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의 Dripbox2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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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고기다리던 80w ㅎㅈㅈㅇ 캉얼 드립박스2가 오늘 도착하여 설레임과 두려움 두가지를 가지고 개봉 후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구입 전에도 이벱 여러 선배님들께 의견을 구했는데 요즘 DNA 장착한 ㅎㅈㅈㅇ 도 있고 해서 그런지 의견이 분분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가격이 초보인 제가 다가가기에 무리가 없다고 여겨져서 오더 후 거의 2주 반 만에 받아 보았네요~~~
RBA, ㅎㅈㅈㅇ 초보로서 제가 느낀점을 풀어보려 합니다.
1. 포장
처음에 받고 살짝 놀란게 포장이 진짜 촌스럽.... ㅋㅋㅋ 심플하다고 해야하나? 뭔가 제가 이 전에 질렀던 피코나 아스파이어 플라토를 보다가 캉얼 제품을 처음 개봉해보니 약간 신세경이었습니다 ㅎㅎ
제가 구입한 색상은 캉얼제품이 도장까짐의 이야기가 종종 있고 또 제가 좋아하기에 실버로 선택 했구요 다른제품과 마찬가지로 박스 상단에 기기가 들어있고 아래에는 매뉴얼, 주의사항, 정품카드, 케이블, 여분 스퀴즈병, 클랩튼 코일과 솜이 들어있는 RBA키트 및 0.2옴짜리 교체용 기성? 코일덱이 들어있었습니다.
2. 기기.
기기에는 0.3옴 으로 클랩튼 코일이 RBA덱 위에 장착 되있었는데... 왠지 아끼고 싶은 마음에... ㅋㅋㅋㅋ 0.2옴 짜리 교체용 코일덱으로 갈아버렸습니다. 차후에 지그가 생기면 RBA덱을 쓰려구요~~
그립감은 다들 크다고 평하셨는데 제가 쓰던 플라토랑 그렇게 큰차이는 못느꼈습니다. 다만 약간 더 무겁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배터리 디스플레이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게 해결이 된건지 제가 쓰던 배터리는 정상적으로 표시가 되더라구요.
일단 기기 자체는 튼튼하니 좋아보였습니다!
3. 무화기
사실 제가 RBA 무화기를 처음 써보기도 하거니와 탱크타입이 아닌것을 처음 써봐서 좋은지 나쁜지를 모르는게 함정이네요 ㅡ.,ㅡ
이건 제가 니코틴좀 먹어봤다 할때쯤 평할 수 있을거 같긴 한데 일단 에어홀에 MTL(입호흡 모드)이 있지만 솔직히 제가 써본 결과 이건 별 의미가 없습니다 ㅋㅋㅋ 그냥 입호흡 하고 싶은 분들 께서는 다른 무화기를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4. 사용
저는 30w 이상 사용해 본적이 없는 쫄보라 0.2옴 교체용 코일 세팅으로 우선 60w 주었는데 3.3v 정도 찍히네요.(혹시 적정 와트 아시는분은 좀 알려주세요 ㅠㅠ)
첫 ㅎㅈㅈㅇ 드리퍼겠다 아껴두었던 기성액상 (wolfpack american gold) 로 적셔주고 스퀴즈통도 채운다음 이벱에서 배운데로 솜 잡내날리기도 좀 해주고 첫 모금을 들이키는 순간....... 실패했습니다...
기침에다가 목긁고 들어가는 고통을 느끼며 바닥에 주저 앉으며 깨닳았습니다....
"아.. 이 액상 12mg 였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액상 빼서 4미리 정도 담궈둔 액상(버지니아)으로 바꾸고 적셔져있는거 태워 날리고 다시 베이핑 해보니....
이야.... 이래서 드리퍼 드리퍼 하는구나 하고 느끼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일단 무화량이 제가 원하던 "부와와아악" 에 근접하여 아 이제 나도 베이퍼구나 하는 느낌도 들고 ㅋㅋㅋ 일단 제가 입호흡 주구 장창 하던 액상에서 못느끼던 새로운 맛이 올라오네요~ ㅎㅎ
더 써봐야 겠지만 나름 첫번째 들이킴의 아픔을 제외하면 좋은 첫경험 이었다고 느껴집니다.
여러분도 함께 하시지요! ㅎㅈㅈㅇ!
구입 전에도 이벱 여러 선배님들께 의견을 구했는데 요즘 DNA 장착한 ㅎㅈㅈㅇ 도 있고 해서 그런지 의견이 분분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가격이 초보인 제가 다가가기에 무리가 없다고 여겨져서 오더 후 거의 2주 반 만에 받아 보았네요~~~
RBA, ㅎㅈㅈㅇ 초보로서 제가 느낀점을 풀어보려 합니다.
1. 포장
처음에 받고 살짝 놀란게 포장이 진짜 촌스럽.... ㅋㅋㅋ 심플하다고 해야하나? 뭔가 제가 이 전에 질렀던 피코나 아스파이어 플라토를 보다가 캉얼 제품을 처음 개봉해보니 약간 신세경이었습니다 ㅎㅎ
제가 구입한 색상은 캉얼제품이 도장까짐의 이야기가 종종 있고 또 제가 좋아하기에 실버로 선택 했구요 다른제품과 마찬가지로 박스 상단에 기기가 들어있고 아래에는 매뉴얼, 주의사항, 정품카드, 케이블, 여분 스퀴즈병, 클랩튼 코일과 솜이 들어있는 RBA키트 및 0.2옴짜리 교체용 기성? 코일덱이 들어있었습니다.
2. 기기.
기기에는 0.3옴 으로 클랩튼 코일이 RBA덱 위에 장착 되있었는데... 왠지 아끼고 싶은 마음에... ㅋㅋㅋㅋ 0.2옴 짜리 교체용 코일덱으로 갈아버렸습니다. 차후에 지그가 생기면 RBA덱을 쓰려구요~~
그립감은 다들 크다고 평하셨는데 제가 쓰던 플라토랑 그렇게 큰차이는 못느꼈습니다. 다만 약간 더 무겁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배터리 디스플레이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게 해결이 된건지 제가 쓰던 배터리는 정상적으로 표시가 되더라구요.
일단 기기 자체는 튼튼하니 좋아보였습니다!
3. 무화기
사실 제가 RBA 무화기를 처음 써보기도 하거니와 탱크타입이 아닌것을 처음 써봐서 좋은지 나쁜지를 모르는게 함정이네요 ㅡ.,ㅡ
이건 제가 니코틴좀 먹어봤다 할때쯤 평할 수 있을거 같긴 한데 일단 에어홀에 MTL(입호흡 모드)이 있지만 솔직히 제가 써본 결과 이건 별 의미가 없습니다 ㅋㅋㅋ 그냥 입호흡 하고 싶은 분들 께서는 다른 무화기를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4. 사용
저는 30w 이상 사용해 본적이 없는 쫄보라 0.2옴 교체용 코일 세팅으로 우선 60w 주었는데 3.3v 정도 찍히네요.(혹시 적정 와트 아시는분은 좀 알려주세요 ㅠㅠ)
첫 ㅎㅈㅈㅇ 드리퍼겠다 아껴두었던 기성액상 (wolfpack american gold) 로 적셔주고 스퀴즈통도 채운다음 이벱에서 배운데로 솜 잡내날리기도 좀 해주고 첫 모금을 들이키는 순간....... 실패했습니다...
기침에다가 목긁고 들어가는 고통을 느끼며 바닥에 주저 앉으며 깨닳았습니다....
"아.. 이 액상 12mg 였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액상 빼서 4미리 정도 담궈둔 액상(버지니아)으로 바꾸고 적셔져있는거 태워 날리고 다시 베이핑 해보니....
이야.... 이래서 드리퍼 드리퍼 하는구나 하고 느끼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일단 무화량이 제가 원하던 "부와와아악" 에 근접하여 아 이제 나도 베이퍼구나 하는 느낌도 들고 ㅋㅋㅋ 일단 제가 입호흡 주구 장창 하던 액상에서 못느끼던 새로운 맛이 올라오네요~ ㅎㅎ
더 써봐야 겠지만 나름 첫번째 들이킴의 아픔을 제외하면 좋은 첫경험 이었다고 느껴집니다.
여러분도 함께 하시지요! ㅎㅈㅈㅇ!
추천 1
댓글 11건
Helper31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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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g ㅎㄷㄷ 눈길 조차 주지 못하였습니다...
전 그냥 rdta 쓰는데 제건 rda rdta 둘다 변환이 가능해서 신기해서 구매했는데 맛도 좋고 량도 좋습니다^^ 뭔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
퀸튼잭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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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er314ㅎㅎㅎ 제가 좀 두서없이 써놔서 이해를 못하시는걸까요? ㅠㅠ 저도 나중에 꼭 RDTA 써보고 싶습니다!^^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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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미리로 조지셨다고요..?? ㅠㅠ |
Helper31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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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써본 결과 맛은 거의 비슽하고 주스를 주입하고 편하게 베이핑 하거나 아니면 매번 주입하고나? 이렇습니다 ㅎㅎ |
퀸튼잭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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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아끼던 기성액상으로 기분 내려고 했는데 너무 오래둬서 몇미리인지르루까먹고 있었습니다. ㅠㅠ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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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튼잭키ㅋㅋㅋ....
살아나신거만도.. |
퀸튼잭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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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er314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
퀸튼잭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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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와 진짜 목이랑 폐랑 긁히는 기분이었습니다 ㅎㅎㅎ |
Helper31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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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튼잭키사실 저도 초보라 하하 |
zdplu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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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만 니코틴 높아져도 힘들더라구요-_-;; 저도 그 목이랑 폐가 마비되는 느낌....... 몇번 느꼈었습니다.
BF 열심히 쓰고있는데 확실히 RDA 쓰기에 가장 좋은 방식 같습니다. 직접 드립해주는거랑 또 느낌이 다르긴 해도, 편의성 측면에서 원체 비교가 안되는 수준이라... |
퀸튼잭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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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plus저도 가슴을 부여잡으며 1~2미리용 김장을 위해 어느센가 장바구니를 가득.... ㅋㅋㅋ 하루 써보니 저는 대체적으로 만족이라 BF도 써보고 싶다는 강력한 뽐이 오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