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쓰는 무화기 리뷰~
본문
평소에 쓰던 데드레빗과 이번에 새로 산 아포칼립스 클론과 만타rta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적으려 합니다.ㅎㅎ
모드기기 드래그로 사용한 후기겸 리뷰입니다.
죽토: 최근 디너레이디의 레몬타르트, 오맨주스의 팬텀멜론, 네이키드의 하와이안포그, 야미베이퍼의 타루토까지
다양한 액상들을 먹었습니다. 일단 빌드면에서는 굉장히 편합니다. 까시나무님의 에일리언 코일을 주로 사용했는데, 코일을 체결후 다리를 자르는
다른 무화기와 달리 미리 자르는것이 훨씬 저에겐 간편했습니다.
다만 연타를 즐기는 저에겐 무지막지한 뜨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식는 시간도 오래 걸린다고 느껴서 좋은 무화기임에도 단점이 독보였습니다.
맛표현은 단맛을 진하게 살려준다는 것은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레진드립팁보다 기본제공하는 드립팁이 더 두꺼워서 입에 착착 감깁니다.
매트블랙인 제품이라 액상이나 지문이 티가 잘납니다. 항상 닦아줬습니다 그럼 겁나 이쁘거든요. 흡입력은 살짝 쫀쫀합니다. 좋습니다.
덱과의 결합이 굉장히 좋습니다. 빼고 끼는 맛이 좋습니다. 액상이 많이 묻으면 기기와 결함할때 헛돌때가 가끔있습니다.
결론: 아포클론보다 살짝 묵직하며 이쁜 디자인과 묵직한 맛표현을 살렸지만 발열이 심하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입니다. 차가운 베이핑을 즐기시는 분들에겐 비추합니다,. 별3개
만타: 시작부터 험난한 누수문제 리빌드영상을 3개와 이베이프의 게시판을 뒤져서야 누수를 막았지만 아직까지 불안합니다. 발열부분에서도 만족감을 느꼈으며 드리퍼의 귀찮은 액상주입을 없앤 제품이 처음이라 상당히 만족합니다. 빌드면에서는 쉬우나 솜양 조절 윅킹에서 난이도가 많이 올라갑니다. 맛표현은 평범하다는 말밖에 못하겠군요 그냥 평범합니다. 흡입력은 불만족스러웠는데 흡입하는 기분이 잘 안들고 줄여도 쫀쫀한 맛이 없었습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이쁘나 마크를 앞으로 두는법을 몰라 만타의 고유마크를 정면에서 볼수가 없었습니다. ㅜㅜ
별점:2.5개
아포클론: 울탬드립팁에 바텀핀까지 주는 클론을 페텍에서 구매했음으며 가격도 7.6불? 정도에 굉장히 저렴하게 주문했습니다. 할인코드도 사용하여 더더더 싸게 구매했죠. 맛표현은 가볍지 않지만 죽토보다 확연하게 차갑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흡입력은 널널하나 줄여도 쫀쫀함의 경지를 찾기가 애매하였습니다. 발열부분에서는 최강을 보여줬는데 연타 장타를 쳐도 뜨거움이 상당히 적다고 느꼈고 빌드면에서는 처음으로 단일칸달 빌드를 했는데 레드칸탈님의 영상1번이면 다 따라합니다. 제일 문제였던 덱과의 결합부분은 처음에는 너무빡빡해서 이거 오링 찢어지는거 아냐? 생각했는데 액상이 묻자마자 너무나도 가벼워졌습니다. 기기와의 분리시 무조껀 헛도는점이 유일한 단점이 되겠네요. 이부분의 해결을 어떻게할지 생각중입니다.
디자인 가성비 발열 빌드 구성품 모두를 잡았지만 결합에서만 단점이있네요.
별3.5개
이상 말얄래입니다.
댓글 0건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