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re2와 peas 입니다.

카트리지 화살표 하단을 손톱으로 걸어 재껴서 열어 코일을 체결할수 있습니다.

하단 분리 후 코일을 체결했습니다.

카트리지 하단을 다시 끼운 후 카트리지와 드립팁캡을 분리해줍니다.

양쪽에 두개의 액상주입구가 있습니다.

양쪽 사이드에 액상 주입구가 있으며 번갈아 넣을 경우

액상이 주입구를 막아 오바이트 하니 한쪽으로만 천천히 넣어주세요.

탱크용량의 70~80% 정도만 채워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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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압이 마음에 안드실 경우 간단 팁

흡입압이 널널하다 생각하시면 배터리 안쪽 사이드 에어홀구멍을 스카치테이프나 시트지로 막아주세요.

바깥에서 해도 됩니다만 보기좋은 떡이 맛있다??

왼쪽 보시면 전 검정색 시트지로 막았습니다.

에어홀을 완전 막은채 사용하셔도 되고
바늘등을 이용해 바깥에서 구멍을 살짝 뚫어 흡입압 조절하셔도 됩니다.

icare2는 csv와는 다릅니다.csv전용 액상(솔트액상)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액상은 되도록 vg70%이상을 권장합니다. 이하로 사용하실 경우 액상 끓음이나 액상빨림현상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처음에 50:50 넣고 사용하다 부셔버릴 뻔....

니코 혼합은 알아서..전 3미리 섞어 놓은 액상 사용했는데 6미리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배터리 650mAh

1.1옴.1.3옴 코일

2ml 저장용량

작동법은 파이어버튼 5번 연타 on/off

버튼 누르고 베이핑 하시면 됩니다.

다만 가급적이면 흡입을 천천히 해주세요.아주 중요합니다.

일반 무화기 베이핑 하듯이 흡입하시면 액상원액으로 가글하게 됩니다.

또 가장 중요한 맛표현 자체가 달라집니다.

​어차피 잘해야 70%정도의 맛표현도 힘듭니다만

이건 icare2뿐 아니라 juul이나 peas 같은 csv류에도 해당되는 공통사항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시간 사용 안해서 첫 베이핑때 액상이 딸려 나오면 카트리지를 빼서

물티슈 같은걸로 카트리지를 감싼후 한번 불어주고 베이핑하세요.

저 처럼 카트리지 끼운채 불면 위 사진처럼 배터리 안으로 결로나 누수가 생겨 아래로 흘러 고이게 됩니다.

마치며....

1.1옴 1.3옴 코일을 사용하면서 애매해진거 같습니다.

차라리 1.5~1.8옴대 코일을 사용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icare2는 폐호흡이나 반폐홉이 더 어울린단 생각을 했고 실제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빡빡한 흡입압이 힘들기 때문에 입호흡용으로 구매하신 분들은 많이 실망하셨을거라 봅니다.

csv류의 기기는 주력이 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휴대성과 간편함 때문에 전담기기의 보조역할 정도로 접근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맛표현 보단 니코뽕용 정도?

(다만 니코뽕용으로 사용하더라도 icare2는 포지션이 좀 애매합니다.배터리용량 큰거 빼곤 이후에 리뷰할 peas가 더 낫지 싶습니다.)

아마 icare2 구매하고 30분도 채 안되서 트게로 올라오는 이유도 뭔가 부족함?허전함? 여기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흡입할때 천천히 흡입하는 정도만 신경 써주신다면 조금은 낫지않나 싶습니다.

제가 리뷰를 안하려다 하게된 이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