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어느날.....

어느분께서 작성하신 nexgen 리뷰글이 저에게 엄청난 뿜을 주었습니다.

입문하는 지인꺼 포함해 아저씨 2개를 6월 1일 페택에서 결제하고

아저씨 28불 + 여분코일 5개 8불, 총 36불. 

6월 19일 수령했습니다. ( 싱포 약 18일소요 )

너무 궁금한 제품이였기에 6시간 정도 사용하고 후기를 남깁니다.

* 그저 저의 생각이며 사실에 입각한 자료가 절때 아닙니다. *

각설하고 바로 본론 가겠습니다.

맛표현 ( 레몬타르트, 캐슬롱 )   3/5

- 리뷰에서는 웬만한 드리퍼 보다 좋다 하셨는데 저는 약간 다릅니다. 저는 드리퍼랑 비교하지 않고 rta 랑 비교하고 싶었습니다.

이유) 

제가 사용한 탱크 무화기에서는 특유의 이슬?튐이 있습니다. 

드리퍼는 보통 연기만 후우욱 올라오거나 큰 방울이 팍팍 올라오는데 

탱크 무화기는 이슬처럼 매우 작은 방울들이 슷슷슷 입으로 빨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저는 Nexgen 에서 그 느낌을 받았습니다. 

웬만한 RTA 보단 좋습니다. 

최근에 나온 리로드나 카이린 에밋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그들과 비교하면 좋을지 나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맛표현을 비교할 수 있는 RTA는 오직 트롤입니다.

트롤과 넥젠을 비교하면 트롤RTA '승' 입니다.

그래도 트롤RTA보다 엄청 뒤떨어진다는 생각은 안들고 비슷한 맛표현 같았습니다. 

디자인   블랙 4/5 실버 3/5

- 블랙 실버 이 두개 샀는데 블랙 압승.... 블랙이 매트한? 소재로 되어있어서 뭔가 더 귀엽고 작아보였어요. 

넥젠을 보고 처음 든 생각이 크기랑 굵기가 카르마킷이랑 비슷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물론 카르마 rda 일 때 상태입니다, )  디자인 나쁘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가볍습니다. 돔니티랑 빌렛보다 가벼워요. 

배터리 2개 넣은 요스타 느낌??

장점

1. 폐호흡 입문으로 매우 좋은 맛표현. 

- 입문하는 사람 있으면 전 무조건 넥전을 사줄거 같아요.

2. 들고다니기 편하고 작고 귀엽고 깜찍하고.

3. 국내몰 가격이 아직 측정되지 않았지만 적당한 가격???

단점

1. 발열이 ........... 좀 심해요. 스킬에 까시나무님 코일 듀얼 0.15 옴 체결하고 60W 로 베이핑하는정도의 발열??

2. 자체 배터리라서 배송이 느립니다.......... 인내의 시간.

3. 파이어 버튼 누르면 충전 단자에 불 들어옴. (이건 장점인가?)

이 정도 기기면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재구매 의사 있으며 제가 사용할 용도로 하나랑 지인 줄꺼 몇개 더 주문할 생각입니다.

너무 기다렸던 제품이라 감히 제가 리뷰를 남겼습니다.

100% 저의 생각이며 정확하지 않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