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상3종 리뷰(디테일 떨어짐)
본문
1. 샤크레 퀘르
아티스트 컬렉션 액상입니다 무니코틴
크라운3 0.5옴 폐호흡 했구요
기본정보는
프랑스 Vaponaute사의 AnneClaire의 참여로 만들어진 Sacré Coeur는 발랄하지만 섬세하고, 복잡하지만 심플합니다.
샤크레 퀘르는 버터향이 나는 풍미 좋은 아몬드가 향기로운 야생 베리와
야생식물의 일종인 루바브와 블랜드되어 있습니다.
끝 맛으로는 약간의 향기좋은 바닐라와 버번향이 마무리합니다.
당신에게 최상의 기쁨을 제공할 것입니다
라고 하는데... 일단 베리향은 납니다 아몬드타르트 느낌도 살짝 나구요
근데 버번향은 잘 모르겠고... 버터향땜에 좀 느끼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개인적으론 불호입니다;;; 야생베리와 버터 그리고 버번향은 안나지만 살짝 술 느낌이 나는 그향의 조합은 제 생각보다는 별로더군요..
싼맛에 큰 기대 안하고 디저트류를 경험하고자 질렀었기 땜에 크게 아쉽진 않은정도 입니다만... 계속 먹진 않을꺼 같습니다
2.애플우드 토바코
Sxk빌렛 노틸0.7옴 베이핑
이거같은경우 시그뉴 프리믹스가 아닌 완제품을 사봤습니다
현재까지 본인의 김장한 액상중 성공했다 할만한 액상이 별로 없기도 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싫어서 일단 질렀습니다
결론은 괜찮습니다 매우 꾸리꾸리한 연초향+사과향 조금인데
비율로 따지자면 연초8.5 : 사과1.5? 정도랄까요?
주력으로 땡기긴 좀 그렇지만 니코틴 정도를 조절해서
연초 좋아하시는 분들은 폐호흡도 입호흡도 어울리는 무난한 액상같습니다
가끔 생각날때마다 필꺼같고 김장을 담궈놔도 괜찮겠다 생각했습니다
수정1) 사과향이 땡기면 땡길수록 강해집니다
당연한 결과같긴 한데 별 생각없이 캐슬롱과 이걸 번갈아가며 땡겨본 결과
마지막에는 입 안에 사과향이 강하게 도네요
주력으로 쭉 하기엔 좀 물릴꺼 같고 사과 좋아하시는분들은 괜찮을꺼
같습니다
3. 블랙노트 레가토
말 많던(?)액상입니다... 흙맛이 난다던 그 액상;;
Sxk빌렛 엑소셋 0.8옴대로 땡겨봤구요
호불호가 많이 갈릴 액상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연초를 좋아하는면도 있기때문에 긍정적일진 모르겠지만
묵직하고 스모키한 향이 큰 기교나 변화없이 끝까지 유지되는맛입니다
오히려 시가에 가까운 느낌이랄까?
훈연용 목재를 태울때 보다 더 묵직한 향?
아니면 느껴보진 못했지만 미국이나 유럽의 시골에서 모닥불을 피우면 이런느낌일까 싶기도 하고, 하여튼 느껴보지 못했던 향입니다;;;
블랙노트 액상의 경우 직접 연초잎을 이용 향료를 추출한다는데(쪄내는??)
살짝 납득이 가는거 같기도 합니다. 한약 느낌도 나거든요
우리네 입맛에는 안맞을 확률이 높을꺼같고, 만약 니코를 타더래도
함량을 높일경우 타격감이 커 역하게 느껴질 확률도 높아보이는군요
개인적으론 있는거 피고나서 더 사야겠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근데 혹시 모르죠;; 하나 다 비울쯤에는 생각이 바뀔지도
리뷰는 액상 선택에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리고
개인적으로 카라플에 베이핑을 하고 싶었으나 여건 상 불가능해서
빌렛으로 시연했습니다.(빌렛에 노틸코일은 맛이 뭉개져서 원...)
차후 카라플이나 모더계시판에 올라온 신상이 제 손에 들어오고
남은 액상들이 더 올 경우 한번 더 올리겠습니다.
허접한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티스트 컬렉션 액상입니다 무니코틴
크라운3 0.5옴 폐호흡 했구요
기본정보는
프랑스 Vaponaute사의 AnneClaire의 참여로 만들어진 Sacré Coeur는 발랄하지만 섬세하고, 복잡하지만 심플합니다.
샤크레 퀘르는 버터향이 나는 풍미 좋은 아몬드가 향기로운 야생 베리와
야생식물의 일종인 루바브와 블랜드되어 있습니다.
끝 맛으로는 약간의 향기좋은 바닐라와 버번향이 마무리합니다.
당신에게 최상의 기쁨을 제공할 것입니다
라고 하는데... 일단 베리향은 납니다 아몬드타르트 느낌도 살짝 나구요
근데 버번향은 잘 모르겠고... 버터향땜에 좀 느끼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개인적으론 불호입니다;;; 야생베리와 버터 그리고 버번향은 안나지만 살짝 술 느낌이 나는 그향의 조합은 제 생각보다는 별로더군요..
싼맛에 큰 기대 안하고 디저트류를 경험하고자 질렀었기 땜에 크게 아쉽진 않은정도 입니다만... 계속 먹진 않을꺼 같습니다
2.애플우드 토바코
Sxk빌렛 노틸0.7옴 베이핑
이거같은경우 시그뉴 프리믹스가 아닌 완제품을 사봤습니다
현재까지 본인의 김장한 액상중 성공했다 할만한 액상이 별로 없기도 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싫어서 일단 질렀습니다
결론은 괜찮습니다 매우 꾸리꾸리한 연초향+사과향 조금인데
비율로 따지자면 연초8.5 : 사과1.5? 정도랄까요?
주력으로 땡기긴 좀 그렇지만 니코틴 정도를 조절해서
연초 좋아하시는 분들은 폐호흡도 입호흡도 어울리는 무난한 액상같습니다
가끔 생각날때마다 필꺼같고 김장을 담궈놔도 괜찮겠다 생각했습니다
수정1) 사과향이 땡기면 땡길수록 강해집니다
당연한 결과같긴 한데 별 생각없이 캐슬롱과 이걸 번갈아가며 땡겨본 결과
마지막에는 입 안에 사과향이 강하게 도네요
주력으로 쭉 하기엔 좀 물릴꺼 같고 사과 좋아하시는분들은 괜찮을꺼
같습니다
3. 블랙노트 레가토
말 많던(?)액상입니다... 흙맛이 난다던 그 액상;;
Sxk빌렛 엑소셋 0.8옴대로 땡겨봤구요
호불호가 많이 갈릴 액상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연초를 좋아하는면도 있기때문에 긍정적일진 모르겠지만
묵직하고 스모키한 향이 큰 기교나 변화없이 끝까지 유지되는맛입니다
오히려 시가에 가까운 느낌이랄까?
훈연용 목재를 태울때 보다 더 묵직한 향?
아니면 느껴보진 못했지만 미국이나 유럽의 시골에서 모닥불을 피우면 이런느낌일까 싶기도 하고, 하여튼 느껴보지 못했던 향입니다;;;
블랙노트 액상의 경우 직접 연초잎을 이용 향료를 추출한다는데(쪄내는??)
살짝 납득이 가는거 같기도 합니다. 한약 느낌도 나거든요
우리네 입맛에는 안맞을 확률이 높을꺼같고, 만약 니코를 타더래도
함량을 높일경우 타격감이 커 역하게 느껴질 확률도 높아보이는군요
개인적으론 있는거 피고나서 더 사야겠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근데 혹시 모르죠;; 하나 다 비울쯤에는 생각이 바뀔지도
리뷰는 액상 선택에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리고
개인적으로 카라플에 베이핑을 하고 싶었으나 여건 상 불가능해서
빌렛으로 시연했습니다.(빌렛에 노틸코일은 맛이 뭉개져서 원...)
차후 카라플이나 모더계시판에 올라온 신상이 제 손에 들어오고
남은 액상들이 더 올 경우 한번 더 올리겠습니다.
허접한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1
댓글 4건
악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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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ㅎㅎ 샤크레퀘르 궁금했는데 속시원하네요! |
a1one님의 댓글

![]() |
@악튠감사합니다 ㅎㄹ |
개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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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가토 궁금해집니다! |
a1one님의 댓글

![]() |
@개탱이직접 맛을봐야 이해가 되는 액상같습니다 ㅎㅎ...
문제는 안맞을 확률이 높다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