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랑네주 입니다​.

날씨가 슬슬 쌀쌀해지는게 좀 있으면 봄이 올 것 같네요 ㅋㅋ

제작자의 독촉에 못이겨 이번에 런칭하신

아케잉님 코일을 사용 한 후 느낀점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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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80 Dual 0.15옴 스태거드 퓨즈드 클랩튼 코일입니다.

보통 런칭하신 코일러 분들의 코일은 대부분 퓨즈드클랩튼이나 에일리언인데

스태거드로 런칭하신 분은 처음봤습니다. 구조가 좀 더 복잡해진 만큼 손이 더 가실거고, 수율도 잘 안나오실텐데 말입니다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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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렌즈가 없어 핸드폰들고 15분 낑낑거려서 겨우 초점 잡고 찍었습니다 ㅠㅠ....

이쁩니다....증말 이쁩니다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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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빌드 5랩으로 셋팅되어있으며, 히팅 후 스팟을 잡고 난 후 측정되는 저항은 0.14옴 입니다.

듀얼 0.15 코일의 경우 0.1옴 인식 리미트 기기로 지지기를 하실때는 한쪽씩 스팟을 잡으신 후 듀얼 체결하셔서 마무리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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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 캔디 윅으로 윅킹 후 크림옵더크랍을 뿌려서 파이어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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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팅은

블라스티드 미우라

PHOBIA RDA

SAMSUNG  INR25R 18650 4.2V 완충 입니다.

파이어시 겁나 빠른 램프업과 특수코일 특유의 미친듯한 액상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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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코일들과 비교해보자면 주관적 실사용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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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님 엘련 .15  ≥ 아케잉님 스태거드​ >>> 까시나무님 .16 엘련 >>>> 기타 기성와이어 >>>>>>>>>>>>>민짜칸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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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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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표현은 퓨즈드 클랩튼이나 에일리언코일보다 액상접촉면적의 굴곡이 심하기 때문에 좀 더 진한맛을 낼 수 있으며

신기하게도 진한맛을 내면서도 향이 뭉개지지 않아 좀 더 만족스러운 사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긱펲에서 나온 스태플같은 코일은 몇번 써봤지만 여윽시...비싼건 돈값한다는걸 느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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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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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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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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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최초 런칭 스태거드 퓨즈드 클랩튼 핸드메이드 코일

2. 준수한 맛표현, 빠른 램프업

3. 이쁨. 이쁨.그냥이쁨. 핥아먹고싶을정도로 이쁨.

4.프리빌트 코일로 인한 코일링 귀차니즘에서 부터 해방

단점

제작자가 재떨이맛 액상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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