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기 및 그립감: 흔히 많이 쓰시는 YFTK 키멕이나 코퍼베이퍼류의 얇고 긴형보다는 그립감이 좋진않지만

모서리 부분이 라운딩이 되어있어 그립감이 좋은 편입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작네요 명함크기의 80%정도의 너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2. 통전 : 통전은 여타 경험 했던 멕모드 중 단연 1순위 입니다. 니크롬 클랩툰 0.4옴 싱글 단일 코일링으로 파이어를 해봤습니다

파이어시에 타다다닥 소리가 시원하게 들리는 군요 한발로 듀얼 0.3정도까지 밀어줄 수 있을 정도로 통전이 좋습니다.(니크롬 와이어 추천 드립니다)

사용하시는 분들이 왜 잘 방출 안하는지 알수 있는 부분이네요

3. 편의성 : 장단점이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스퀴즈 경통이 너무 말랑말랑 합니다. 살짝만 눌러도 액상이 쭉 흘러나옵니다. 그리고 리필전용 공병 없이리필하기에 조금 불편합니다. 액상이 조금 남은 상태에서 리필을 하게되면 공병이 너무 말랑해서인지 쭉 올라옵니다. 액상 소진후 리필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락링은 매우 만족 스러운 부분입니다. 다만 락링을 오나전 해제 하지 않고 파이어시 탁 하는 소리와 함께 파이어가 되는데 뭔가 기기에 좋지 않은 소리가 납니다 파이어시 락링을 잘 확인 해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번외 solo RDA

1. 많은 분들이 solo RDA 파이어시 발열 관계로 불편을 겪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럴때 추천드릴것은

팁 끝에 입술을 데고 파이어 하시지 마시고 입술을 탑캡에 데고 파이어 하시면 연무가 바로 입술에 닿지 않기 때문에 덜 뜨겁습니다

24mm 탑캡사용시 발열이 확실히 덜합니다. 22mm 탑캡을 24mm 두꺠로 가공하여 탑캡이 두꺼워 발열이 덜압니다.

클론에서 24mm 탑캡이 나온다면 구매하실것을 추천 드립니다

2. 맛표현 : 입이 하이엔드가 아니라 그런지 여타 다른 싱글 RDA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다른 여타 싱글 드리퍼(아머, 하달리, 나르다) 장점인 맛표현이 준수한 편입니다.

3. 룩: 제가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입니다. 밸캡의 모양이 독특하여 모양새가 좋습니다 개인 호불호가 갈릴것 같습니다. 제기준엔 매우 좋습니다.

본진에서도 악세사리 종류를 늘리려는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 선착 순 리스트를 통해 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유명한 룩딸용 드리퍼(엠에띠, 나르다, 아머)의 뒤를 이을 나름 저가형 룩딸 드리퍼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4. 무화량: 싱글 드리퍼라 그런지 확실히 듀얼 보단 연무량이 작습니다. 그러나 다른 싱글 드리퍼 만큼 무화량이 괜찮은 편입니다.

무화량은 개개인의 호흡법이나 호흡량에따라 갈리는 부분으로 개인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있으면 댓글 남겨주시면 시험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