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택배를 받자마자 끄적이는 것이므로 정신도 없고 매우 주관적입니다~!

방금 받아봤으므로 마땅히 정보공유를 위해 리뷰를 작성합니다!

제가 리뷰들을 통하여 얻은 기성액상업체 인식은 이렇습니다.

폐급: SauceLA=BloVape<<<불호중에 가끔호: OmVapor <<<<<<<<<< 불호는 없음: VanvalVapor
초보라 저가 기성액상업체는 요래 네개뿐이 모릅니다!

반발베이퍼

우리나라 말을 의식하고 만든 이름은 아니겠지만, 실제로 기본 전자담배 업계의 가격과 유통등에 대한 반발로 2인창업을 한 업체입니다.

제조단가를 낮추기 위해 색소를 넣지 않으며, 디자인은 모든 액상병이 동일합니다.

그리고 유통을 무조건 직접 운영하는 공식 사이트에서만 합니다. 제가 알아본 기성액상 업체중 가격이 가장 싼 곳입니다.

심지어, 고릴라 공병을 사용합니다.

3월14일에 파이데이(3.14이벤트인듯합니다) 이벤트로 31.4% 이벤트때 8개의 액상을 구입하였습니다.

가격

65ml 기본가격: 8.99불

125ml 기본가격: 15.99불

210ml 기본가격: 24.99불

특징

- MAX VG (업체 FAQ에 따르면 VG80%입니다.)

- 깨알같이 타 업체보다 5ml 많음

- 210ml 용량 판매함

- 할인전 기본가격 가장 쌈 (중요)

- 맛에 악평이 없음 (가장 중요)

- PET재질 고릴라공병 사용. 공병 밑에 고릴라 그려져있어요! 합격! -> 뾰족뚜껑 어떻게 뜯는지를 모르겠네요;;

- 나이인증 없이 구매가능

이용후기

- 미국내 배송이 가장 빠름(옴베이퍼보다 일주일 더 빨리옴)

- 고릴라 공병 사용때문인진 몰라도 병뚜껑 뜯기 전까지 아무 냄새도 안세어나옵니다. 당연히 누수도 없이 한국까지 옴! 뜯기도 힘들정도로 정확히 밀봉되어있어요.

- 맛보기 전부터 다음에도 이용할 것 같은 업체임

- 인보이스에 손글씨고 감사인사 까지 써줍니다. 은근히 무한감동이 있는 업체임!

옴베이퍼

마찬가지로 액상이 싼 업체입니다. 기본가격은 훨씬 비싼데 할인률이 큰 이벤트때 구매해서 가격차이 거의 없이 사용했습니다. 

가격

라인업에 따라 가격이 상이함. 가장 싼 옴 익스프레스 라인 가격

60ml 기본가격: 12.99불

120ml 기본가격: 19.99불

2016 라인 가격은 120ml 27.99불 등.. 가격차이 심합니다.

특징, 이용후기

- 공병 맘에 안 듬.

- 미국내 배송이 반발베이퍼보다 일주일 길었음

- 120ml 물량이 없어서인지 60ml 두개를 준 것도 있음

- 5개 액상 중 4개가 누수. 양으로는 얼마 안되는거 보니 그냥 조금씩 세어나오는 고질적인 문제인 듯 합니다.

- 메일링한뒤에 정보 보다보면 구매시 30ml 공짜 증정해달라고 코멘트 달면 주는경우도 있음! 이벤트를 많이 하는 듯 합니다.

- 다는 모르겠지만 맛에대한 악평이 많음. 특히 가장 싼 옴 익스프레스 라인;

- 개인적으로 다시 이용 안할 듯 합니다.

몰테일

​여긴 번외편으로 써봤습니다. 

특징

- 배대지 중에서 가장 비싼 수준.

- 일을 시키면 함. 안시키면 안함! 무슨소리냐? 왜 통관이 안되냐? 물어보면 그때 일 시작. 

- 문의 답변이 엄청 빠른수준. 약 10분 내로 답변 옵니다. 하지만 그만큼 문의가 자주필요한 업체로, 매우 수동적인 구조를 가진듯..

쓰고싶었던 말

- 액상 대량 구매시 각개포장해달라고 요청하고싶다면 신중하게 고려해보세요. 이거때문에 배송비가 엄청 나온듯 합니다;

거의 에어캡과 테이프값으로 배송비 불릴려고 하나보다 싶을정도로 엄청나게 감아서 줍니다 -_-;;

저거 액상 13종+30ml1종서비스받은거 해서 배송비 24불 나왔슴다.. 믿기지 않는 가격..

자.. 다음은 오늘의 맛평가를 도와줄 하달리선생입니다. 에일리언코일 체결상태입니다.

옴베이퍼

옴 익스프레스 라인

부디노: 이탈리안 버터스카치푸딩 -> 그렇구나.

토스티드: 계피맛 구운 시리얼 -> 그렇구나. 

더레전드: 피넛버터 & 초콜렛 밀크쉐이크 -> 오 이거 괜찮다! 발렌타인 보리얼 쪽의 초콜릿 향이 나면서 탑노트가 땅콩버터향 딱 남! 그랜드마스터에서 느껴지는 달콤한만이 있는 피넛버터가 아니라 진짜 피넛버터잼 그 향입니다. 괜춘괜춘 

베이크드: 카라멜애플, 그라함크래커 & 구운아몬드 -> 음~ 은은한 사과향이 나쁘지 않게 올라오는 구수한 액상

키메라: 딸기바나나 밀크쉐이크 -> 개인적으로 이삭의 시그니쳐 음료라 생각하는 딸바와 같은 설명의 액상이네요. 하지만 드리퍼에 먹으니 따뜻해서 그 느낌은 안나지만 아무튼 비슷합니다!

2016라인

마인드풀 멍키: 바나나푸딩이 가미된 크림 & 바닐라와플 -> 유일하게 옴익스프레스라인업이 아님. 유튜브에 가장 많이 나오던 리뷰액상이길래 요걸 서비스로 요청함! 맛은 그냥 그렇구나..

총평

역시 고VG! 엄청난 무화량, 꼭 드리퍼에 먹어야 할 듯 합니다. 맛도 그렇게 뚜렷하지 않아서 만약 rta등에 먹었다면 실망했을거 같네요. 

악평에 비해선 괜찮다!

반발베이퍼

알아둘점: 반발에서는 니코틴을 첨가해서 먹기를 권장합니다. 니코틴이 액상의 풍미가 올라오는걸 도움준다네요! 전 안넣고 먹어보겠습니다!

7차크라라인

피넛바따: 오 땅콩버터! 오~~~~ 끝

파더스로드(아버지의 무게,짐): 바닐라커스타드 맛이 아버지의 은은한 암내와 느껴지는듯한 느낌적인 느낌의 맛입니다. 결코 불호는아닙니다만

8월8일라인

스무스멍키: 뭐 그냥 바나나맛 이런거 아니구요, 계피바나나빵맛입니다. 아시겠죠? 계피바나나빵맛이에요!

Cougars to Eat: 여러가지 밀크초콜렛에 바닐라향이 가미된 느낌이라네요. 말그대로 이구 코코아파운드 향이 지배적인 느낌이였습니다. 초코성애자들 좋아하실듯해요!

VANKAL'S TITTY SPRINKLES(반칼의 영혼뿌리?): 초콜렛 글레이즈드 도넛! 너무 궁금해서 샀습니다. 딱 그맛이긴 한데 그 맛을 베이핑하려니 제취향은 아니네요! 다르분들은 꼭 만족하실듯 합니다.

김미어 브뤸: 카라멜,초콜렛,헤이즐넛이 가미된 커피향 -> 필립락 그랜드리저브 클론이 너무 부담스러운 커피향으로 느껴져서 싫었는데 요건 괜찮네요? 탑노트에 커피콩의 고소한맛도 납니다. 커피향  액상에서 또다른 가능성을 봤습니다!

스크릴라 바닐라: 복합적인 바닐라와 복합적인 크리미향. 아버지의짐과 반칼의 영혼뿌리와 가까운 친척이라고 하네요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습니다. 크리미 디저트 좋아하시면 추천드릴 만 합니다.

스모크 트럭: 파이프담배맛 -> 유일하게 산 연초향. 그런데 연초향? 이 나긴 나면서 되게 부드러운 크리미함이 오네요. 괜춘하긴 합니다.

총평

역시 고VG! 엄청난 무화량. 하지만 맛도 기대했던 것 보다는 뚜렷합니다.

엄청나게 주관적인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