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자담배 무화기 리뷰를 한 번 해볼까 해요~

리뷰에 앞서서 이 리뷰는 제가 제돈주고 직접 사서 하는 리뷰이고

저는 전자담배 업체와의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밝힙니다!!

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링크들어가서 추천 한 번씩 해주시면 감사할게용~

https://youtu.be/UvK7YeUrswE

리뷰할 제품은 WOTOFO 사의 "서펜트 알토" 입니다!

2016년 서펜트 미니가 베이퍼들 사이에서 굉장히 인기를 끌었는데요~

서펜트 미니 25, 서펜트 서브탱크에 이어서 출시된 제품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3개의 에어홀 덕분에 맛표현이 좋고

코일이 금방 식어서 연속적인 흡입시에도 발열이 적은것인데요.

실제로 써본결과 한 카토를 다 비울동안 발열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액상유입이 빨라서 탄맛 또한 올라오지 않았어요!!

그리고 흡입시에 증기가 응축되어서 올라오는 느낌이 들고 맛이 뭉개지는 느낌이 아닌

진하게 모여드는 느낌을 받아서 맛표현 또한 좋다고 할 수 있겠네요^^

무화량은 영상으로 확인하시는게 조금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3개의 에어홀 덕분인지 흡입시에 뜨거운 느낌은 적은편 입니다.

(맛표현에 관해서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수 있어요ㅠㅠ)

그리고 영상에서 용량이 3ml라고 말했는데 홈페이지에 가보니 2.5ml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장시간 외출시에는 여분의 액상을 챙기는것이 좋을것 같지만

저같은 경우 이틀동안 가지고 다녀본 결과 하루에 한 카토로 충분하다고 느꼈네요... 

뭔가 액상 소진이 빠른 느낌은 아니지만 베이핑 습관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 있어요!!~ 

또한 서펜트 미니에서 문제가 되었던 경통의 내구성 문제는 아직까지는 별다른 문제는 없는것 같지만....

영상에서도 나오는 에어홀의 뻑뻑함 때문에 힘주다보면 위험할것 같기도 하네요...ㅠㅠ

상부 주입 방식이기 때문에 액상 주입시 에어홀을 막아줘야 하는데 힘을 주기가 애매해서 그게 조금 불편한거 같습니다..ㅎㅎ

종합해 보자면~

작은 크기의 발열이 적고 리빌드가 쉬우며 누수가 없는(적은?) 귀여운 RTA!!

풍부한 무화량과 맛표현은 덤!!

단점이라 하면 하단 에어홀이 지나치게 뻑뻑한것...

또는 적은 액상 저장공간 정도?

처음 해보는 리뷰라서 어설프고 굉장히 초보스럽지만 영상 재미있게 봐주시구요~

글재주 또한 없지만 끝까지 읽어주신것 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안전하고 맛있는 베이핑 하세요~^^

감사합니다! '송디송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