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뷰 RDTA (Dejavu RDTA)입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 본 무화기는 데자뷰 RDTA입니다.
다른 긴 RDTA보다 디자인이 약간 좋아진 느낌이 드는데 그대신 액상 저장공간이 2ml로 확 줄어버렸습니다. (유럽쪽에도 팔 생각으로 그런건가?)
그래도 중앙 기둥으로 액상을 넣을 수 있어서 액상 충전 편의성은 좋네요.
맛 표현은 좀 섬세한 느낌이 듭니다. 액상에 섞여있는 향료 종류들을 최대한 표현하려는 느낌이 들어요. 상당히 조화롭다고 느껴지네요. 대신 맛의 강도는 다른 RDTA보다 좀 연하게 나는 것 같습니다.
추천 3
댓글 10건
헬보이님의 댓글

|
찡찡님 설마 본업이 리뷰어이신겁니까...? 리뷰가 3일에 한번꼴로업뎃이라니...ㅈ...존경합네다 |
찡찡님의 댓글

|
@헬보이저도 리뷰어로 먹고 살 수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잠시 포텐이 터졌었는데 다시 좀 뜸해질 거 같습니다. 헬뷰 잘 봤습니다ㅎㅎ |
헬보이님의 댓글

|
@찡찡히잌 이건 캡쳐해서 박제해놔야지.. |
초료니님의 댓글

|
같이오는 킷이 정말좋아보여요 ㅋ 마이크 외국유투버가 칭찬한 rta라 관심이!! ㅋ 마감도좋아보이구 ㅋ
아무튼추천 |
찡찡님의 댓글

|
@초료니한 가지 아쉬운 점을 발견했습니다.
완전분해를 하면 안쪽에 아주 작은 와셔가 하나 들어가있는데 재질이 양철 같은 재질이에요. 거기에서 녹이 납니다... 와셔를 빼버려도 액상 유입구의 기능은 이상 없이 잘 되는데 왜 들어가서 녹이나게 한 지 모르겠어요. 만약 이걸 산다면 첨부터 와셔를 빼고 써야 할 듯 합니다. 다 좋은데 왜 이런 사소한 실수를 한 건지... 스텐 와셔로해도 제작비의 차이는 거의 없었을텐데 말이죠. |
초료니님의 댓글

|
@찡찡아!! 그런 단점이 ㅜㅜ 흙 자세한 답변감사드립니다^^ |
하율대디님의 댓글

|
@찡찡사견입니다만;; 스테인레스도 어떤놈을 쓰느냐에 따라 녹이 발생합니다;;
열에 기본 스테인레스인 sts316이나 sts304는 액체에 계속 담궈져있거나 열에 노출되면 녹이 쉽게 발생하는 모습을 거래처 부품에서 자주 보고있습니다;; 와셔의 위치를 잘 모르겠지만;; 체결 시 닿는 부분의 스크래치나 까임을 방지하는 용도로도 와셔는 쓰이니깐요;; 참고만 해주세요 ㅎㅎㅎ |
허니군님의 댓글

|
액상 누수 발생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브갓 rdta의 단점이 액상주입이랑 윅킹 실패하면 누수였는데.. 리뷰로만 봤을때는 그단점들이 보완된 rdta가 데자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 똥꼬핀을 안풀러도 되는 장점도 있고 브갓 맛표현이 rdta특성상 은은하고 꾸준한 맛을 주는게 좋았고 RTA보다는 섬세한느낌이 들어서 RDTA사랑함니다 ㅎㅎ 데자부 모양도 맘에들고 구입진지하게 고려해봐야겠네요 제가 요청한 리뷰라 10추 드리고 싶은데 한번밖에 안눌리네요 ㅎㅎ 감사함니다♡ |
찡찡님의 댓글

|
@허니군전 빌드가 되어 있으면 항상 세워서 보관을 하고 있어서 누수는 잘 모르겠네요.
근데 위에도 적었는데 중간에 들어가는 녹이 생기는 와셔가 문제입니다. 다시 올분해해서 살펴보니 와셔가 액상 주입구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필수 부품이었어요. 스텐 와셔가 주변에서도 구하기 쉬운 흔한 부품이라 억지로 구하려면 구하겠는데 처음부터 좋은 놈으로 넣어주지 왜 사용자를 고생시키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극한 환경에서 사용한 것도 아니고 베이킹소다 푼 물에가 딱 1시간동안 담가둔 거 밖에 없는데 말이죠... 혹시라도 구입하신다면 와셔 교체는 필수입니다. |
허니군님의 댓글

|
@찡찡아 넵 그렇군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