸 다 가진 무화기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장점이 맛 표현이었다면 단점은 편의성이었습니다.
첫 리빌드에서는 누수가 생겼으며,
자칫 잘못하면 쉽게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전체분해를 해도 얼마 되지 않는 부품 수이지만.
빌드 중 오링을 쉽게 잃어버릴 수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액상 유입구의 판단 여부였습니다.
무화기 외부에 쉽게 볼 수 있도록 표시가 되어있지만,
누수가 생길 때는 여지없이 누수가 생겼습니다.
안타깝더군요, 챔버 위쪽에 오링은
가끔 윗 경통과 맞물려, 구겨져 있는 오링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는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드립팁의 결로부분이
좀 있었구요 다른 드립팁으로 교체시에는
액상튐이라던가 결로라던가 없었습니다.
헬릭서는 맛 표현에서는 정말 나이스한 친구지만
쉽게 생각하고 돌봐주지 않으면 금세 토라지는 친구 같더군요.
물론 잘 다독여주면 정말 좋은 무화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많은 분들이 마감부분,버 유무로 많이들 말씀하셨는데요.
저도 마찬가지로 드립팁,덱,유입구에서
총 4개의 버가 발생하였고 뭐 성격이 둥글둥글해서
버리고 사용했습니다.
마감은 스테빌우드 드립 팁의 까칠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심각한수준??까지는 아니고 좋았습니다.
매력적인 부분이 많아서인지.
자세히 봐도 뭐 잘 못 느끼겠더라고요.
당첨을 통해 받은 무화기이지만.
올해 들어 가장 감각적이고
실험 정신이 깃는 무화기가 아닐까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
좋은 이벤트를 열어주신 이베이프 운영자님과
모더 푸툰님께 감사드리며
두서없이 써내려간 글을 읽어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하며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몸 관리 잘하시고
건강도 신경 쓰셔서 겨울도 이겨내고
봄에도 뿜뿜하시는 베이퍼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베이프 유저 보키입니다.
처음으로 리뷰게시판에 리뷰를 작성하게 됐는데요.
이유인즉슨 푸툰님의 신작 무화기인
헬릭서 이벤트에 당첨되어 저 스스로
쪽지로 리뷰를 약속드렸기 때문에,
늦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께 새로운 느낌의 액상,
다채롭고 다양한 플레이버의 레시피를 준비하고 있고
앞으로 여러분들께서의 소중한 후기댓글과 리뷰글을 포함해.
유저분들의 성향에 따라 맛있는 레시피를
소개해드릴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현재 시리얼,밀크,크림,요거트,초코 계열의
레시피 5개를 준비 중이며,
언제 나온다 확실히 이야기를 드릴 수는 없지만,
내년 봄이 오기 전을 시작, 차례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헬릭서입니다.
길로틴덱이라고 설명을 해주셨고
마찬가지로 사용상에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지인분께서 손수 감아놓았던 클랩튼 코일을 사용했습니다.
24x34 게이지 칸탈 코일을 사용했고
3미리 가이드 4바퀴 듀얼 0.26Ω이 나왔습니다.
캡틴보리얼을 먹기 위해 고 와트 저 옴 세팅으로 했고요.
핫스팟을 잡을 때 살짝 불안하지만 그래도 이쁘게 잡도록 노력했습니다.
다음에 오가닉코튼을 사용해 코일 사이에 넣는데
솜정리 부분에서 안타깝더라구요.
첫빌드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빌로우2의 이발사의 마음가짐으로 솜 정리하던 것과
다른 의미로 조금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액상 유입구에 솜을 집어넣는 게 힘들었습니다.
솜정리가 끝난 후 액상을 적셔 솜 향 날리기를 했는데요,
사실 솜 향 날리기는 오가닉에서 하는 이유는 솜향이 아니라.
액상이 솜에 스며들어 더 진한 맛 표현을 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오가닉코튼에서의 겉 향 날리기는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뭐 이 또한 사용하는 사람마다 다르므로^^..
솜정리를 끝낸 후 챔버를 착용하고 설명대로
조립된 경통을 체결 액상을 넣고 뿜뿜했습니다.
일단 장점으로는 맛 표현인 것 같습니다.
진짜 맛 표현은 좋은 것 같습니다.
스팀크레이브사의 아로마마이저의 촉촉함과,
카라플수준의 진한 맛 표현,
6:4비율임에도 풍부하게 들어오는 연무량
마치 모든 포퍼먼스를 무화기 하나에서 보여준 것 같습니다.
정말 맛 표현에서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현재 TFV8baby 리빌드킷으로 사용 중이지만.
비슷한 퍼포먼스라기보다는 한 단계 더 좋은 느낌이였습니다.
아쉽게도 모든 걸 다 가진 무화기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장점이 맛 표현이었다면 단점은 편의성이었습니다.
첫 리빌드에서는 누수가 생겼으며,
자칫 잘못하면 쉽게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전체분해를 해도 얼마 되지 않는 부품 수이지만.
빌드 중 오링을 쉽게 잃어버릴 수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액상 유입구의 판단 여부였습니다.
무화기 외부에 쉽게 볼 수 있도록 표시가 되어있지만,
누수가 생길 때는 여지없이 누수가 생겼습니다.
안타깝더군요, 챔버 위쪽에 오링은
가끔 윗 경통과 맞물려, 구겨져 있는 오링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는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드립팁의 결로부분이
좀 있었구요 다른 드립팁으로 교체시에는
액상튐이라던가 결로라던가 없었습니다.
헬릭서는 맛 표현에서는 정말 나이스한 친구지만
쉽게 생각하고 돌봐주지 않으면 금세 토라지는 친구 같더군요.
물론 잘 다독여주면 정말 좋은 무화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많은 분들이 마감부분,버 유무로 많이들 말씀하셨는데요.
저도 마찬가지로 드립팁,덱,유입구에서
총 4개의 버가 발생하였고 뭐 성격이 둥글둥글해서
버리고 사용했습니다.
마감은 스테빌우드 드립 팁의 까칠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심각한수준??까지는 아니고 좋았습니다.
매력적인 부분이 많아서인지.
자세히 봐도 뭐 잘 못 느끼겠더라고요.
당첨을 통해 받은 무화기이지만.
올해 들어 가장 감각적이고
실험 정신이 깃는 무화기가 아닐까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
좋은 이벤트를 열어주신 이베이프 운영자님과
모더 푸툰님께 감사드리며
두서없이 써내려간 글을 읽어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하며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몸 관리 잘하시고
건강도 신경 쓰셔서 겨울도 이겨내고
봄에도 뿜뿜하시는 베이퍼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9
댓글 14건
몽이형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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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님의 액상은 언제나 맛나게 잘먹고 있습니다!!
빨리 새로운 레시피 올려주세요!!!현기증 납니다 |
효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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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뿡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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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덕분에 어케 리빌드해야할지 잘알앗네요!!
역시 보키님 짱짱맨입니당 |
보또부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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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올라가는 솜이 너무 많으면 오링이 구겨집니다.
최초 사용때 네구멍 오링에 액상 발라주면 이후로는 구겨지지 않더라구요. |
Footo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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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리뷰 감사합니다~
첫 이벤트로 보내드린거라 제가 검수를 못하고 보내드린 부분이 아쉽네요~ 현재 헬릭서는 개선중에 있구요~개인적으로 시스템이 맘에 들어 완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
바리스타주짓떼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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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주 잘쓰고 있습니다! 맛표현 굳굳!
빌드 편의성도 적응하니 엄청 쉽구요 참 맘에 드는 무화기입니다~ |
보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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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또부쉐네 저게 두번째 리빌드사진인데요.
첫번째는 커팅후 튀어나온 코튼을 안으로 집어넣어 평평하게 만들었을때 오링이.. 벗겨지는 참사가 일어나더라구요. 코튼때문이 아닌 빌드시 사소한 문제같아요 그래서 주의할 점으로 적어봤습니다 ^^ |
보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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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형아감사합니다. 빨리 최근 수정한 레시피를
주차별로 맛보며 숙성진행단계에 따라 맛이 좋다면 출시하겠습니다~ |
보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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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발이맛표현은 기가막히네요 ^^
중고로 나오시면 그때 구매하셔도 나쁘진 않겠다..싶습니다 레시피는 기대해주신만큼 맛나게 뽑아서 올리도록 할게요 ^^ |
보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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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뿡뿡사진상으로 자세히 못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ㅠ |
보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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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oon외부 경통이 개선된 방식으로 나온다면
그것 또한 구매하고싶네요. 데일리로서는 저는 아직 ㅠㅠ |
보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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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주짓떼로저도 좋다고 생각해요 맛표현이 예술입니다 ^^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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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맛에 대해서 무지하기때문에 언급하기 힘들었는데, 보키님이 맛있다니!!! 그리고 새로운 액상이라니!!! |
보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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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첫 리뷰고 핸드폰으로 작성한거라..
적어놓고 아쉽네요 ㅎㅎ 맛표현은 근래 나온 폐호흡 무화기중에는 으뜸인듯합니다. 크리미계열 액상에 가장 좋은 시너지를~^^ 새로운 액상은 아직 준비단계이고 마무리가 되는대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