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텀피더 첫 기기로 드루가 스퀑크를 구매했습니다.
바로 클랩튼 코일 듀얼 0.42옴으로 세팅.
배터리는 30Q (분홍색)
액상은 해븐리

그런데 제가 잘못했는지 어쩐지는 몰라도
코일의 램프업이 굉장히 느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동일한 옴 듀얼코일 의 아포칼립스 로 베이핑 했는데
아포칼립스는 바로 램프업이 되더라구요.

아마도 코일 빌드에 뭔가 이상이 있는것 같아보이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열 올라온 뒤에는 맛표현 무화량 다 만족스럽습니다.

단점으로 베터리 분리가 힘들다고 하던데
저는 임시방편으로 스카치 테이프를 이용 했습니다.
아주 편하네요.
그리고 버튼 락이 안된다고 하던데 제가 구매한거는 나름 버튼락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검은색 동그라미가 버튼락 입니다. 너트 를 돌리면 걸리는 방식 입니다. 짱짱해요.

가성비 좋은녀석으로 소문이 자자한 만큼 괜찮은 기기 같습니다.
피코, 아테나, 펄스 도 오는중인데 비교하기 좋을것 같네요.

구매 망설일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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