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단] 아이코스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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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엔즈에서 만든 아이코스 전용 케이스입니다.
핸드폰 케이스처럼 아이코스도 예쁘장한 케이스에 넣어 가지고 다닐 수가 있는데요
히츠를 넣을 수 있는 별도의 수납공간이 있어 두 가지를 같이 휴대할 수 있습니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남색 3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는 손에 땀이 차도 미끄러지지 않고 칼로 일부러 긋지 않는 이상 손상 갈 우려가 적은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바깥쪽은 오돌토돌한 갈색, 안쪽은 파란색의 부드러운 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던디 케이스에는 자석이 붙어 있어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의 마감이 잘 되어 있어 계속적인 사용에도 쉽사리 훼손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던디 케이스에 아이코스를 한 번 끼워보았습니다.
한 번 끼우면 흔들림 없이 고정이 되며 옆부분에는 버튼 위치에 맞게끔 구멍이 나 있어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케이스류의 불안한 점은 크기가 제대로 맞질 않아 아예 들어가질 않거나 헐렁하여
빠질 우려가 있을 수 있는데 던디 케이스는 made in Korea답게 딱! 맞습니다.
물론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도 충전뿐만 아니라 뚜껑도 열 수 있습니다.
사용할 땐 이렇게 한 손으로 잡고 손가락으로 가볍게 밀어주면 됩니다.
일주일 동안 던디 케이스에 아이코스를 끼워 가지고 다녀보았는데 여느 다른 케이스와 달리
그립감이 괜찮고 아이코스와 히츠를 끼웠을 때 흔들림 없이 꽉 잡아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늘 따로 들고 다녀서 하나 꺼내고 하나 꺼내고 했는데 같이 수납을 해주니 편하네요.
뒷부분에는 고리도 있어 주머니에 넣거나 손에 들고 다니기 부담스럽다면 줄을 달아 휴대해도 됩니다.
다만 외관에 그림이나 무늬가 없어 조금은 심심한 디자인이지만 깔끔한 것을 좋아한다면
최선의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으로 엔즈의 던디 케이스 일주일 사용 소감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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