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ok brit mini 한달 사용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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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은 괜찮았고 한달 정도 사용하고 나니 장단점들이 보이네요.
대부분의 상부 에어홀 무화기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인
안빨림, 맛없음, 꿀럭거림, 그로 인한 액상튐,,짧은 코일 수명은 다 해결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액상 보충하고 공호홉 할 필요 없이 그냥 흡입해도 거글링이 없는게
너무 편하네요.
액상은 킹스베럴,이디엄,파이브폰즈 슬러지가 상당한 것들로
20일 정도 코일을 유지해보고 있는데 아직까지 탄맛이나
슬러지가 가라앉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노틸x는 이 문제가 상당했었습니다)
단점은 제 기준으로는
아직 없습니다 ㅎㅎ
한 가지.. 5개의 카토 중 하나가 입안에 설탕을 쏟아붓는 듯한 단맛을 느끼게 하는데
이게 액상이 그런건지 저번 어느 분이 말씀해주신 액상 과유입인지는
또 더 사용해 봐야 알겠네요.
그리고 이 무화기가 오프라인 매장에는 많이 보이는데 온라인에서는 구하기가 힘듭니다.
가격도 비싼 것 같은데 구매대행으로는 꽤 저렴하더군요.
사용하다가 단점이 보이면 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개인적으로 느끼는 단점 하나 추가 합니다.
못생겼습니다....
라운드 처리된 디자인 중 특히 드립팁이 그런데
이게 입술이 참 편합니다.
인체공학적이랄까요 -.-
그래서 용서 할 수 있는 단점이 되겠네요 ㅎㅎ
댓글 3건
kra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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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천국을 선호하는지라 궁금했던 기기인데
잘 읽었습니다 ^^ 참치 투척~ ㅎㅎ |
섭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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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코일에 상부 에어홀만 쓰는 유저입니다.
궁금하던 리뷰인데 잘 봤습니다. 이미 브릿 미니, 브릿 메가, 브릿 비스트가 각 두개씩 오고 있는중이긴 합니다. ^^ |
도벨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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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주 정도 사용해 오고 있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운 녀석 이더군요^^
플레이버 탱크라는 이름 답게, 스목 특유의 많은 무화량과 함께 맛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참고로, 제조사에서는 25W가 최적이라고 하지만, 해외 리뷰에서는 15W가 맛을 잃지 않는 적정 와트라고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