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니코 대란이죠.. 이제 입문한지 얼마 안되지도 않았는대 참..

저는 입문할때 이녀석으로 니코를 처음 구입했던지라.. 10개 사용했고 서랍에 10개더 있습니다. ^^;;

구성품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공병안에 스틸 막대기가 들어 있는대 그 스틸 안에 니코티백이 들어 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실리콘이라고 하는대 재질은 알수 없으나 밀폐 되어 있어 안전해 보입니다.

제공되는 스틸막대기로 쓱 밀어내면 공병 안으로 니코 티백이 들어갑니다.

그러나 공방안에 막대기 아래쪽을 막고 있던 마개도 같이 나오게 되는게 그냥 좀...

그래서 저는 넣기전에 미리 빼고 넣습니다. 대신 좀 주의가 좀더 필요 하겠죠.

액상을 넣어줍니다. 티백 안에 알갱이들이 고체 니코입니다.

전체적인 사용방법입니다. 제조사에서 홈페이지에 있는 사용법입니다.

조금 귀찮죠. 다시 액상에 옴겨 담아야 되고 뭐 손이 좀더 가는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하다보니 그렇게 귀찮은 정도는 아니네요.

장,단점 사용후기

장점은 역시 다 막혀버린 니코를 살수있는 마지막 대안이 아닌지.. 아직까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하고 현재 온라인구매도 가능합니다.

아직 입문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하이네는 타격감을 딱 느끼게 해주고 맛도 바꾸는대

고체는 맛을 거의 해치지 않고 넣은듯 안넣은듯 타격감도 좀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하이네는 좀 칼칼해진다? 고체는 좀더 진해진다?

그리고 안전하다. 물론 안전의 기준은 어떻게 또 악용이 될지 모르는 무서운 악품이기때문에...

기존 하이네 사용할때는 잘못해서 손등에 떨어졌다가 식겁했던 기억이...

단점.... 좀 심하게 하게 흔들면 저렇게 티백이 터지고 알갱이들이 굴러 다니게 되죠.. 아주 많이 귀찮게 됩니다.

사진에 잘 보시면 작은 금속물질이 들어 있는대 저건 스틸스틱에서 나온걸로 추정됩니다.

마감문제로 인한것인지.. 좀 찜찜합니다. 10병중 딱 한병만 그래서 일단 그냥 사용 중입니다. 

티팩이 터지면 귀찮아져서 추가된 부속인대 역시 손이 가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아에 흔들지 않습니다. 그냥 살랑살랑... 몇번 해주고 서납속에다 3일정도 방치 합니다.

그후 액상에 넣어 주는게 가장 깔끔하고 니코 농도도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격.. 하이네 기준 비쌉니다. 이정도가 이제품의 단점이 아닐지...

총평을 하자면 구입할수 있다면 계속 구입할 예정입니다.

일단 맛차이도 있어 사용해본 결과 좀 묵직하고 크리미한 액상에 사용해보니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과일액상에는 타격감이 느껴지지 않을정도의 느낌도 있습니다.

개인적 차이일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꺼내서 니코 농도가 얼마나 되는지 정말 원하는 니코 농도가 됬는지 알수는 없지만

그냥 느껴지는 농도는 표시되어 있는 니코 농도보다는 전체적으로 낮게 느껴 집니다.

혹시나 문제시 삭제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