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그냥 몇몇 무화기 사용해본 입문자입니다.

무화기 몇개 써보진 않았지만 사용했던것들 리뷰좀 해볼까 합니다.

고급스러운 기기들은 사용해보진 못했지만...

제가 직접구입하고 느낀점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재미 없을거 같네요. 하핳

1. tfv8 빅베이비

장점

무화량이 많다.

기성코일 사용가능

상부액상주입

준수한 맛표현

세척용이

널널한 흡입압

빌드 쉬움(벨로시티덱)

단점

리빌드코일 사용시 인식문제(쇼트, 옴이낮음, 무화기 체결안됨)

옴 널뛰기 발생

빌드덱이 좁음

빌드덱이 견고하지 않음

2.OBS 엔진 나노

장점

무난한 무화량

상부액상주입

넓은 빌드덱

엄청 빌드 쉬움(벨로시티덱+솜 길이 신경 안써도 됨)

누수가 없는 구조

단점

베이핑시 특유의 쇠맛? 그런게 있음

액상주입 후 캡을 닦아줘야함

청소가 불편(에어홀 청소는 어떻게?)

무화기 조립시 로고가 삐둘어짐

3.리로드 RTA 클론

장점

많은 무화량

진한 맛표현

단점

드립팁이 조금 짧음(상부캡에 입술이 닿음)

에어홀이 빡빡함(홈같은걸 만들어 줬으면...)

에어홀쪽 결로같은 누수 있음(클론이라 마감이 미흡했는데 사포질로 마감 후 누수 없어짐)

빌드가 어려움(이런 빌드덱을 뭐라하죠? 암튼 다리길이 잘맞춰야함. 솜길이도 잘 맞춰야함)

액상이 순삭(침니가 굵어서 그런듯)

-마감이 안좋다고들 하시는데 제껀 마감이 깔끔한편이었습니다. 상부캡에 베이거나 그러진 않았네요. 에어홀쪽 체결핏이 살짝 떠서 사포질로 갈아버려서 딱 맞게 맞춘거 말고는 구입 잘했다고 생각되네요.

4.아포칼립스 RDA 클론

장점

사용해본 기기중 무화량 갑(이래서 드리퍼 쓰는건가?)

사용해본 기기중 맛표현 최강(이래서 드리퍼 쓰는건가?)

작고 가벼움(이래서 드리퍼 쓰는건가?)

단점

액상 주입이 번거로움(그래서 집에서만 사용중..)

니읍읍이의 갈변화(드리퍼는 처음쓰는거라 보관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맛표현이 너무 진함.

다 각각 장단점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