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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Oblong(오블롱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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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VII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40.69) 작성일 님이 2017년 11월 29일 06시 52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3,405 읽음

본문

꼭 한번 제품에 대한 리뷰를 남기고 싶었던 제가 아끼는 무화기

국내모더 '홀리애띠' 님의 'Oblong(오블롱)' 입니다.


부품 구성과 구조, 그리고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셋팅의 리빌드에 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담았습니다.

내용 중간중간 오블롱을 사용하면서 느낀점과 리빌드시 발생한 시행착오에 관한 개인적인 팁이 오블롱을 사용하고 계시는, 혹은 앞으로 사용하시게 될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리뷰는 오블롱을 타 제품과 비교하고, 장단점을 나누어 평가하는 글이 아닙니다.


-1. 오블롱 부품 구성 및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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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롱을 분해하면, 부품을 이렇게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부터 7번 부품에 해당하는 파츠도 분리가 가능하오나, 우리가 세척 및 빌드를 할때 이 이상으로 분리하게 될 일은 거의 없습니다.

분해된 사진을 보면 느낌이 오시겠지만, 오블롱의 큰 장점 중 하나는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완벽 분해, 세척이 용이합니다.

무화기의 기압을 유지시키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오링 또한 핏감과 위치가 분실 및 훼손 이탈의 염려가 없습니다

6번 부품에 해당하는 절연체는 세척시 분실 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시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2. 리빌드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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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리빌드에 들어가기에 앞서

위 세 부품에 해당하는 오링에 vg혹은 액상등으로 가볍게 윤활 역할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의 사용 기간 혹은 사용시간에 의해 잘 길들여진 나사산으로 윤활 없이도 스무스하게 분해되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특유의 탄탄하고 힘좋은 핏감을 가진 오링 특성상 윤활 없이 제품을 결합하면, 다시 분해 하실때 힘이좀 드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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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덱과 결합되는 하단부 십자링 부품은 꼭 꽉 잠구어 주셔야 합니다.

이는 무화기내 기압, 흡입압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밀폐가 굉장히 잘되는 오블롱 특성상 이 부품이 제대로 결합이 되어 있어야 무화기가 의도하는 표현을 완벽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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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뽀득뽀득한 재질의 투명 필름, 혹은 스킨등을 입힌 기기에서 사용시 에어홀을 조절하다가 십자링이 조금씩 풀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를 방지하면서도 기기및 무화기에 생기는 스크레치를 방지할 수 있는 '가스켓'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온라인 샵 및 오프라인 샵에서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스켓 또한 뽀득뽀득 거리는 고무 느낌의 가스켓이 아닌, 위에 보이는 플라스틱 재질 느낌의 가스켓을 권장합니다.


-3. 리빌드


필자가 가장 애용하는 리빌드 셋팅 값은 아래와 같습니다.

<26g 칸탈 / 3.0mm 가이드 / 5바퀴 / 마이크로코일 / 0.7~0.75옴>


문제없이 리빌드를 끝내고 나서도 별다른 문제가 없는데 목표한 옴수가 나오지 않을때는

기기의 문제가 아니라면, 윅킹까지 끝내고 에어홀을 조절해보면 제대로 출력이 되곤 합니다(이는 여타 무화기에도 적용이 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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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롱의 좋은 맛표현을 위한 좁은 덱 특성상 처음부터 코일을 잘 말아서 체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숙달되면 일반 Sk핀에도 손으로 충분히 정교하게 코일을 말아서 체결 할 수 있지만, 전용 코일지그 툴을 사용하신다면 훨씬 쾌적하고 빠르게 코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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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 체결은 이렇게 코일을 핀에 꽂은채로 말린 코일이 밑으로 향하게 하여 체결해 주시면 됩니다.

각각 다리는 나사에 반바퀴 정도만 감아서 적당히 당겨 텐션감을 주고 나사를 조여주시면 굉장히 단단하게 잘 고정이 됩니다.

남은 다리는 쇼트 방지를 위해 다시 밖으로 꺾어서 와이어 커터 혹은 손으로 흔들어서 절단 처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코일 다리는 삐져나오거나 다른 부품이랑 닿지 않게 최대한 짧고 정교하게 컷팅 하세요(쇼트가 나거나 제품사용에 영향을 미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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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봉에 코일을 꽂은채로 잘 체결하고나서 푹 파인 쥬스홀에 맞춰 가이드봉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알아서 이렇게 하단 에어홀에 코일이 닿지 않으면서도 깊게 잠긴 모습을 한 형태가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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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의 핫스팟을 잡아줍니다.

'세라믹 핀셋'을 이용하여 파이어와 동시에 코일을 긁어주시면 빠르게 핫스팟을 잡을 수 있습니다.

핫스팟이 제대로 잡혀 있어야 목표한 옴에 정확하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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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롱의 빌드 난이도중 가장 어렵고 섬세한 부분은 윅킹이라고 생각합니다(솜에 관한 부분은 밑에서 더 서술하겠습니다).

윅킹을 잘못하게 되면 탄맛 혹은 꾸륵거림이 발생합니다(무화기 설계상 웬만해서 누수는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은 오블롱의 윅킹은 '흡입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고로 올바른 윅킹여부가 사용만족도에 있어 정말 큰 차이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코일 안쪽의 솜은 생각보다 헐겁게, 좀더 간단하게 하자면 솜양 자체를 적게하여 양쪽에서 잡아 당겼을때 저항감이 없을정도​로 윅킹해주시면 됩니다.

좀 더 나아가 제일 베스트라고 할 수 있는 표현을 하자면, 솜양은 생각보다 적되 공극을 잘 살려서 풍성한 모습이지만 스무스(헐겁게)한 윅킹이 제일 좋습니다.

숏윅을 사용하는 오블롱 특성상, 지속적으로 솜에 액상 유입이 원활하게 되어야 탄맛이 나지않고 코일 수명 또한 오래가게 됩니다.


pg, vg비율 혹은 사용자의 취향으로 양쪽 솜 길이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가위를 옆면에 대고 컷팅을 해주시면 가장 스탠다드하며 알맞은 길이로 컷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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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이 솜에 액상을 묻혀서 모양을 안쪽으로 잘 모아주시면 됩니다(살살살 건들여서 모양을 잡아주시면 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모양을 잡되 푹 파인 U자 쥬스홀에 최대한 빈공간(공기가 새는공간)이 없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곧 아까 말씀드렸던 '흡입압'과 관계가 있습니다.

같은 위치의 에어홀을 맞춰도, 윅킹에 따라서 흡입감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에따라 U자 쥬스홀을 잘 덮되 탄맛이 나지 않게 윅킹을 하려면, 솜의 공극을 이용하여 최대한 풍성한 느낌으로 쥬스홀을 덮어주면서도 액상 유입이 연타 및 흡입 패턴에 맞게 잘 공급 되어야 완벽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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윅킹이 끝나면 챔버를 덮어주시면 됩니다(챔버또한 유격이나 빈공간이 없게 잘 눌러주세요).

챔버를 결합하실때 손이 솜을 건들이게 되거나, 혹은 챔버를 결합하면서 생기는 솜 모양의 변형에 주의하세요(챔버를 끼우기 전에 솜모양을 잘 잡아주는 이유)!


챔버까지 잘 결합되고 나면 위의 사진과 같은 모양이 나오게 됩니다(솜이 챔버 밖으로 나오지 않되 챔버안쪽 U자 쥬스홀을 잘 메꾸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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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를 해보면 연무가 새지 않고 중앙으로만 솟구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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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탱크를 체결하고, 오블롱의 아주 편한 하부주입 방식으로 액상을 주입하시면 됩니다.


이로서 리빌드가 끝나게 됩니다.


-4.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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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오블롱을 사용하다가 올바른 빌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탄맛이 날때가 있습니다.

오블롱은 액상 유입이 원활하지 않으면 솜이 타는 듯한 소리가 나서 드라이번으로 지옥탄맛을 겪기 전에 사용자가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그럴땐 상단 탱크와 챔버를 분리하여 확인해보면 위의 사진처럼 상단부 솜이 흡입압에 의해 짓눌리거나 변형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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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집게 혹은 가위 등을 이용하여 조심조심 빼내거나 잘라내어도 되고, 변형된 솜을 살살 잘 펴주시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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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가 잘 된 오블롱은 흡입압의 선택 폭이 정말 넓습니다.

거의 닫았다 싶이 하여 정말 빡빡한 흡입압으로 사용할 수 도 있고, 와이드 오픈하여 헐겁게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입호흡시 정말 빡빡한 흡입압을 좋아합니다.

혹시라도 오블롱의 흡입압이 헐겁게 느껴져서 실망하신 유저분들이 계시다면, 에어홀을 거의 다 닫았다 싶이 미세조절하여 사용해 보시면 더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5. 마무리하며


생각보다 정말 긴 글이 되었습니다.

2차배치가 종료되고 나서 10월중에 리뷰를 남기고 싶었는데, 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리뷰를 작성하게 되네요.

이 글이 팁앤 가이드 게시판으로 가야할지, 리뷰게시판으로 가야할지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역시 리뷰 게시판에 남기게 되는군요.


사실 빌드에 관한 내용은 모더 '홀리애띠'님께서 직접 상세하게 작성해주셨고, 오블롱 출시 후에도 지속적인 빠른 피드백을 통해 오블롱 유저들의 불편함이 없게 해주셨습니다.


사용자로서의 빌드에 관한 내용이나 느낀점을 읽기 편하면서도 알찬 내용을 담고 싶은 욕심은 많은데, 제 필력이나 내용 구성이 참 부족하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ㅜ ㅜ


2차배치때 처음으로 오블롱을 사용할 기회가 생겼고, 지금까지도 제겐 가장 큰 만족감을 주는 무화기 입니다.

제가 느낀 장점을 나열 하자면 <폭넓은 흡입압, 정말정말 훌륭한 흡입감, 진하면서도 정교한 맛표현, 설계 특성상 대단한 액상연비> 등이 있습니다.


빡빡한 흡입압을 위해 에어홀을 이렇게 좁혀서 사용하면서도 뭉게지지 않고 정교하고 진하게 올려주는 맛표현이 그중 제일 큰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국내모더 홀리애띠님의 특색있는 매커니즘과 혼이 담긴 '오블롱'

이 작품이 모습을 드러내기까지 그 과정속에 담긴 끊임없는 연구와 고뇌, 창의성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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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사쿠라님의 댓글

사쿠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08.39)
회원아이콘 리빌드의 중요성이 필요한 무화기이죠...
매번 리빌드하지만 할때마다  만족vs의문 이 번갈아가며 존재합니다. 오블롱을 사용하시지만 만족감을 못받거나 연하다 혹은 맛표현과 무화기특성에 의문을 가지시는분들은 이글을 정독하시고 완벽히 빌드기된 상태에서 다시 맛보기를 추천드립니다..
분명 레전더리 rimm보다 더 많은 정성과 노력을 들인 무화기입니다..

흑초코보님의 댓글

흑초코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0.196)
회원아이콘 크 훌륭한 리뷰입니다.
홀리님 무화기는 리빌드가 쉽다 라는 이미지때문에
쉽게 간과하여 쉽게 실망한듯합니다.
한달전까지만해도 워킹대충하며 그냥 사용했었는데


알고보니 리빌드가 까다로운 무화기였어요
지금은 베스트네요

흡압 연비 최고입니다.
특히 흡압...ㅠㅠ

추천드리고갑니다

악튠님의 댓글

악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64.152)
회원아이콘 솜 틀어지기 쉽다는게 정말 공감됩니다
유일한 흠이라고 볼 정도에요
캬 여기에 실비아가 합쳐지면 인생템 예약입니다

XVIII님의 댓글

XVII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40.69)
회원아이콘 @쿠닌a감사합니다!
제가 오블롱을 사용하면서 느낀점들을 지금 사용자분들, 혹은 사용해보지 않으신 분들과도 나누어 보고 싶었습니다.

XVIII님의 댓글

XVII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40.69)
회원아이콘 @프로기기잘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ㅠ_ㅠ.. 그쵸 국내 모더님들 제품들 리뷰게시판에서 많이 보고 싶습니다 저두..

XVIII님의 댓글

XVII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40.69)
회원아이콘 @사쿠라정말 공감합니다.
윅킹을 생각하면 오블롱은 리빌드가 쉬운 제품은 절대 아닙니다.
저도 지금 오블롱 정말 많은 횟수 리빌드 해보고 이셋팅 저셋팅 바꿔가면서 오블롱 빌드만큼은 정말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데도 아직까지도 완벽하다고 표현할 수 있는 빌드엔 항상 실수하고 그렇습니다.

다만 이런 부분들 조차 소위 말하는 맛표현 그 하나만으로도 전부 덮어버릴 수 있다고 느끼기에 지금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완벽한 오블롱 빌드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허헣ㅎ

만족vs의문이 번갈아가며 존재합니다 - 라는 문장이 참 와닿네요. 고맙습니다

XVIII님의 댓글

XVII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40.69)
회원아이콘 @악튠각자 선호하는 흡입압이나 옴 와트가 다를 수 밖에 없으니 사용자의 숙련도와 취향에 맞춰서 숙달할 필요가 있는 무화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웬만하면 첫 빌드에 완벽하게 하고 싶지만, 취향에 맞게 흡압을 조절해놓은 후에 탄맛이난다거나 흡입감이 마음에 안들면 한번 더  솜을 수정해서 다시 빌드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곤 합니다.

XVIII님의 댓글

XVII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40.69)
회원아이콘 @흑초코보흑초코보님도 오블롱에 애정이 크고 저를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게 오블롱에 관한 정보를 많이 주셨어서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XVIII님의 댓글

XVII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40.69)
회원아이콘 @중곡동너구리그게 경통을 열었을때 안에 기압이 무너져서 솜에 변형이 왔을거예요.
윅킹과 같은 부분은 정말 반복숙달이 꼭 필요한 무화기가 오블롱이라.. 하물며 정말 하루에도 네다섯번씩 리빌드 했을정도로 많은 리빌드를 해온 저도 아직 실수가 생길때가 많습니다.

솜을 너무빡빡하게 넣으셨다던가, 솜을 너무 길게 남기면 그럴때가 있습니다. 오로지 탄맛 하나를 잡기위한 방법이라함은 코일 옆의 짓눌린 솜을 족집게등으로 살살뽑아내던가 정리를해주어야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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