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ggerKnot RTA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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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택배온 제품 사용후기입니다.
가격은 캐나다 달러로 99달러 // 배송비는 50달러 좀 못되는 걸로 기억했네요. 한화로 총 13만원주고 샀습니다.
크기 생각보다 큽니다. tfv12 프린스랑 비교했을시 탑캡까지 길이 같습니다. 드립팁이 좀 짧아서 이 RTA가 10mm정도 짧은수준
빌드덱은 굉장히 깔끔해요~ 단점은 여분의 빌드덱 나사가 없다는 점. 그리고 상부 주스홀이 처음에 열때는 굉장히 뻑뻑하다는 점..
그 외에 맛표현 / 디자인 / 조립방식 등을 쉽게 정의 하자면 (켄세이or만타)+제우스의 장점을 모아둔 느낌입니다. 이걸로밖에 설명이 안되네요
빌드덱은 제우스와 비슷하게 홈에 끼운 후 체결하는 방식인데 제우스보다 더 쉬워서 일반 RTA 침니 끼우는 것보다 더 쉽게 느껴지네요.
맛표현은 일반 하부에어홀 수준의 RTA는 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굉장히 뛰어나진 않고...
개인적으로 만타랑 켄세이 중 켄세이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켄세이랑 비스무리한듯한데 단맛이 살짝 위라고 느꼈습니다.
누수는 당연히 걱정없어서 만타 쓸때와는 다르게 편안하게 숱칩니다.
주스홀은 나사선으로 돌리거나 고정쇠로 고정하는 방식이 아닌 탑캡쪽 뚜껑이 커플링처럼 되어있어서 위로 당겨서 열고 아래로 내려서 닫습니다.
위에 써져있듯이 처음에는 진짜 빡빡하구요... 액상 휴지에 한방울 뭍혀서 체결부위 쓱 닦아주면 잘되더라구요. 지금은 잘되네요.
제품 가격만 따졌을때는 괜찮은제품입니다.(직구기준 8만원대) 배송비가 비싸므로 공동구매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제가 RTA를 많이는 안써봤지만 아마도 현재 가장 완벽한 RTA는 이 제품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댓글 2건
버나드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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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잘읽었습니다. 추천 |
VaporTub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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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 보던 탱크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