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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원 액상 Coil Vapes Diswon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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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벨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9.8) 작성일 님이 2017년 06월 02일 21시 59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2,661 읽음

본문

안녕하세요, 도벨만 입니다.

이번에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Coil Vapes의 Diswon 액상에 대한 리뷰 입니다.

먼저, 세X 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타루토 액상 리뷰를 보시고 댓글을 남기셨는데, 그 와중에 디스원에 대한 궁금증을 얘기 했더니
제게 디스원 액상을 나눔해 주셨네요.

자아~
이번에는.
디스원.
이 녀석에 대한 쉴드부터 시작합니다.

이 녀석에 실망하셨던 분들께서는 한 번 정도는 더 기회를 주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무화기, 코일에 따라 맛 표현이 드라마틱 하게 변하는 녀석이라는 생각이어서 입니다.


닷모드 스탠다드 탱크에 아스파이어 아틀란티스 이보 0.5옴 (칸탈 클랩톤) 을 체결해서 맛을 보고서는..
저 역시 대실망 이었습니다.


바닐라 커스터드
바닐라 커스터드..
룰룰루우~~~ 새 코일이라 그러나 ? 다시 한번 바닐라 커스터드 크림아~ 어여 오렴~~
..
.


커스터드 ?
바닐라 ?
개뿌울~!!!!

수어사이드 버니의 오리지날 버니에 전반적인 느낌은 '답답하고 막힌듯한' 이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오리지날 버니를 다른 무화기에 채워서 맛을 봤더니.. ㅋㅋㅋㅋ 거진 70%는 비슷한데,
전반적인 만족감은 꽝~!! 이었습니다.

양형의 개뻥도 기대 이상 이구먼.. 하고 있었는데..
주체할 수 없는 호기심. 누룰 수가 없었습니다.
금방 뽀록날 개구라를.. 대체 왜 ?
리뷰 동영상에 WTF로 도배가 됐을텐데.. 막상 가서 보면 그렇지도 않고. 왜지 ?

닷모드 트위스티드 0.5옴 코일을 2박스 사용하고 나서, 호환되는 코일도 하나씩 구매를 했으니..
다른 녀석도 한 번 해 보자~


이 번에는 토베코 미니 슈퍼탱크 SS316L 노치 코일 0.3옴으로 !!
일단 30와트 부터 시작..

으응 ?
32와트

35와트

36화트

38와트..

...
우워어어어~~~!!!!!

아니 아니 아니야.
나는 일희일비 경거망동 하지 않는 남자.
이번에는 EUC 세라믹 0.5옴 으루다가.


... 어우.
테스팅 ?
필요 없음.
그냥 계속 베이핑..

헤벨레~~~

디스원.
미안하다. 성급했던 나를 욕해라.
디스원.. 사.랑.한.다. !!!!!
액상에서 사랑스러움이 느껴지기는 처음 이었습니다.

제목 그대로,
바닐라 커스터드 크림 입니다.
쓸데없는 다른 맛으로 오염되지 않은.. 제대로 정통 방식으로 만든 커스터드 !!
거기에 바닐라, 그리고 설탕이 아닌 꿀!! N 화룡점정으로 느껴졌던 마지막 조각 하나 !!!!

아직 전담 4개월 차 얕은 경험과 지식이지만.
디스원. 이 녀석은 칸탈 클랩톤 같은 코일 보다는 SS 코일이 더 잘 어울린다는 생각입니다.
(칸탈은 재질 특성 상 SS 보다는 부식에 대한 부분에서도 우수하고, 내열성도 좋을텐데.. 왜 SS가 더 맛이
 좋은지는.. 저도 모릅니다. 얕은 제 경험으로는 SS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디스원에 실망하고, 상처받고, 분노 하셨던 분들은.
다른 코일이나 무화기로 다시 이 녀석을 시험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비록, 액상에 대한 호불호가 워낙 심하기는 하지만, 최소한 변기행은 아니라는 생각 입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서두가 길었습니다.
언제나 처럼 또 다시 사과를..
죄송합니다..ㅠ.ㅠ;;

Diswon.
제가 느꼈던 이 녀석의 본 모습은.
커스터드에 바닐라 꽃의 향 (어차피 커스터드에는 바닐라빈이 대부분 들어 가긴 하지만, 바닐라빈의 바닐린과는 살짝 다른),
그리고 꿀.. 그리고 살짝 모습을 드러내곤 이내 사라져 버리는 자스민 향.
이었습니다.

커스터드 크림은 잘 알고 계시죠? (미쿡에서는 그냥 커스터드 라고 부르더군요.)
역사상 가장 오래된 크림이 커스터드 크림이라고 합니다.
계란 노른자, 우유 등을 넣어서 약한 불로 가열하다가, 설탕/럼주/향신료 (보통 바닐라를 사용한다는..) 같은 녀석들을
추가하면 되지요.
빵에 넣을 필링으로 사용할 때는 전분을 추가해서 걸쭉하게, 디저트 소스로 사용할 때는 전분을 넣지 않고.

디스원은 잡스러운 것들을 뺀!
순수한 전통 커스터드 !! 라고 느꼈습니다.
(사실 국내에서 전통 커스터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은.. 찾기가 쉽질 않다는..ㅠ.ㅠ;;

 유럽이나 해외의 문화나 음식을 가져와서는 현지보다 더 현지같이 재현해 내는 일본에서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는데..)
그래서, 더더욱 사랑스러 웠구요.

들숨에서는.
신선한 바닐라 향과 함께 커스터드 특유의 맛이 뒤섞이면서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향과 맛의 정체를 느끼기 전에, 달콤함이 미세한 간격을 두고 툭툭 치듯이 들어 옵니다.
이 달콤함은 설탕과는 다른 꿀의 맛에 가까운, 단순한 단 맛이 아니라 좀더 감미롭고 복합적인.. 살짝 산미나 칼칼한 느낌이
느껴지는 그런 달콤함 입니다.
이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제대로 만든 전통 커스터드를 스푼으로 한 입 떠서 먹은 듯한 느낌이 입안에 가득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불에 탄 크림' 이라는 의미의 크렘 브륄레(뉴욕의 유명한 프렌치 레스토랑의 셰프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당시의 크림 브륄레의 레시피가 적힌 접시에 서빙이 된다고 하더군요.) 보다는 전통 방식의 커스터드에 가까운 맛

으로 느껴졌습니다.
달콤함이 느껴지는 형태와 시점이.
카라멜 코팅이 위를 덮고 있는 크림 브륄레 보다는, 커스터드 컵 아래에 카라멜이 살짝 깔려 있는 전통적인 커스터드를
스푼으로 깊숙하게 떠서 한 입 먹은 듯한. 그런 느낌이었기 때문 입니다.
사실 액상 레이블에 있는 사진에서도 크림 브륄레 보다는.. 커스터드 컵에 담겨져서 서빙된 커스터드에 가까우니까요 ^^

그리고, 들숨의 마지막과 날숨 이후에 미세한 잔향으로 느껴지는 자스민 향 !!!!
제대로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든 커스터드 라는 만족감이, 감각이 아닌 감정적인 만족감까지 가져다 주더군요.

날숨에서는 들숨에서 시간차를 두고 느껴지던 맛과 향들이 한데 어울려 지면서 느껴 집니다.
특히, 이 날숨에서 느껴지는 복합적인 맛과 향의 균형감에서 더욱 큰 만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경험했었던 액상 중에서, 균형감 부분에서는 탑3에 들 수 있는 녀석이었습니다.)

그리고, 신선한 바닐라와 처음부터 결합이 되어 있는 듯한 풍부한 계란의 향과 맛 또한 이 균형감 덕택에 더욱

만족스러울 수 있었습니다.

날숨까지 마치고 나서도, 혀와 코에서 맴도는 커스터드의 맛과 향은..
커스터드 컵의 바닥까지 한 번에 가득 커스터드를 떠먹고 난 뒤의 여운과 만족감.. 이었습니다.

연타와 장타 습관을 줄이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이노무 디스원에게 저항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 하더군요.

덕택에 연타 + 장타로 한 카토는 금새 바닥을..​

액상이 얼마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 극명한 반응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욕심을 부려 보고 싶습니다.


무화기, 코일, 리빌드 환경, 와트/전압에 따라 드라마틱한 맛과 향의 차이가 있는 녀석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디스원.
좀 더 기회를 주고 알아갈 시간을 가져 주신다면, 그 시간과 노력이 그리 아깝지 만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구박하고 무시하기엔.. 아까운 녀석이니까요.

커스터드 계열의 액상들.
최소한 제가 경험한 액상들 중에서는 최고의 커스터드 액상 이었습니다.

그럼, 모두들 평안하고 에너지 만땅으로 채워지는 주말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꿀 특유의 산미와 칼칼함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노치코일과는 달리 꿀의 맛과 향이 좀더 강하게 느껴지던 EUC코일에서는 날숨에서 니코의 타격감이 좀더 강하게
        느껴졌었습니다.
        평상시보다 니코의 양을 조금 적게 즐겨보시고, 부족하시면 조금 더 추가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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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도벨만님의 댓글

도벨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9.8)
회원아이콘 @케빈J만족해 하시는 분들 보다는 실망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던데..
케빈J 님 께서는 만족해 하셨던 것 같아 반갑습니다~^^

김미미님의 댓글

김미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141.253)
회원아이콘 타루토에 이어 디스원까지 리뷰 잘 봤습니다
디스원이 칼칼한게 왜그런가 했더니 꿀 향료때문이었나보네요 카스타드 계열에서 향상 느껴지던 ㅋㅋ
전 에일리언으로 먹다 칸탈로 먹는데 칸탈이 좀더 뾰족하게 쏴주는게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타루타와 다른 느낌의 커스타드지만 맛있는 액상이라서 좋네요 ㅎㅎ
섬세한 리뷰 잘 봤습니다~~

도벨만님의 댓글

도벨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9.8)
회원아이콘 @김미미좋게 봐 주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과일이나 꿀이 느껴졌었던 액상들에게서 경험했었던 칼칼함 때문에 디스원에서도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저도 이제 전담 4개월차라 꿀 향료가 칼칼함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에일리언 코일에 비해 칸탈은 좀더 선명한 맛을 느끼게 해 주나 보군요..0.0;;
여전히 기성천국 만세 만을 외치고 있어서, 다양한 코일에 디스원을 즐겨 보신 분들의 경험도 무척 궁금하네요.

도벨만님의 댓글

도벨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9.8)
회원아이콘 @뿜뿜뿜러에.. 저는 기성코일만 사용하고 있어서..ㅠ.ㅠ;;
위의 김미미 님께서는 에일리언 코일로 사용하시다가, 칸탈 코일로 변경했더니 좀더 선명하게 맛을 쏘아주는 걸
느끼셨다고 하네요.
다른 코일이나 리빌드 로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도벨만님의 댓글

도벨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9.8)
회원아이콘 @스날공ㅎㅎ 칭찬해 주시면 댓따 좋아라 합니다. (저희 아들도 이런 저를 보면 걱정하더군요 ㅎㅎ)
저 역시, 느끼한 부분마저도 이 뛰어난 밸런스 때문에 그냥 하나의 완성된 세트로 느껴져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복어만화님의 댓글

복어만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1.171)
회원아이콘 @도벨만1위는 그마고 2위는 레몬타르트입니다
디스원이 고vg는아니라 너무고와트로먹으니 향이많이죽더군요 전 서브옴=90와트이상!이라능 법칙으로베이핑을하는대 디스원은 퓨즈드클랩튼에 75와트정도로먹습니다 ㅎㅎ 해외평들도 너무고와트는 비추하더군요

도벨만님의 댓글

도벨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9.8)
회원아이콘 @복어만화네엡!!
저 역시 여전히 부동의 1위는 그랜드마스터 입니다^^
2.3위는 아직 미정이네요.
N, 와트 설정에 대한 조언에도 감사 드립니다.
    저도 제가 사용하는 코일에서 와트를 많이 올렸더니, 너무 드라이 해져서 다시 내렸었네요.

세타님의 댓글

세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38.77)
회원아이콘 캬 역시 도벨만님 +_+!!! 

디스원 너무 호불호가 갈려서 ㅠㅠ

제가 이 맛난걸 다들 맛보셨으면 좋겠다 하고 제꺼 만 2병 정도 남기고 다 뿌렸는데

ㅋㅋㅋ

도벨만님의 댓글

도벨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9.8)
회원아이콘 @세타네, 저 역시 이 좋은 녀석이 왜 이렇게 구박을 받는걸까.. 아쉬웠었네요.
세타님의 나눔 덕택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거듭 감사 드려요~

아몬드봉봉님의 댓글

아몬드봉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36.108)
회원아이콘 추천드립니다. 디스원 구매하고 반정도먹고 안좋은 리뷰보고 내 입이 이상한가했는대 이글 보고 위안삼...ㅎㅎ
자기 주문걸면서 먹고있엇는대 이제 맛나게 먹어야겠습니다.

도벨만님의 댓글

도벨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9.8)
회원아이콘 @빌렛성애자보리얼이라는 자작액상에 대한 얘기는 적지않이 들어 봤었는데.
주위에 있는 녀석들 중 최소한 한 녀석은 가지고 있을 것 같네요.
비자발적 기증 방식으로 한 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컬러링북님의 댓글

컬러링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6.215)
회원아이콘 리뷰는 한참 전에 봤지만 드디어 디스원을 맛보게 됐는데 처음에는 음...이게뭐지...? 돈날렸군 젠장... 하다가 에어홀 조금 더 닫고 와트 살짝 올려보니 흡입시에 너무 달큰하지는 않은 꿀스러운 맛과 날숨에서 부드러운 커스타드향과 크리미한 느낌이 참 좋네요 ㅎㅎ 추가적으로 코에 어떤 향이 꽤 강하게 맴도는데 말씀하신 꽃향인건지, 이런저런 경험을 해보지 않아 무슨 향인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타루토 같은 경우에는 참 달고 향도 진하면서 자극적인 맛있는 향이라 처음엔 너무 좋았지만 필수록 너무 진하고 달아 끝맛이 찝찝한 면이 있었다면 디스원은 향이 간결하며 밸런스 좋다는 느낌과 끝맛 또한 깔끔하네요. 좀더 전통적이고 본연의 맛을 내는 느낌이라고 해야될까 싶네요 ㅎㅎ

도벨만님의 댓글

도벨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8.135)
회원아이콘 @컬러링북이 멋진 녀석과 헤어질 수도 있으셨는데.
새로운 시도로 이 녀석의 원래 모습을 찾게 되신 것을 축하 드립니다.^^
커스타드 계열의 액상도 꽤나 다양하지만, 제게는 여전히 최고의 커스터드 액상이자
전담 생활 TOP 5 안에 드는 녀석이라서 더욱 반가운 마음 입니다.
드는

도벨만님의 댓글

도벨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8.135)
회원아이콘 @식충이에궁..
리뷰를 재미있게 즐겨 주셨는데, 이제서야 감사 인사 드리는 것에 더욱 죄송스러울 따름 입니다.
한번 쯤 시도해 보셔도 충분히 괜찮은 녀석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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