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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리뷰 - 크림 오브 더 크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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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30 19:40 3,976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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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먹어봤습니다 ^0^!!!!


연초계열 액상과 크림계열 액상을 좋아하는 저에게, 늘 게시판에서 언급되던 크림 오브 더 크랍은 굉장한 구매욕을 불러일으켰죠 ㅎㅎ


콜럼버스 데이에 할인하길래, 냅다 구입했는데, 리뷰가 엄청 늦어졌습니다;;;(그놈의 정지사건...ㅠㅠ크흑!!)



"어차피 액상에서 연초맛이라고 하는건 결국 달달한거 뿐이잖아?"라고 생각했던 저는.....네, 트리베카 이후로 연초계열 액상이라고 하면 그냥 거들떠도 보지 않았었습니다.


최근에 연초계열 액상 두개가 수중에 들어와서, 우선 크림오브더크랍부터 리뷰해보았습니다.

역시 요즘 액상들은 재현력들이 뛰어나네요 ㅎㅎ


확실히 호불호가 있을겁니다. 그 말은, 결국 무언가 확실한 맛의 특징이 있다는 뜻도 되겠지요.

액상의 좋고 나쁨은 맛있다/맛없다 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그저 본인의 입맛일 뿐이겠죠.


최대한 맛의 재현력과 밸런스를, 제 기호는 배제하고 표현하려고 합니다. (유 헤 파오는 예외입니다...;;; 그건 고담시티같은 맛이었어요)


즐감하세요^0^





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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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문택님의 댓글

문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연초시렁확실히 첫맛의 헤비함이랑 끝맛의 텁텁함 때문에 호불호 갈릴거 같습니다 ㅎㅎ
나름대로 연초의 느낌을 살려보려는 의도인것 같습니다.과일계열 액상이 주는 새콤함+입에 남는 달달함의 완전 반대쪽에 있는 느낌이예욯ㅎㅎㅎㅎ

야옹써니님의 댓글

야옹써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크오크 맛보고싶었는데ㅎㅎ아직도 맛몬봤다는 ㅋ
문택님두 첨이셨군요~
문택님 액상리뷰는 첨보는데 잼있네요ㅋ7분 훅갔습니다
잘봤습니더~~~

유로웰님의 댓글

유로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제 인생액상 크뢉! 저는 6mg로 땡기쥬! 까꿍하면서 액상 음미할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음~ 오늘도 고생하셧어요

문택님의 댓글

문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뿜린이그저 달기만한 연초계열 액상과는 확실히 다르긴 하더군요 ㅇ_ㅇa
저에게도 인생액상까지는 아닙니다만...."오...이건 제법 느낌 잘 살렸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문택님의 댓글

문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유로웰ㅋㅋㅋ 이거 말고 연초액상 리뷰 오늘 하나 더 했는걸요 ㅋㅋㅋㅋ
11월 1일에 업로드 예약해놨는데...아마 구입해보고 싶을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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