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먹자 먹자 해도 도저히 정안가는 ...

수돗물 소독약 향 버지니아 물에 흘려 버렸네요;;

추후 숙성후 다시 먹어보기로 하고...

하이네 던힐을 먹어 보았어요...

처음 스틱형 상부코일때 먹어봤던 특징없는 연초향 맛이 나네요..

버서커 버프인지 몰라도 살짝 단맛 + 약간 미세한 비릿한 냄새 + 약간 거칠은 느낌의 ? 맛?의 연무가 내 뱉을때 느껴 지네요

마치... 양형들 담배 불안붙이고 필터만 빨면 나는 비릿한 냄새가 비슷하게 나는데 이게 의도한 향인지 잡향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꾸 먹으니 생각보다 조금 맛있다 라는 느낌으로 점점 변하네요...ㅎㅎ

나름 괜찬지만 호불호가 있을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경험햐보고 싶으면 샘플로 경험을 먼저 해보는걸 추천함니다

깡으로 추천은 못드리겠네요 ㅎㅎ


내용 추가 함니다

맛있네요...

피면필수록 맛이 변하는건지 개봉해서 변하는건지 결로가 내려가서 맛에 영향을 준건지 몰라도 하루 종일 펴보니 미약한 시나몬향인지... 쿠키맛인지 아주 미약하게 느껴짐니다.

무튼 제법 맛있네요

[이 게시물은 이베이프님에 의해 2017-12-06 22:59:36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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