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기기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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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억에 남는 기기들입니다.. 너무 많지만 그나마 기억에 남는 것들만...
FMB 기기입니다.. DNA40 칩이 들어간 기기였죠. 사이즈가 꽤 큼직했지만 안정감있고 뭐 그랬습니다. 약간 판도라박스의 느낌도 나고...
라피르 재질의 블랙로즈입니다.. 역시나 DNA40칩.. 나무보다 관리가 쉽기도 하고 잡았을때 단단한 느낌이 좋아 좋아했던 기기..
금모닝님의 머스탱입니다.. 26650 배터리를 사용하며 350칩을 사용하는 기기.. 자이로만 있어서 불편한점도 있었지만 잘밀어줬고요..
크기대비 가벼웠고.. 이당시 bmi 1차배치를 사서 쓰던시절인데 더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가장 놀란건 그당시 금모닝님의 고객 응대..
지금까지도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카를로스 크리에이션에 꽂혀서 샀던 익스트림들입니다.. 이건 후에도 몇번 얘기하게 될테니..
글라스 티탄+입니다. 18650배터리를 끼면 꽤나 큽니다만 그래도 잘밀어주고 가볍고 좋아하는 기기입니다..
페이머스 로얄.. 그때는 가운데 흘러들어간 저 수지가 그렇게도 이뻐보였습니다. 지금도 지인이 쓰고있는 기기..
드나200칩이 궁금해서 출시날 샀던 뢸로.. 너무나 무거웠지만 어딜 출장가던 저거하나면 마음이 든든
리빌드받침으로도 최고.
블랙로즈 에보 26650입니다.. 내추럴우드가 아닌 스태빌이었지만 내추럴에 가까운 색상과 무늬로 굉장히 마음에 들어했던 기기입니다.
크기가 너무 크고 크기에비해 약간 약해보이는 드나40칩이 ㅎㅎㅎ
그와중에 여러개 사서썼던 하나모드입니다. 지금도 누군가 지인들에게 나눠줬었는데 어디갔으려나요..
거의 정전식같은 파이어감이 ㅎㅎㅎㅎ
카를로스 크리에이션의 제로모드입니다. 많은 클론과 유사작이 나왔었죠. 그중에 굉장히 소량만 나왔던 하이브리드라는 버전입니다.
파티나 슬리브등 슬리브질이 즐거웠던 모드..
E7이라는 구닥다리 바텀피더입니다. 예전에도 유행을 했었죠.. 칩이들어갔고...(dna40) 무화기가 매립형이었습니다.
16미리 무화기를 사용했었죠. ㅎㅎ
키친모드입니다. 역시나 칩이들어가고 실물이 사진보다 난 기기중 하나.
작고 가볍습니다. 휴대하기도 용이하고 그립감도 좋습니다. 아직도 좋아합니다.
멜로디박스... 차후에 나오겠지만 역시나 전 sx칩보다는 dna버전이 전체적인 조형미에서 더 좋았습니다. 저 작고요.
이건 투톤이었죠..
펭귄, 푼토, 키메크 등의 조상모드입니다. 드나30이들어갔었죠 ㅎㅎㅎ
제로모드의 후속 델타입니다..
굉장히 작았지만 묵직합니다 차후 75칩버전도 나왔지만 40칩이 기본이었습니다.
슬리브가 교체가능했구요.. 이거도 슬리브 이거저거 샀던 기억이..
선박스의 바텀피더입니다.. E7과 쉐입은 비슷하지만 모델명이 달랐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전체적으로는 비슷했습니다.. ㅎㅎ
네메시스 에릭에디션.. 작고 이쁘고.. 통전이 좋다고는 못하지만 입호흡기에서는 부족함이 없죠. 아직도 좋아하는 메커니컬중 하나..
헬파이어의 팬텀입니다. 한정적으로 우드버전이 나왔었고 작지만 묵직하고, 그러나 만듬새가 좋고.. 델린버전은 아직도 하나쯤 써보고싶습니다.
c1d2 ㅎㅎㅎㅎ 진짜 코팅 극혐..
아토모드... 하부버튼보다 쓰기가 편합니다.. 그리고 굉장히 작게 세팅이 가능하죠..
네 익스트림의 코즈믹에디션입니다. 제가 소유했던 모든 기기중에 가장 가슴을 떨리게 했던 기기입니다.
제가 구할때는 비싸기도 참 비쌌던 기기..
이건 오직 세계에 2대뿐인 익스트림 엑스컷...
진짜 멋진 나무.. 멋진 제작..
네메시스는 희한하게 코퍼랑 스뎅이랑 통전차이가 미미하게 느꼈었어요.. 저옴을 안써서 그랬나,..
네... 제페토에서 나온 로부스토라는 메크입니다.. 통전은 입호흡기에선 부족함이 없었고, 사이즈가 아주 작지도 않았지만 잡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버튼감도..
다니도 마음에들어서 이거저거 샀었지만 500은 너무조루... 650은 너무 길어서 항시 고민이었던...
이거 아시는 분 계실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350을 쓰는 쇠망치만큼 무거운 모드기입니다.. ㅎㄷㄷ
정말 무겁습니다.
키친은 빅스크린이 꼭 답은 아닌거 같았어요.. 일본으로 날라간 키친..
판도라... 그립감이 좋고 굉장히 단단한 느낌의 기기였습니다.. 참 비쌌어요 예전엔..
제페토 엘리트 v2
제페토그립의 진수..
멋진 나무. 희소성, 유니콘의 의미 기타등등.. 뭐 두근두근했던 기기..
제페토 엘리트 4
일명 바나나.. 쥐어본 모든 기기중에 제 손에 그립만족감 1등..
피콜리브리 실버 파이라 xs 한정판..
아까워서 못써보다 다른 주인분께 간...
다이코즈를 또 써보고자 구입... 특이한 쉐이프.. 꽤 좋은 성능.. 그립감..
아토모드는 문신새긴 버전으로도 지금까지 사용중입니다 ㅎㅎ
RJ님의 십이지신 ㅎㅎㅎ
요즘엔 군22와 열일중..
헬파이어의 쉐도우.
첫배치를 받았지만 받자마자 며칠 못쓰고 열성회원분께 빼앗긴 ㅎㅎㅎ
뭐 0.2옴정도는 그냥 HG2껴서 로부스토에 잘만 썼습니다..
댓글 9건
jjk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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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릴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수많은 고급기종을 거치신듯~ |
다리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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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대단하시다...기기로만 중형차한대값 쓰셨을듯..ㅎㄷㄷ합니다....1.2 다봤는데 머찌다는 말밖에는.. |
송디송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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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갑니다^^ |
초료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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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갑니다 ㅋ |
경산불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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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햐, 이쁘네요. ㅎ |
문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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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마지막 제품은 뭐에요옹?? |
김랑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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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
각티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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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 놓고 봤습니다 |
bums0203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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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계 금수저의 삶을 살짝 엿봤습니다. 부럽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