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한 신입입니다.

09~10년도에 아파치 모델을 아는형에게 접하면서부터 전자담배를 접하였고 

11년도부터  OAVLE Elipse를 사용했고 12~13년도에 Ovale Elipse-C를 사용했었으며. 

코일 교체와 구매비용 및 유지보수가 부담스러워 전전긍긍하다

인터넷에서 Blu를 찾아 접하였으나, 배터리와 카트리지가...매우 구려서..결국은 GreenSmoke에 정착한 유저입니다.

처음 그린스모크 카트리지를 접했을때는 공기구멍이 배터리 LED부분에 되어있었습니다.

리필을 조금만 잘못하면, 배터리 공기구멍에 액상이 누수되어

안빨리는 불상사가 번번히 일어났습니다.

헌데 배터리가 리빌드되며 배터리LED인근에 센서와같이있던 공기구멍이 접지단자 부분에 생기어 액상 누수로 인한 배터리 흡입문제는 해결되었나싶었으나, 여전히 과잉 리필로 인한  량의 액상 누수에 의한 배터리 흡입문제는 여전합니다.

배터리 접지부분에도 움푹파인 부분과 동선에 작은 2개의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 어제 분해하여 확인함)

카트리지도 처음에는 거친 솜을 사용하였으나 어제 받아본 따끈따끈한 카트리지에는 부드러운 솜으로 교체되었으며 

캡이 딱딱한 플라스틱에서 쉽게 잘빠지고 상대적으로 유연한 플라스틱으로 교체되어 리필이 용이해졌습니다.

캡을 뺄때는 포크, 단단한 재질의 갈고리형 도구를 이용하시면 용이합니다.

카트리지에 액상을 과일 리필하며 잘 안빨릴경우 손톱가위를 중앙에 삽입한 후 가위를 살짝 벌리고 위로 들어올린다 생각하시고 살짝올려서 사용해보세요.

불어서 빼면 코일부분 솜에는 액상이 없고 윗부분 솜에만 액상이 고여있어, 탄 맛이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그외 솜카트리지관련 팁 조언받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