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서 세카토 사용 후 + 7카노 사용후 사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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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서 런칭킷을 하나 사고 맘에들어
두개 더 주문했는데, 그새 확장경통은 오링났더군요 ㅠㅠ 아오...
1. 두세번 빌드해보니 완전히 요령이 생깁니다.
2. 워낙 액상공급이 잘 되지만 가끔 드라이해지는 느낌이 날때는 두가지 경우입니다.
경우1. 그새 액상 다먹은겨, 언넝 보충해.
경우2. 에어플로우의 살짝 안원할해짐. 이럴땐 경통을 잠금위치로 한두번정도 닫았다 열어주면 다시 원할해집니다.
3. 액상 있는 상태에서 경통오픈기능, 이거 정말 대박입니다. 정말 쉽게 챔버 내부 상태를 점검할 수 있고, 헬릭서가 여러개 있을 경우,
빌딩은 귀찮은경우 뭐 이럴때 경통만 바꿔서 액상을 바꿔치기 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계열의 액상들이라면 이렇게 빨아도 될 것 같습니다.
4. 액상공급이 너무 원할하다보니, 코일의 상태가 너무 좋습니다.
익숙해지니 손에 액상묻을일이 거의 없어지네요.
드리퍼는 처음에 진한맛, 뒤로가면서 흐려지는 맛, 그리고 언제 올라올지 모르는 탄맛의 공포(?)가 있는데 반해, 이녀석은 일관된맛을 꾸준히 올려주니, 요즘은 드리퍼도 손이 안가네요.
사진은 마밀+애플우드 믹스 세카토 먹은 코일 입니다.
보시면 결로 생기는게 싫어서 일부러 살짝 바닥쪽으로 꼬리를 내려서 빌딩한게 보이실겁니다.
보이시나요? 아래쪽 꼭지부분만 결로머금어주고 그 위로는 다 신선한 액상이라능....
아, 푸툰님 진짜 잘만드셨어요 이거.
고민하고 계신분들 계시다면 참고하셔요!
위사진은 같은 액상 7카토 사용후 사진입니다.
댓글 2건
VapeVenu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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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좋아서 구매하고싶었는데 듀얼빌드하면 아무래도 옴이 낮아지잖아요...? 뜨거운증기는 싫어서 고민중인데...ㅠㅠ 어떠세요? |
보또부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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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옴에 44 - 62 와트 사이에서 씁니다.
44때는 2.5초정도 땡기면 따뜻해집니다. 핫베이핑이 싫으시면 0.8이나 0.9짜리 두개 쓰셔서 0.4 - 0.5 사이 맞추시면 좀 덜 뜨거울 듯 합니다(전 어느새 뜨거운게 또 익숙해져서 안뜨거우면 이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