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 계기

가게 단골 손님이 들고있던 커다란 기기를보고 그건 뭐에요? 

하며 시작...

(요즘 안오심..)

닷모드 스퀑크 

​아무것도 모르던 때, 오프매장 들어가자마자 어맛 이건 사야해

온라인보다 비싸게 파시더라도 수업료라 생각하고 커피 두잔들고 들어갔는데, 온라인 가격에 주셨다.. 감사합니다..

깔끔한 마감처리, 외관은 정말 이쁘다. 남녀 불문하고 다 이쁘다고 한번씩 만져봄

스르륵 칭 하는 덥개 소리도 일품, 바텀의 편리함도 좋았지만 

메이드인 차이나 라는걸 알게된후 갑작스럽게 애정이 식었다.

고기 사주고 싶던 알바생 에게 나눔

닷모드 24mm RDA 

생에 첫 RDA 무화기 리빌드를 이녀석으로 시작했다

유투브를 보며 따라 해보고 꽤 많은 수고를 한 녀석이다.

다른 무화기들을 격어보고 망치로 부셔버렸다.

데드레빗 RDA

이녀석 부터 이베이프를 가입했다.

두번째 RDA 였지만 닷모드 랑은 비교도 되지않았다

오히려 가격이 뒤바껴야 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이들었고, 가격과 성능은 비례하지 않는구나 

라고 느끼게 해준 무화기다

첫맛은 진하지만 끝맛은 구름처럼 부드러웠다.

넉넉한 쥬스홀도 넘모넘모 좋았고 귀여운 토끼그림도 좋았지만

에어홀이 조절이 안되는게 아쉬웠다.

친구에게 나눔 했지만 하나더 구매할 생각이다.

포비아 RDA

죽토와 함께 내게온 녀석이다.

이녀석은 에어홀이 하부에있어 

아래부터 들어와 코일을 때려주는 방식이였다.

죽토와는 다르게 처음부터 끝까지 

맛표현을 진하게 해줘 허허 요놈봐라?

했던 녀석이다.

정말 맛표현은 감탄을 하게 만들지만

좁은 쥬스웰과 하부 에어홀 구조로

누수가 넘모 넘모 심해 친구에게 나눔

군 1.5 RDA

사이드 에어홀 좋고

넉넉한 쥬스홀 좋고

평범한 맛표현도 좋았다

전체적으로 완벽은 아니지만 훌륭한편 이라 생각한다.

새로운 액상 시음 테스트 용도로만 사용

아포칼립스 RDA

코즈모넛과 쌍벽을 이룬다며

극찬하는 글을 보고 혹 해서 구매

잘 샀다.

맛표현도 깔끔하고 퀄리티도 깔끔하다.

이녀석 때문에 다시 가격과 성능은 비례한다 .

라는 생각이 들었다.

B2K rsa RDA

오랜만에 오프 사장님을 뵈러 커피를 들고갔다.

새로온 RDA 라며 

나를 마구마구 유혹했다.

주머니 안 진동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

문자를 확인했다.."결제 완료"

퀄리티가 정말 정말 깔끔했다.

아, 이것이 바로 유우럽의 기술력이구나 생각했다.

첫 싱글 빌드라 원래 싱글이 맛있는 건지

이놈이 맛있는 건지 정확하지 않다.

지금까지 듀얼 만 격어본 내게

싱글 빌드는 무화량이 적다

라는 생각을 깨트려 주었다.

하달리를 격어봐야 갚어치를 알것 같다.

본자 RDA

에어홀이 신기하게 생긴 녀석이다.

작은 구멍이 여러개가 뚤려있다.

리빌드도 편하고

쥬스홀도 넓고 

맛표현도 준수했다.

좋은 모습만 보여준 녀석이다.

친구가 뺏어 갔다.

VGOD 150 가변기기

막굴리는 놈으로 튼튼한거 주세요

라고하니 오프 사장님이 추천해주셨다.

진짜 막굴리고 떨어뜨리고 

귀찮으면 오핀으로 충천하고 쓰는데

멀쩡하다

엄청 튼튼한놈 이다.

여름에 들고 다니긴 무겁다.

PURGE hear no evil

배타고 오는중이다,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