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 글뿐인 리뷰
본문
사실 지르기전에 돈지랄이 아닌지 고민하다가 맘에 안들면 팔자라고 샀습니다. 후기 갑니다.
1. 장점은 무엇인가
리빌드가 역대급으로 쉽습니다.
마감이 매우 훌륭합니다.
드립팁이 역대최강입니다. (참고로 전 드립팁 유목민이라 페텍에서 지른것만 5만원 넘어갑니다...)
흡입압이 예술입니다.
ㅡ 카라플의 빡빡함에 피리소리가 안나는 흡입압. 에어홀을 다 열어도 흡입압은 뭐하나 튀는거없이 다 부드럽습니다.
2. 단점은 무엇인가
음.. 28게이지는 리빌드가 좀 힘들다는 점? 26게이지에 특화된듯한 느낌
음... 음.... 음... 당장 생각은 안납니다.
3. 맛표현
사실 우와 역대급이야! 는 아닙니다.
저는 원래 좀 겉절이의 거친맛을 좋아해서 그렇게 느낄 수 있는데
상당히 부드럽게 올려줍니다. 연초향보단 과일이나 디저트류에 참 좋을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실망할 정도는 아니에요. 무난하게 올려줍니다.
4. 후싸, 도기, 카라플과 비교해서 어떠한가?
후싸와 같은 라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맛표현은 후싸의 롱침니가 좀 더 진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흡입압이나 리빌드 편의성 상부주입 편의성으로 치면 버서커가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후싸의 마이크로탱크보단 모든면에서 우수하다는 생각입니다.
도기는 사실 입호흡기치고는 흡입압이 상당히 널널합니다. 하부주입이기도하고 에어홀링이 휙휙 돌아가지요. 모든면에서 버서커가 좋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가성비가 들어간다면...흠흠
카라플과 버서커는 입호흡에서 완전 다른 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가 롱침니를 사용한다는 점을 염두해주세요.
이게 취향이 갈리는게 카라플은 26게이지보단 28게이지가 더 좋다는 평가고 리빌드는 1.0 ~1.2옴 언저리가 가장 맛을 잘 표현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맛표현은 거치면 거친대로, 진하면 진한대로 뭔가 가감없이 올려준다는 평가구요. 상부주입과 리빌드측에선 당연히 버서커 압승
버서커는 26게이지 리빌드에 특화된 무화기같아요. 0.7~0.9옴 사이가 가장 맛표헌을 잘 표현해줍니다. 거칠면 거친대로가 아니라 한방에 맛을 딱 섞어서 겉절이 자체를 부드럽게 올려주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렇다고 맛이 뭉개지느냐는 또 아닙니다.
5. 총평
카라플에만 길들여진 리빌드 난이도와 마감은 상관없는 노예라면 패스하셔도 됩니다. 맛표현 라인이 다릅니다. 진하기는 카라플이 더 진하고 직관적입니다.
후싸에 길들여진 노예라면 구매 고려할만 합니다. 확실히 세세한 완성도와 편의성은 더 좋습니다.
도기에 만족하셨다면 버서커는 더 많이 만족하실겁니다.
22mm는 상관없는데 입호흡기 하나 들이고싶다면 추천합니다.
난 흡입압이 중요해! 라고하시면 무조건 버서커 추천합니다.
p.s 누수관련
솜양을 뭐 어찌하든 에어홀 닫고 상부주입하고 캡 체결하고
뒤집어서 에어홀 열었을때 4번의 리빌드 모두 누수 없었습니다.
저는
하나모드 + 카라플
미니볼트 + 버서커로 입호흡을 종결합니다. 땅땅땅
새 무화기 안나왔으면 좋겠다 후...
1. 장점은 무엇인가
리빌드가 역대급으로 쉽습니다.
마감이 매우 훌륭합니다.
드립팁이 역대최강입니다. (참고로 전 드립팁 유목민이라 페텍에서 지른것만 5만원 넘어갑니다...)
흡입압이 예술입니다.
ㅡ 카라플의 빡빡함에 피리소리가 안나는 흡입압. 에어홀을 다 열어도 흡입압은 뭐하나 튀는거없이 다 부드럽습니다.
2. 단점은 무엇인가
음.. 28게이지는 리빌드가 좀 힘들다는 점? 26게이지에 특화된듯한 느낌
음... 음.... 음... 당장 생각은 안납니다.
3. 맛표현
사실 우와 역대급이야! 는 아닙니다.
저는 원래 좀 겉절이의 거친맛을 좋아해서 그렇게 느낄 수 있는데
상당히 부드럽게 올려줍니다. 연초향보단 과일이나 디저트류에 참 좋을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실망할 정도는 아니에요. 무난하게 올려줍니다.
4. 후싸, 도기, 카라플과 비교해서 어떠한가?
후싸와 같은 라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맛표현은 후싸의 롱침니가 좀 더 진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흡입압이나 리빌드 편의성 상부주입 편의성으로 치면 버서커가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후싸의 마이크로탱크보단 모든면에서 우수하다는 생각입니다.
도기는 사실 입호흡기치고는 흡입압이 상당히 널널합니다. 하부주입이기도하고 에어홀링이 휙휙 돌아가지요. 모든면에서 버서커가 좋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가성비가 들어간다면...흠흠
카라플과 버서커는 입호흡에서 완전 다른 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가 롱침니를 사용한다는 점을 염두해주세요.
이게 취향이 갈리는게 카라플은 26게이지보단 28게이지가 더 좋다는 평가고 리빌드는 1.0 ~1.2옴 언저리가 가장 맛을 잘 표현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맛표현은 거치면 거친대로, 진하면 진한대로 뭔가 가감없이 올려준다는 평가구요. 상부주입과 리빌드측에선 당연히 버서커 압승
버서커는 26게이지 리빌드에 특화된 무화기같아요. 0.7~0.9옴 사이가 가장 맛표헌을 잘 표현해줍니다. 거칠면 거친대로가 아니라 한방에 맛을 딱 섞어서 겉절이 자체를 부드럽게 올려주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렇다고 맛이 뭉개지느냐는 또 아닙니다.
5. 총평
카라플에만 길들여진 리빌드 난이도와 마감은 상관없는 노예라면 패스하셔도 됩니다. 맛표현 라인이 다릅니다. 진하기는 카라플이 더 진하고 직관적입니다.
후싸에 길들여진 노예라면 구매 고려할만 합니다. 확실히 세세한 완성도와 편의성은 더 좋습니다.
도기에 만족하셨다면 버서커는 더 많이 만족하실겁니다.
22mm는 상관없는데 입호흡기 하나 들이고싶다면 추천합니다.
난 흡입압이 중요해! 라고하시면 무조건 버서커 추천합니다.
p.s 누수관련
솜양을 뭐 어찌하든 에어홀 닫고 상부주입하고 캡 체결하고
뒤집어서 에어홀 열었을때 4번의 리빌드 모두 누수 없었습니다.
저는
하나모드 + 카라플
미니볼트 + 버서커로 입호흡을 종결합니다. 땅땅땅
새 무화기 안나왔으면 좋겠다 후...
추천 6
댓글 16건
단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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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추천 합니다.
버서커는 좋은 입호홉 무화기 인거죠 !!! |
꽃남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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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관심이 생겼어요. 찾아봐야징. |
주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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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들인이후로 후싸는 서랍장에서 나오질 못하고 있네요
흡입압은 정말 예술.. 새 무화기 안나왔으면 좋겠다 후....(2) |
눈먼속옷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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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후싸와 버서커중에 고미했었죠 돔2가 궁금하다는..ㅎㅎ |
판도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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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얀달님
오늘 버섯으로 입호흡 입문한 초보입니다 현재 칸탈 26게이지 내경30 7바퀴 0.95옴으로 나왔는데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와트대가 있으실까요? 입호흡은 또 전혀 감이 안잡혀서 여쭈어요 |
하얀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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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르이게 액상마다 적정값이 다릅니당. 보통 3.7~4.2 사이에서 본인의 입맛에 맛있는걸로 드시면되요. 입호흡에 뭐 정석이란게 없이 개인취향으로 베이핑하시면 됩니당ㅋ. 저는 보통 3.9~4.0볼트에 맞춰서 와트를 조절합니당! |
XVII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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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은 추천! 이렇게 카이푼 프라임을 들이게되고... |
하얀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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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VIII다행히 제 취향이 아니지말입니다..ㅎㅎㅋㅋㅋㅋ |
GURUM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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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없는 리뷰중 베스트입니다! |
Don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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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뷰글 감사합니다 |
yoshi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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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푼 프라임 |
캐비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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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들인지 1주일밖에 안되었는데...
카이푼 프라임 나온다 함.. 젠장.. 젠장.. 젠장..ㅋ 근데 버서커 솜양이 적으면 전 누수가 나더라고요ㅠ.ㅠ |
하얀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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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ing2ml탱크. 긴 길이. 두꺼운 하부덱. 제 취향이 아니므로 패스 |
yoshi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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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달카이푼 프라임 |
하얀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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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ing사세용 |
yoshi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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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달전 바텀러라서 후싸가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